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배구 우리카드, 한국전력 최홍석↔노재욱 트레이드
우리카드에서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된 최홍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세터 노재욱(26)과 윙스파이커 최홍석(30)을 주고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
-
문성민에 전광인·파다르 … ‘어벤저스’ 배구 보여주마
프로배구 최정상급 공격수인 전광인(왼쪽)과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올해 현대캐피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V리그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한 둘은 ’우승하고 싶어서 왔다“며 손을 맞잡
-
한국전력, 전광인 보상선수로 세터 노재욱 지목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5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현대캐피탈로 옮긴 공격수 전광인(27)의 보상선수로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26)을 지명했다. 세터 노재욱.
-
11년 만에 가슴에 ★ 단 대한항공 한선수
한선수(왼쪽)가 챔프전 우승 직후 딸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11년.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장 한선수(33)가 최고 무대에서 최고 선수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
펑펑 울어버린 '고집있는 세터' 한선수
울고 있는 한선수. 대한항공은 시리즈 3승 1패로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뉴스1]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번째 도전 만에 그토록 원하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
-
대한항공 챔프전 '히든엔진' 곽승석
'만년 2위' 프로배구 대한항공은 2017~18시즌 V리그 챔피언 트로피를 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플레이오프에선 삼성화재에 1차전을 내줬지만, 2·3차전을 따내 챔피언결정전
-
'때려라' 대한항공… '막아라' 현대캐피탈
'잘 때리는' 대한항공과 '잘 막는' 현대캐피탈이 다시 만났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에서 만난다. 24일 현대캐피탈 홈구장인 천안
-
‘2번 실수 없다’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챔프전 진출
39득점한 가스파리니(오른쪽)와 대한항공 선수들이 승리를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한 번 실수는 할 수 있다. 두 번 실수하면, 그건 ‘바보’다.” 남자 프로배
-
[김기자의 V토크] ⑬분업 대신 협업, 최태웅이 바꾼 패러다임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이 28일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현대캐피탈 신영석이 블로킹에 성공한 후 최태웅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인천=
-
정규시즌 우승 현대 최태웅 "2년 전 아픔 기억하고 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뉴스1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2017-18 도드람 V리그 정규시즌 우승컵을 안았다. 이제 다음 목표는 통산 4번째 챔프전 우승이다. 선두
-
문·박 거포 경쟁, 배구코트 공습 경보
지난 1일 천안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손을 잡고 입장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왼쪽)과 삼성화재 박철우. 현대캐피탈이 3-1로 이겼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라이벌 명가’
-
‘기부왕’ 문성민, 성탄절 팡팡쇼
문성민. [뉴스1] ‘기부왕’ 문성민(31·1m98㎝·사진)이 아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문성민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홈경기에서 19점을
-
'배구 명가' 삼성화재 재건한 ‘갓진식’
현역 시절 ‘갈색 폭격기’로 불렸던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진식(42) 감독에게는 요즘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갓(god)진식’. 감독 부임 8개월 만에 배구 명가를 다시 일으켜 세
-
'최연소 태극마크' 임동혁, 대한항공 날개달았다
최연소 남자 배구 국가대표 출신인 임동혁(18·제천산업고)이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에 지명된 임동혁(가운데). 왼쪽은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
여자배구 6대1 경쟁 뚫은 4명의 이야기
2011-12시즌 도로공사에서 뛴 이바나.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끝났다. V리그 재수생 이바나 네소비치(28·세르비아)가 도로공사 품에 안겼다. 한국도로공
-
[다이제스트] 오승환, 3안타 맞았지만 시즌 2세이브 外
오승환, 3안타 맞았지만 시즌 2세이브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1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
-
[프로배구] 최태웅 4년 재계약, 2021년까지 현대캐피탈 감독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최태웅(41) 감독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10년 만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최태웅(41) 감독이 4일 오후 충남 천안 베이스캠프
-
“궂은일만 하는 수비전문? 그 안에 남모를 희열이 있다”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불혹의 리베로, 현대캐피탈 여오현 긴 시즌을 끝내고 오랜만에 머리를 다듬고 정장을 한 여오현이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포즈를 취했
-
달콤한 ‘감·주’의 힘, 날아오른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만년 2위팀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 주장 문성민(아래)이 최태웅 감독을 등에 업고 활
-
삼성화재 '갈색폭격기' 신진식 감독 선택한 이유
신진식 '갈색 폭격기' 신진식(42)이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삼성화재는 3일 공석 중인 사령탑에 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치용(62) 삼성화재 단
-
현대캐피탈 ‘10년 한’ 풀었다 … 챔프전 세 번째 우승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문성민. [뉴시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5
-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통산 3번째 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을 세트
-
동생에 이어 V리그 우승 도전하는 언니 이재영
이재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쌍둥이 동생에 이어 이번엔 언니가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배구 흥국생명 레프트 이재영(21)이 동생 이다영(21·현대건설)에 이어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
-
'시속 123km' 문성민, 올스타전 서브킹 등극
프로배구 문성민(31·현대캐피탈)이 신기록을 세우며 서브킹에 등극했다. 문성민은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에서 남자부 스파이크 서브킹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