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기업] 작년 전기화재 3년 연속 감축 ‘대통령 표창’ 올해도 안전 연구단지 건립
국내 전기안전 연구개발 산업의 새 중심이 될 연구실증단지와 제2 교육원 건립 사업이 추진돼 오는 2021년 완공 예정이다. 사진은 정읍 연구실증단지 착공식 모습. [사진 한국전기안
-
[국민의 기업] 작년 전기화재 3년 연속 감축 ‘대통령 표창’ 올해도 안전 연구단지 건립
국내 전기안전 연구개발 산업의 새 중심이 될 연구실증단지와 제2 교육원 건립 사업이 추진돼 오는 2021년 완공 예정이다. 사진은 정읍 연구실증단지 착공식 모습. [사진 한국전기안
-
[자율주행차 후발주자 우버의 대반격] 잇단 M&A·제휴로 기술 격차 확 줄여
지난 8월 18일(현지 시간) 우버는 포드의 자율주행 차량으로 미국 피츠버그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아직은 기사가 동승하는 시범 서비스로, 안전성 검증이 끝나면
-
[인공지능 시대 살아남을 직업·기술] 피자 만드는 로봇 나와도 피자 파는 세일즈맨은 남아
일본 명문대 입학을 노리던 4수생 로봇이 포기를 선언했다. 언어 과목이 발목을 잡았다. 11월 14일 일본 국립정보학연구소(NII)는 인공지능(AI) 도로보군(東ロボくん)이 도쿄대
-
‘잡스의 꿈’ 아이카…꿈으로 끝나나
팀 쿡 애플 CEO가 지난 2월 말 주주들과의 연례 모임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과 애플의 ‘아이카(iCAR)’ 콘셉트 이미지를 소개하고 있다. [로이터]“스티브 잡스는 자동차 개발에
-
[뉴스분석] 반도체 삼성+전기차 BYD, 최강끼리 손 잡았다
2008년 9월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중국 BYD에 2600억원을 투자, 지분 10%를 인수했다. 2012년 이 회사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90% 이상 감소하자 “천
-
선로 안나가고 정비하게…스크린도어 센서 모두 교체
서울시가 2018년까지 295억원을 들여 지하철 1~9호선 스크린도어 센서를 승강장에서 수리·정비할 수 있는 ‘레이저 스캐너 방식 센서’(이하 레이저 센서)로 모두 바꾸기로 했다.
-
[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
-
[뉴스위크] 인공지능 4제, 사람 하는 건 다 한다
01 [학습] 인간만큼 두뇌 회전 빨라졌다더 적은 데이터로 신개념을 익히고 일반화하는 사람의 능력 모방하는 알고리즘 개발돼사람의 학습과정을 모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
영동대로 지하에 5개 철도 노선…국토부·서울시 신경전에 공사 시작 시기도 못 정해
2021년 GTX 삼성~동탄선 개통을 시작으로 5개 노선과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영동대로 일대. [김경록 기자]급한 국토부 “연내 발주해야 공기 맞춰”신중한 서울시 “통합 개발안
-
[열려라 입시] 영국 명문교 교과과정+천혜의 제주 자연환경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선 국제학교 중에서도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제주 (North London Collegiate S
-
지구로 돌진하는 킬러 소행성을 막아라
[뉴스위크] 지난 4월 중순 아프리카인 수천 명이 폭력과 혼돈을 피해 리비아 해안에서 낡아빠진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려다가 상당수가 익사했다. 바로 그 시점에 세계 최고 연구기관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드론계의 애플' dji와 드론 춘추전국시대
신경진 기자 지난 8일 중국 드론(무인기) 제조사 ‘다장촹신(大疆創新·dji)은 뉴욕·런던·뮌헨에서 동시에 ‘dji 라이브’ 행사를 열었다. 신제품 ‘팬텀3’를 소개하는 행사였다.
-
문·이과 통합 교육 앞두고 혼란에 빠진 중1 교실
“큰 애가 올해 중학교 갔는데, 첫 시간부터 담임 선생님이 ‘너희 고등학교 가면 큰일난다’고 겁을 주셨대요. 2018학년도부터 문·이과도 없어지고 교육과정이 달라진다는데 대체 뭘
-
SOC에 6조 … 경북 교통지도 바뀐다
경상북도는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정부 예산으로 사상 최대인 6조3243억원을 확보해 지역 도로·철도·항공 체계 구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고속도로 건설
-
현대차-스마트카, LG화학-첨단 배터리 … 쌓아둔 돈 푼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 네번째)이 6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16개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를 만나 투자간담회를 열었다. 앞줄 왼쪽부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한상범
-
[J Report] 날개 다는 재건축 vs 날개 꺾인 리모델링
서울 강남의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인 A씨는 3일까지 사흘째 주민들에게 시달리고 있다.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을 추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내용의 전화를 20여 통 받았고, 10여
-
공익서비스 넘어 치유까지 '산바람 같은 경영'이 대세
힐링 트렌드, 체험 위주 교육 확대, 고령화, 높은 도시화율 등으로 인해 산림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숲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종합계획을 시행하고
-
[Chindia plus] 중국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가능한가
비교정치학자들은 신생국 경제발전과 정치발전의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즉 권위주의 체제는 경제발전이 일정한 단계에 이르면 민주화 압력을 받아 민주주의 체제로 이행한다
-
‘야구 월드컵’ 꿈꾸는 WBC
세계인의 야구 대축제 브랜드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다. 2006년 1회 대회부터 클래식(Classic·고전)이라고 이름 붙이며 자부심을 표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챔피언전
-
‘그들만의 경기’ 올림픽 퇴출 불명예 세계화로 씻는다
관련기사 1회 땐 4강 주역 … 2회 땐 눈물의 은퇴 회견 이번엔 JTBC 마이크 잡고 해설위원으로 골프 친선 라운드조차 양보 안 하는 승부사 WBC의 탄생 목적은 ‘야구의 세계
-
첫 한국형 연구병원 연내 선정 … 10년 내다본 밑그림
현재 한국 의료는 성장에 한계를 맞고 있다. 치료를 하고 돈을 받는 것만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지금의 방식으로는 잘나가는 대형병원들도 휘청거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
-
알앤엘바이오, 세계 첫 통합 줄기세포은행 설립 … 치료 경험자 1만명 돌파
줄기세포 치료분야에 새 장을 연 사람이 있다. 바로 알앤엘바이오의 라정찬(48) 회장이다. 그는 2005년 세계 최초로 ‘지방 줄기세포(stem cell) 계대배양(繼代培養) 공정
-
카트마다 쇼핑 돕는 아바타, 물건 담으면 자동 합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21년 여름, 스마트TV로 영화를 보던 26세의 진미래씨. 잠깐 쉬는 동안 화면 한구석에 3D로 만들어진 백화점 쇼핑 전단을 불러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