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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3시 이후에는 「자일」등반을 금지
서울 북부 경찰서는 30일 인수봉 조난 사고를 계기로 일몰후의 조난 사고를 막기 위해 12월부터 토·일요일 등 주말에는 하오 3시 이후 자일을 사용하는 등산 코스인 인수봉과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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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종 코스서 1위
종합 전적에서 강원이 1위로 막을 내린 목포∼서울 대 중앙 역전경주는 13일 대회 마지막구간인 천안∼서울간에서 각 팀마다 영예의 서울 골·인을 노려 가장 불 뿜는 열띤 레이스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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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오 4시 대전도착
대회 3일째에 접어든 11일은 상오9시20분 30여대의 오픈·카에 6개 시·도 선수단이 분승, 전주시 번화가를 카·퍼레이드 한 뒤 9시30분 이환의 전북지사·설인수 교육감·엄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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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숭문 출신 가장 많이 이채
【전주·대전=대 중앙 역전 취재반】대회 2일째인 10일 충남 선수들이 전주에 도착하자 충남 대전 중을 졸업한 임성재씨(41·전북도 기획관리 실장)가 고향선수를 만나 기쁘다며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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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코스 2구간 격전
목포∼서울간 대 중앙역전경주대회 제2일째 경기를 맞은 10일은 제1주자 6명이 상오10시 정각 광주의 전남도청 앞을 일제히 스타트, 모두 10소구간 1백 15.6㎞의 코스를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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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구간 목포∼광주|강원, 4시간 39분 35초로 주파
【광주=대 중앙역전 취재반】제1회 목포∼서울간 대 중앙역전경기대회가 9일 상오10시 목포역전을 스타트로 펼쳐져 강원은 첫날 85.1㎞에 달하는 목포∼광주간의 제1구간에서 4시간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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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목포∼서울 중앙 대역전경주|코스 따라 산천 따라(3)|제3구간 전주∼대전
부채와 비빔밥이 명물인 전주도 이제 호남고속도로가 훤히 튀어 서울과 5시간 생활권에 접어들었다. 옛 풍습에 따라 단오날이면 많은 여인들이 창포 무성한 호반에 몸을 씻고 머리를 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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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목포 서울 중앙 대역전 앞두고 (1)|제1구간 목포∼광주
제1회 목포∼서울간 중앙대역전경주대회가 6월9일부터 정서 어린 남쪽항구도시인 목포를 출발하여 5일간 호남평야를 종단하여 13일 서울에 골인한다. 곡창과 풍류로 이름높은 호남평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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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504·05Km 「마라톤」재건을 걸고 목포∼서울 중앙대역전경주|코스 지상안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육상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목포∼서울간의 중앙대역전경주대회가 오는 6월9일부터 13일까지 504·05km의 경호가두에서 펼쳐진다. 중·고교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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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역전 마라톤 코스 측량을 완료
오는 6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열릴 경호역전 「마라톤」경기 코스 답사 반이 13일부터 17일 까지 목포∼서울 5구간 5백4.05㎞의 코스 답사 및 측량을 전부 마쳤다. 대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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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고의 씨앗은 인명경시풍조에 인간회복을 위한 캠페인
귀한 인명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 어처꾸니없는 숱한 사고에 목숨은 값어치마저없고 버려지기 일쑤이다. 참사를 부르는 사고의 씨앗은 으례 인명을 허술히 여기는 탈선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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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국체성화
【마이산=조동국기자】체전 51돌을 알리는 성화가 26일 상오 유서 깊은 강화도 마이산정의 참성단에서 채화, 전국을 누비며 체전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성화의 장엄한 봉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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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60분 간격 20회 운행
교통부는 경부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8일 운행 구간을 10개 노선으로 나누고 이날 현재 도입된 9개 업체 2백29대의 고속 버스에 대한 구간 배차, 배차 시간을 확정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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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인구확대와「마라토너」발굴의 계기|제1회전국중학생단축「마라톤」
양정 월계관과 대통령「컵」이 주어지는 제1회전국중학생단축「마라톤」대회가 오는24일하오2시 중앙일보사앞을출발, 대방동을 돌아 삼각지「로터리」에「골인」하는 8㎞「코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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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명승 지상가이드|무르익은 관광시즌
하늘은 높푸르고 소슬바람 이는10월 -.10월은「하이킹」,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는 달이기도하다. 가족끼리, 정다운 이와, 그리고 각급학교졸업반들이 여행 「플랜」에 가슴을 부풀리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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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마라톤」우승 맞히기 제4회
뜻밖에 거북의 역주로「동물 마라톤」의 우승은 예측이 어려워졌습니다. 초반전의 막바지를 장식한 제3구간의 기록은-토끼가 분발 37분12초로「골인」하였고 그보다 5분25초 늦게 사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