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피알, 가방 라인 '널디백(Nerdy bag)' 신규 론칭
에이피알, 가방 라인 '널디백(Nerdy bag)' 신규 론칭 글로벌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스트릿 감성을 담은 가방 브랜드 라인 '널디백(Nerdy bag)'
-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진격의 문화 코드 ‘그들’
━ 흔들리는 젠더 장벽 최근 성전환 수술 후 강제전역 당한 변희수 하사와 성전환 학생 A씨의 숙명여대 입학 포기로 성소수자 이슈가 급부상했다. 서울 지역 6개 여대 21개
-
한국 패션 시장 살리는, 요즘 가장 '핫'한 한국 디자이너 7
“왜 파리에 왔나. 지금 한국 패션이 ‘핫’한데.” 국내 패션 대기업에 근무하는 한 바이어가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 행사장에서 들은 이야기다. 최근 세계 패션 시장에서 한국 패션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Hasta La Vista, London, UK’(2015), C-type Print 스페인 남부 한적한 시골에 살던
-
[style_this week] 고소영도 입었다. 찰랑찰랑 프린지 패션
지난 3월 한장의 사진이 인터넷과 SNS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소영이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한 장면이었다. 고소영의 여전한 미모에 찬사가 이어
-
[style_this week] 크면 촌스럽다 작아야 멋지다, 올봄 선글라스
따뜻한 봄바람에 마음이 설렜던 것도 잠시, 곧 따가운 햇볕에 눈을 찌푸리게 될 때다. 지난해 사용했던 선글라스를 꺼내 들었다면, 일단 프레임 크기를 확인하자. 올해는 지나치게 큰
-
[江南人流] 몽클레르 디자인, 2018 겨울부터 확 바뀐다
럭셔리 패딩 브랜드 몽클레르가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레모 루피니(57)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렸던 2018 FW 패션위크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
-
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6일 열린 런던 남성컬렉션의 ‘리암홋지스’ 패션쇼에서 과장된 분장을 한 모델 2018 SS 마르니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커다란 담요를 뒤집어 쓴 모델이 등장했다. “요즘 옷이 왜
-
[style_this week] 담요 아니예요, 테디 베어 코트에요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곰이다. 복슬복슬한 갈색 곰 인형 원단으로 만든 테디 베어 코트를 뒤집어쓴 이들 말이다. 검은색 롱 패딩뿐인가 싶었던 겨울 외투 트렌드에 오랜만에 히트 아이
-
[style_this week] 가짜 티 내야 더 잘 팔리는 이것
진짜를 흉내 내던 가짜는 없어졌다. 대신 가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 완전한 진짜가 되어 나타났다. 페이크 퍼(fake fur·인조 모피) 얘기다. 착한 패션으로 관심을 끌었던 페
-
이젠 파티에서도 드레스 '업' 말고 '다운'이 대세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이다. 그런데 요즘 이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마땅한 선물 떠오르지 않을 때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선물 고민에 빠져들게 된다. 어느덧 크리스마스는 바로 며칠 앞으로 다가왔고 연말 또한 얼마 남지 않았다. 소중한 사람에게 무언가 좋은 걸 주고 싶지만, 딱
-
[江南人流]뭘 살까 묻지 말고 어떻게 입을지 고민하라
“더 이상 새로운 옷은 없다.” 사람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디자인은 이미 모두 나와 더는 새로운 걸 만들어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단 의미로 패션업계에서 종종 쓰이는 말이다.
-
[江南人流]올 가을 패션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올 가을의 패션 트렌드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컬렉션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영원한 패션 테마인 클래식과 복고를 동시에 해결하는 체크 패턴 트렌치 코트와 슈
-
올 가을 트렌드가 궁금해? 2017 FW 패션 요점정리
올 가을의 패션 트렌드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컬렉션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영원한 패션 테마인 클래식과 복고를 동시에 해결하는 체크 패턴 트렌치 코트와 슈
-
[江南人流] 올 가을 '체크' 바람이 분다
중후한 신사복에나 등장하던 체크무늬가 2017년 가을에는 여성을 온통 물들였다. 재킷은 물론 코트, 팬츠에 신발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체크무늬가 더해져 그야말로 체크의 전성시대라
-
올 가을 '체크'해야 멋지다
올 가을 다채로운 체크 패턴 패션 아이템이 여심을 공략한다. 구찌 2017 FW 컬렉션. [사진 구찌] 중후한 신사복에나 등장하던 체크무늬가 2017년 가을에는 여성을 온통 물들
-
[江南人流] 거리와 런웨이 점령한 스니커즈
어떤 차림에도 스니커즈 하나만 잘 매치하면 스타일 지수가 올라간다. 무심하게 신은 운동화 같지만 이것 하나로 딱딱한 이미지의 슈트는 경쾌해지고, 청바지도 세련되어진다. 게다가 구
-
[What's New]올 가을 주목해야할 스니커즈
어떤 차림에도 스니커즈 하나만 잘 매치하면 스타일 지수가 올라간다. 무심하게 신은 운동화 같지만 이것 하나로 딱딱한 이미지의 슈트는 경쾌해지고, 청바지도 세련되어진다. 게다가 구
-
[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 내 몸에 맞는 체크 따로 있다
중후한 느낌의 건클럽 체크무늬 가디건과 머플러. 따뜻한 느낌이 나는 건클럽 체크 패턴은 가을겨울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사진 로로피아나]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
-
[江南人流] 패션하우스들이 제안하는 '잇 슈즈' 다 모았다
슬금슬금 자취를 감추고 있는 여름,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원한 신발을 찾던 눈은 이제 새로 나온 가을 신상 슈즈를 찾아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2017년 가을 패션 하우스들이 제안하
-
[왓츠뉴]이건 사야해! 패션하우스의 잇 슈즈 다 모았다
슬금슬금 자취를 감추고 있는 여름,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원한 신발을 찾던 눈은 이제 새로 나온 가을 신상 슈즈를 찾아 기웃거리기 시작했다. 2017년 가을 패션 하우스들이 제안하
-
[라이프 스타일] 어깨라인 드러나 시원 vs 휴양지에서나 입을 옷
━ 트렌드 Yes or No ② 오프 숄더 룩 오프 숄더 원피스를 입고 뵈브 클리코 행사장에 나타난 모델 켄들 제너. [사진 뵈브 클리코]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
-
[트렌드 Yes or No] ②오프 숄더 룩, “팔뚝 살 가려줘” VS “휴양지에서나”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