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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도시락 까먹는 재미···국립공원이 직접 배달 해준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김밥·김치볶음밥 도시락. 태안 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몽산포항~드르니항, 16㎞)과 5코스 노을길(백사장항~꽃지해변, 12㎞)에서 도시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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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시락을 부탁해” 등산하고 점심 먹자
'산행 도시락' 실제 제공 모습. [사진 카카오톡 '소백내도시락을부탁해'] 전국 국립공원에서 지역 특산음식으로 만든 친환경 도시락을 배달받아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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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광릉요강꽃 서식지 '출입금지'…9곳 특별보호구역 지정
덕유산 광릉요강꽃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앞으로 오대산 등 전국 5개 국립공원 내 9곳이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출입이 엄격히 제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삵·담비 서식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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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서 더 걱정스럽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인 제주 해안. [중앙포토]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 미세(微細)플라스틱,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천일염에서도, 수돗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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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보다 세다' 미리 겁먹은 덕? 인명피해 3명, 이재민 46명
오전 6시 기준 제 19호 태풍 솔릭의 예상진행경로. [자료 기상청] ‘역대 최대 피해’가 예고됐던 제 19호 태풍 솔릭이 충청도 내륙을 지나고 있다. 23일 오전 6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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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7800여 곳 오늘 휴업, 16개 국립공원 전면통제
도로는 끊기고, 방파제는 날아가고, 전기는 끊겨 곳곳이 정전됐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인명·재산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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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강풍에 찢기고 끊기고… 24일 7835개 학교 휴업
도로는 끊기고, 방파제는 날아갔고, 전기는 끊겨 곳곳이 정전(停電)이 됐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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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계곡 익사자 6명 모두 40·50대 남성…주요 원인은
여름철 국립공원 계곡에서 발생한 익사사고가 2013년부터 5년간 6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5건은 음주 후 물놀이 사고였다. 15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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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계곡물 들어갔다가…여름 익사사고 83% 음주 때문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여름 휴가철에 계곡 등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물놀이 익사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음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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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Summer] 특별한 여름을 위한 '신규회원 서비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공감브랜드 대상, 베스트셀링 브랜드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등을 수상한 켄싱턴리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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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군립공원에서도 음주 단속…금지 장소는 아직 '캄캄'
지난 4일 북한산국립공원 대동문 정상부에서 등산객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과 도립·군립공원 등 자연공원 내 일부 구역에서 술을 마시지 못 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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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재활용 가능한 천연 소재 패션제품 친환경 캠페인 앞장서는 뷰티업계
에코 브랜드 시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라이프족’은 물건 하나를 살 때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 친환경 소재의 신발인지,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지, 최소한의 탄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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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매제한 없다, 분양가 싸다 … 서울 도심 지역주택조합 눈길
전매제한이 없는 서울지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11·3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미지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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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매제한 없다, 분양가 싸다 … 서울 도심 지역주택조합 눈길
전매제한이 없는 서울지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11·3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미지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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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맨발로 걸어볼까요 ‘곱디고운 단풍터널’
| 민초들 넘나들던 우이령길 북한산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우이령길. 길 곳곳에 화려한 단풍 낙엽이 켜켜이 쌓여 있다.우이령길은 북한산둘레길 21개 구간의 마지막 구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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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도시 아이들, 농촌으로 유학 가다
아이들 손마다 옥수수가 푸짐하게 들려 있습니다. 옥수수를 삶아 먹을 생각을 하니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직접 텃밭에 씨앗을 심고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며 가꾼 옥수수라 그 맛이 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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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유모차 다닐 탐방로 늘린다
올해 북한산·설악산·지리산 등 5개 국립공원 안에 휠체어나 유모차도 손쉽게 다닐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가 하나씩 추가로 생긴다. 내년과 내후년에도 11개 공원에 탐방로 12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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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메시·호날두 유니폼, 펠레·마라도나 것보다 딱 1파운드 비싸
|영국 맨체스터 국립 축구박물관14만 점 유물, 80% 이상 기증받아 왼쪽부터 마라도나, 펠레, 메시, 호날두.축구 스타 박지성 선수가 활약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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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북한산둘레길 1코스
l 1000그루 넘는 솔 향 솔솔~ 독립운동 역사의 향기도 넘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koreatrails.or.kr·이하 걷기여행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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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헬기로 나른 분뇨만 362t…와이파이 터지고 싱크대·수세식 화장실은 “호텔 같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 주변 풍광이 빼어나고 편의시설도 다양해 탐방객들 사이에서 ‘연화호텔’로 불린다.지난 18일 해발 1357m인 소백산국립공원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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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얼었다…131㎝ 쌓인 울릉도 생필품 동나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24일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는 밀려온 바닷물이 해안가를 따라 얼어붙었다. [사진 강정현·전민규 기자, 프리랜서 오종찬]한파와 폭설로 전국 곳곳에서 하늘길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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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립공원 중 작년 탐방객 수 1위 ‘한려해상’
지난해 전국 21개 국립공원 중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21일 집계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수 오동도 케이블카 설치 이후 2014년보다 14%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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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개 국립공원 중 지난해 탐방객 1위는
전국 21개 국립공원 중 지난해 탐방객이 가장 많았던 곳은 어디일까.답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지난해 국립공원 탐방객 집계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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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25 참전 유엔군 최연소 전사자 가족 한국 온다
유엔군 참전자 가운데 최연소 전사자로 기록된 호주 출신 패트릭 도운트 상병. [사진 국가보훈처]6ㆍ25 전쟁에 참가했던 유엔군 가운데 최연소 전사자인 고(故) 패트릭 도운트(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