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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가보지 않았던 현재
장혜수 스포츠팀장 만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지 않았다면. 그 세상 풍경은 어땠을까. (스포츠로 한정해 보자.) 경기장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 야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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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뤄지면서 세계수영선수권 2022년 개최 전망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내년에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022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광주에서 열렸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회식. [뉴스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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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년 연기로 육상·수영세계선수권 일정 변경
도쿄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21년으로 1년 연기되면서 내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일정도 바뀌게 됐다. FINA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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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야 1년 연기"…올림픽, 내년 9월 퇴임 직전 아베에 꽃길
올 여름 도쿄올림픽(7월 24일~8월 9일)의 개최 연기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일본의 산케이 신문이 24일 "최대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연기하는 방향으로 조정될 것"이라는 정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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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연기'가 대세? 日 일각선 "취소보다 연기가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브라질과 노르웨이를 비롯한 각국 올림픽 위원회,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이 큰 미국의 육상·수영연맹에서도 올림픽 연기론이 분출되자 일본에선 ‘연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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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선수들을 위험에 노출시킨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를 싣고 돌아온 비행기. [AP=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의 일정 변경 가능성을 일축했다. 오는 7월 개막을 앞두고 결정을 번복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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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마스터스'가 뭐길래…전북 유치에 환호한 송하진 지사
송하진(가운데) 전북지사가 지난 1일(현지 시각) 스위스 로잔 올림픽박물관에서 2022년 '제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개최지로 전북이 확정된 뒤 옌스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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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의 아이언맨' 날개 단다…4차 산업 과학 훈련 시도하는 한국 썰매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스타트하는 윤성빈. [연합뉴스] 한국 겨울스포츠의 새로운 강세 종목으로 떠오른 봅슬레이·스켈레톤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으로 날개를 단다. 대한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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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꺾은 19세 컬크러시
춘천시청 김민지·김수진·김혜린·양태이(왼쪽부터)가 2018~19시즌 여자 컬링대표로 뛴다. [김상선 기자]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7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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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 금빛 질주, 1회용으로 끝나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스타트를 하는 윤성빈. [중앙포토] “이러다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건 아닌지….”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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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다시 캤지만... 현주소도 확인한 한국 육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허들 100m 결승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 정혜림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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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이 김연아보다 운이 좋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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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행 KTX 올라 “북한 참가 끝까지 기다릴 것”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앙일보를 비롯한 일간지·방송사 스포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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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행 KTX는 문 대통령을 싣고... 열차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서울역을 출발, 강릉으로 가는 KTX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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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 남자'에서 '인천의 남자'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57)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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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올림픽은 변화와 혁신의 기회
서배스천 코런던 올림픽 조직위원장 1년 전 모두가 기억할 만한 성공적인 올림픽이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현지시간) 전 세계 수백만 명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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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달려왔지요, 태극마크가 우릴 불러서
파란 눈의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브럭 라던스키(30·안양 한라). 몬테네그로 출신 축구 선수 제난 라돈치치(30·수원 삼성). 중국에서 온 작고 다부진 탁구 선수 전지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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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외교 현장서 뛸 ‘선수’가 안 보인다
2007년 7월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이건희 전 회장이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인다. 지난달, 강원도 평창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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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창의 꿈’은 계속돼야 한다
강원도 평창이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실패했다. 4년 전 캐나다 밴쿠버에 역전패하더니 이번에는 러시아 소치에 막판 뒤집기를 허용하고 말았다. 겨울올림픽 유치가 낙후된 지역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