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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28개 따도 "다음 안 보인다"…日 명문 공대·의대 전격 통합
역대 노벨상 수상자(외국 국적 포함) 28명에 과학분야에서만 25명. 아시아 지역에선 압도적인 성과지만, 정작 일본 내부에선 '노벨상 강국'이란 명예가 옛말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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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국밥·짜장면·피자·떡볶이…대표적 외식메뉴, 언제부터 인기였을까
100년 된 설렁탕집 갈까, 50년 된 떡볶이집 갈까 외식하다보니 '한국 현대사'가 맛있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지 않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는 행위나 그런 식사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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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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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한벌 1000원, 갬성은 덤…2030 ‘고물’서 ‘보물’ 찾기 바람
━ 열기 뜨거운 구제시장 지난달 22일 서울 동묘 구제시장을 찾은 MZ세대 커플이 옷을 고르고 있다. 최기웅 기자 ‘보물찾기’가 한창이었다. 지난달 22일 토요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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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오늘 더 덥네"...에버랜드 판다 '푸바오'가 더위를 피하는 방법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03 오후 4:30 "오늘 더 덥네"...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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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막겠다고 브렉시트하더니…英, 지난해 이민자 역대 최고
지난해 영국으로 이주한 사람의 순증가 규모가 60만 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경을 강화하고 이민자 유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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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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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앞두고 7만 중국 유학생 몰려온다…교육부 “학습권 보장해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발 여행객들이 코로나19 PCR 검사소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5일부터 중국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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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전시, 정말 ‘선전’하네…글로벌 투자액 375조 원 돌파
화웨이·텐센트의 요람, 중국 하이테크 산업 발전의 선두주자 광둥성 선전(深圳) 시가 최근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일 ‘2022 선전(深圳) 글로벌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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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건학 50주년 기념식 개최
선문대학교가 26일 아산캠퍼스 원화관 아트홀에서 ‘선문 50년, 세계와 미래를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건학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선문대의 역사는 1972년부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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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지정학적 위기와 정치 지도자들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우리나라가 이웃 나라의 침입으로 처참하게 황폐해진 대표적인 예가 임진왜란이다. 1592년 꼭 430년 전 일이다. 조선이 개국한지 정확히 2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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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캄보디아 부영타운 內 ‘우정(宇庭) 캄보디아 학교’기공식 개최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22일(수) 캄보디아 프놈펜 부영타운 내에 ‘우정(宇庭) 캄보디아 학교(WOOJEONG CAMBODIA SCHOO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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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캄보디아에 '우정 캄보디아 학교’ 기공식 개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부터)과 항 춘 나론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 박흥경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가 22일 캄보디아 부영타운 내 '우정(宇庭) 캄보디아 학교' 기공식에서 기념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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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의 미래를 묻다] 과학인재 허브 구축해 글로벌 패권경쟁 넘어야
━ 눈앞에 온 기술안보 시대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캐나다 토론토가 테크기업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애플과 아마존, 구글이 연구소를 개설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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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 공유 서비스, 쓰레기 줄이고 이웃과 소통 도와
━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 ④ 올리오 올리오의 창업자인 테사 클라크(Tessa Clarke). 그녀는 올리오를 통해 남은 음식·식재료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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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시진핑의 중국경제 새 판 짜기
세상은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다. 연초부터 북한이 마구 미사일을 쏘아대더니 2월의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서방의 외교적 보이콧과 편파판정 시비, 약물파동 등으로 얼룩졌다. 그리고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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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드리운 우크라…외교부, 565명 국민 '출국권고' 대폭 확대
러시아군 침공에 대비해 키예프의 한 공원에서 합동 훈련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군. 러시아군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3면에서 포위한 형태로 병력과 장비를 집결시켜 양국 간 군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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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美가서 백신맞았는데 안된다?" 해외접종자 폭발
지난달 귀국한 유학생 이모(26)씨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으려다 포기했다. 지난 6월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는데 한국에선 이에 대한 입증이 어려웠다. 식당·카페 등에서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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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600만명선 깨졌다…대학 신입생 충원율도 84%그쳐
(23일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기 개학을 맞은 아이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저출산 여파로 올해 유·초·중·고 학생 수가 60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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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 내면 일반인도 교육, 해외서도 모셔온다” 대만이 반도체 인재 키우는 법
반도체 인재 양성도 대만에서 배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에서 세계 1위인 대만 TSMC의 공격적 투자에 삼성전자가 고전하는 가운데 인력 공급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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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죽인 음주운전자 황당변명에…다국적 탄원서 쏟아졌다
지난 1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한 법정. 지난해 11월 6일 발생한 교통사고 증거 자료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상영됐다. 대만에서 온 유학생 쩡이린(당시 28세)씨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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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학생, 학년 높아질 수록 '비판 능력' 퇴화…美와 반대
지난 1일 간행한 자연과학 연구저널 『네이처』의 자매지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게재된 논문 ‘미국·중국·러시아·인도 대학의 STEM 기량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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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통증 빼곤 괜찮았다" 이스라엘 교민 가족의 백신 접종기
이스라엘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 이강근(55)씨 가족은 이달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모두 마쳤다. 지난 14일 이씨를 시작으로, 17일 아들 헌재(21)씨, 19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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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인ㆍ김기오의 헌신…숨겨진 독립유공자 발굴하는 인천대
11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별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발굴 제4차 설명회'. 인천대는 현재까지 2060명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했다. [인천대] 이용익(1854~1907) 선생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