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망은 모두 백61구

    대연 각 화재사건으로 생긴 정확한 인명피해상황을 조사해 온 수사본부는 30일 상오6시 현재 검찰로부터 시체검안서 작성을 인정받은 1백61구의 시체만을 사망자로 확정짓고 지금까지 팔

    중앙일보

    1971.12.30 00:00

  • 버스 다리서 추락|3명 사망 27명부상

    【마산】11일 하오 5시15분쯤 창원군 대한면 제동리 풍연 다리 위에서 창녕을 떠나 부산으로 가던 천일 여객소속 경남 영5-999호 시외버스(운전사 안종열·35)가 높이5m의 다리

    중앙일보

    1971.12.13 00:00

  • 비 남부서 폭동재발

    【마닐라=14일 로이터 동화】분규중인 「필리핀」남부의 2개성에서 충돌 사건이 재발, 시장 1명과 기타 2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경찰이 14일 말했다. 「라나오델노르데」생의 「막사이

    중앙일보

    1971.09.15 00:00

  • 진성뇌염 10여 일이나 숨겨

    8월에서 10월까지는 의례 발생하는 뇌염이 올해도 지난달 8월 l3일 전남 진도에서 발생, 1명이 사망했으나 보사부는 이 사실을 10여일 동안이나 숨겨오다가 뒤늦게 발표하여 고의적

    중앙일보

    1971.09.01 00:00

  • (243)제17화 양화초기(7)

    화가가 그림을 그리려해도 차마 남자 앞에 나서기를 꺼려서 모델을 구하기 어렵고 누드라면 사회풍기를 문제삼아 지상 게재나 전람회 출품에 제약을 받던 시절인데도 최초의 여류화가 정월

    중앙일보

    1971.08.28 00:00

  • 뇌염 경보

    65년부터 뇌염 모기를 채집, 연구해 온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이호왕 교수는 5일 하오 올 들어 처음으로 「큘텍스·트리테니오·링쿠스」라는 학명을 가진 뇌염 모기를 발견했다고 보고함

    중앙일보

    1971.07.07 00:00

  • 총 1,519만명

    올해 두 선거의 유권자수는 최종 확정된 기본명부에서 1천5백18만9천7백27명으로 나타났다. 기본 선거인명부 열람을 거쳐 지난10일 밤12시 확정되어 중앙선거위에 집계된 이 선거인

    중앙일보

    1971.03.13 00:00

  • 올해 전염병 결산|오염 선포 83일

    올해도 우리나라에 작년에 이어 콜레라가 침입했고 장티푸스와 뇌염·이질 등 여름철 전염병이 연중 행사처럼 번져 방역 당국이 동분서주했다. 보사부는 지난 8월14일 경남 창령·밀양군을

    중앙일보

    1970.11.05 00:00

  • 연중무휴 방역키로

    보사부는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콜레라가 매년 번짐에 따라 이때까지 콜레라 및 장티푸스의 방역을 여름철에만 집중하던 것을 앞으로는 겨울철 등 기후에 관계없이 연중무휴로 방역작업을 벌

    중앙일보

    1970.09.23 00:00

  • 일부 국 콜레라은폐 WHO서 비난 성명

    【제네바AP동화특약】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 어떤 정부는 콜레라 발생을 은폐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 질병은 공식 확인된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퍼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중앙일보

    1970.08.29 00:00

  • 고속도로사고의 예방대책

    대구를 출발하여 대전을 향해 쾌속으로 달리던 한진 고속「버스」가 추풍령휴게소 근처 높이 41·7m, 70도 경사의 벼랑에 추락하여 2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중상을 입은 큰 교통

    중앙일보

    1970.08.25 00:00

  • 예방접종만이 안전방지책 아니다

    경남 창녕군의 집단괴질이「콜레라」로 밝혀져 보사부는 창녕군 일원에 「콜레라」방역 비상망을 펴고 서울특별시를 비롯, 전국에 「콜레라」 방역 비상 근무령을 내렸다. 이때 『작년에 유행

    중앙일보

    1970.08.13 00:00

  • 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 (7)|도시 「개스」

    서울시는 5백만 시민들이 해마다 겪는 연탄 파동의 고통, 연탄 사용에서 생기는 중독 사고는 해마다 급증하는 연탄 수요량의 해결과 도시 연료의 현대화 등 여러 가지 목적에서 도시 「

    중앙일보

    1970.07.30 00:00

  • 수해 복구와 예방 대책

    7월 들어 며칠 사이에 내린 비로 재산상 피해는 19억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자만도 42명이나 되며 실종자도 14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 동안 비가 오지 않아 하늘만 우러러

    중앙일보

    1970.07.08 00:00

  • 「시시포스」의 비

    연례의 풍수해가 시작되었다. 지난 4일부터 내린 비에 38명이 생명을 잃었다. 부상자도 퍽 된다.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인명 피해 말고도 16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보았다. 칠곡

    중앙일보

    1970.07.07 00:00

  • 대판서 지하철 공사 중 개스 폭발 사고

    【오오사까 9일 외신=본사종합】8일 하오 「오오사까」 번화가의 지하철 건설장에서 일련의 「개스」 폭발사고가 발생, 27명이 죽고 2백 81명이 부상했으며 민가·사무실·상점 등 30

    중앙일보

    1970.04.09 00:00

  • 해안지방서 극성

    「콜레라」는 21일에도 35명이 발생, 1명사망, 서울·인천등30개 지역으로 번지고 있다. 22일 상오 현재 환자발생누계는 8백73명에 79명이 사망했다. 「콜레라」는 처음 발생했

    중앙일보

    1969.09.22 00:00

  • 수해

    지난30일부터31일까지 서울을 비롯한중부와 영동지방을 강타한 집중폭우는 곳곳에서 많은 참사를 빚어냈다. 30일 강원도화천군에서는 산사태로 55명이 참사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같은날

    중앙일보

    1969.08.01 00:00

  • 부랑아격증

    부랑아를 비롯한 부랑인, 기아의 수가 서울시당국의 강력한 단속에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부랑아의 경우 을해 단속예정대상은 2천명 이었는데 상반기에 벌써 4천명

    중앙일보

    1969.07.24 00:00

  • 재민2천·피해8억 장마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22일정오현재 사망27명, 실종5명, 부상7명에 2천1백65명의 이재민이 생겼으며 재산손실은 7억9천7백49만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내용은 ▲침

    중앙일보

    1969.07.22 00:00

  • 18명사망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내린 집중호우로 18일 상오현재 사망18명, 실종 5명의 인명피해를 내고 이재민은 1천27명에 달했다. 재해대책본부에의하면 이번 폭우로 인한 총피해액은 18일현

    중앙일보

    1969.07.18 00:00

  • 인 선거에 유혈사태

    【뉴델리 10일AFP합동】인도각지의 지방선거를 전후해서 벌어진 살인·방화·폭동의 폭력사태와 유혈충돌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9일에는 「비하르」 주에서 「인디라·간디」 수상의 국민회

    중앙일보

    1969.02.11 00:00

  • 피의 생지옥…가변의 호곡|산청 버스사고 현장

    【산청 사고현장∥여운·박재홍·신태성·최명상 기자】70도가 넘는 깎아 세운 듯 한 절벽 바위에 세 번이나 구른「버스」는 강가 배추밭에 형체도 알아 볼 수 없을이 만큼 산산조각이 난

    중앙일보

    1968.10.31 00:00

  • 영동 풍수해|피해액 19억원으로

    【영동=박승탁·주섭일·장창영기자】28일 영동지구 재해대책본부(본부장 박경원 강원 도지사)는 25일의 해일과 폭풍으로인한 영동지구의 피해액은 28일낮12시현재 19억4천1백64만원에

    중앙일보

    1968.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