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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대학, 2023학년도 전형 계획 발표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2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은 2023학년도에 신입생 349,124명을 모집한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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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인데 내신 보는 건 위헌”…서울대 새 입시안 헌재 갔다
서울대 정문 서울대의 입시제도 변경에 대한 논란이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영재고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대 진학을 막는 법안에 대해서도 위헌 논란이 제기된다. 7일 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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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3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공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3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공개했다. 약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24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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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부터 바뀌는 서울대 입시, 정시확대에 특목·자사고 유리할까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치를 2023학년도 서울대 입시는 정시모집 비율이 40%를 넘게 된다. 불과 1년새 정시 비율이 10%p 가까이 늘어나는 셈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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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등 서울 16개 대학, 40% 이상 정시로 뽑는다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를 2023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비율이 78%로 역대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수시모집 비율은 전년도와 같은 수준인데, 비수도권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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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6개대 정시확대, 지방대는 수시확대…대입전형 양극화
지난해 12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종로학원에서 열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합격예측점수 설명회를 찾은 학무보들이 배치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현재 고교 2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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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30% 이상 대학에 재정지원…서울대 등 16곳은 40% 이상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연합뉴스 대학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의 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인 대학에 교육부가 재정 지원을 하는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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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래학교' 12곳 완성…수능, 대입제도 개편도 착수
21년 업무계획 발표하는 유은혜 부총리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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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능 확대'에 반기? 학부모 멘붕 온 서울대 입시안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시행된 지난 6월18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시에 학생부 내신을 반영하기로 한 서울대의 202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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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서울대 정시에도 '내신 반영'…현 고1 대책은?
이제까지 수능성적 100%로 진행되던 서울대 정시 전형에 변화가 예고됐다. 서울대는 정시전형에 내신 성적이 포함된 교과평가를 반영하겠다는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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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 서울대 진학 노린다면 '교과 이수 가산점' 챙겨라… 2023년 전형 예고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서울대가 28일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을 예고했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에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했다. 수시에서만 실시하던 지역균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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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약학대학,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 전환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입시부터 ‘2+4년제’ 학제를 ‘통합 6년제’로 전환한다. 이는 약학교육의 전문성 제고 및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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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능 전형 확대 정시 중요성 커진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 주요 대학들을 중심으로 수능전형이 대폭 확대된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대학입시전형 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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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 2022학년도 정시 모집 확대 연·고대 40%, 서울대 30%
2022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비율이 모두 30% 이상으로 올라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2학년도 대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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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고2 대학갈 때 서울 주요대 정시 증가…연고대 40% 이상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은 수능 위주 정시모집이 늘고 수시가 줄어든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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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발 대입개편’ 현실화…고2 정시 24%, 연세‧고려대 40% 넘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2020 대입 정시전형 대비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현재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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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차단, 여야 ‘정시 확대’…특목고 폐지는 찬반 갈려
━ 국민 선택, 4·15 총선 〈5〉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4·15 총선 기획시리즈 다섯 번째 순서로 중앙SUNDAY와 한국정책학회는 각 당의 정책 공약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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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서 정시 비율 30% 이상 대학만 재정 지원 자격준다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해 11월 청와대 앞에서 정시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정시(수능위주전형) 비율을 30% 이상 높이기로 한 대학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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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론] 정권따라 오락가락 입시제도, 이젠 법률로 정해야
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가 지난 11월 말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딸 부정 입시 의혹이 제기되자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 제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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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확대의 역설···폐지 앞둔 상산·민사·하나고에 지원 몰렸다
올해 도교육청의 평가에서 탈락해 지정취소 위기를 겪었던 전북 상산고가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경쟁률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시 완산구 상산고에 앞에 학교명이 적힌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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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자녀도 입시 다르다” 조국발 쇼크에 뿔난 학부모들
지난달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0 대입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3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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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한국 대학은 16개면 충분한가
강홍준 사회 에디터 교육부가 28일 전국 4년제 대학 16곳을 콕 찍었다. 앞으로 대입 정시모집 선발비율을 40%까지 높이라고 요구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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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딸이 바꾼 대입…정시 40%이상 확대
현재 중3이 대입을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16개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 논술 전형, 학생부 비교과 활동(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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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정시 비중 50% 넘고, 강남·외고·자사고 쏠림 심해질 것”
교육부가 28일 현 중3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까지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를 40% 이상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교육계 안팎에선 기존 대입 지형의 지각 변동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