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야구나 봐"…LA갤럭시 떠나는 즐라탄
즐라틴 이브라히모비치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프로축구 LA갤럭시와 이별을 선언했다. [사진 즐라탄 트위터] “이제 야구나 봐.” 미국프로축구 LA갤럭시를 떠나는 즐라탄 이브라
-
네이마르·케인 탈락한 발롱도르 30인, 손흥민은 포함
2019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포함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사진 프랑스풋볼 소셜미디어]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와 해리 케인(토트넘)도 탈락한 2019 발롱도르(Ballo
-
잘 사온 수트라이커 하나, 열 메날두 안 부럽다
이적료 1000억원대의 수비수. 사진은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A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한국시각) 리버풀(잉글랜드) 센터백 버질 반다이크(28)를 리오넬
-
뻔뻔한 유벤투스 “승부조작 맞다, 하지만 우승컵은 돌려달라"
호날두(가운데)는 내한경기 당시 팬 사인회에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고 친선경기에서도 단 1분도 뛰지 않은 채 벤치를 지켜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해 유벤투스는 사과를 거부하고 있
-
'노력파' 호날두, 육상 단거리 챔피언과 스피린트 훈련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왼쪽)가 육상 단거리 스타 오비크웰루와 스프린트 훈련을 했다. [오비크웰루 인스타그램] 이탈리아프로축구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
유벤투스 호날두, 잉글랜드-스페인 이어 이탈리아 정복
유벤투스 호날두가 21일 세리에A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호날두는 잉글랜드와 스페인에 이어 이탈리아 리그까지 제패한 최초 선수가 됐다. [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
위기의 레알, 9개월만에 '마에스트로' 지단 다시 불렀다
레알 마드리드로 다시 돌아온 지네딘 지단 감독(왼쪽)과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가 9개월 만에 '마에스트
-
‘결국엔 다시 지단’ 9개월 만에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복귀
지네딘 지단. [EPA=연합뉴스] 지네딘 지단(47)이 9개월여 만에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12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클럽 레알
-
보아텡, "손흥민, 맨유 시절 호날두와 비슷"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2골 1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치면서 6-2 대승을 이끌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한국 감독 후보' 벤투는? 포르투갈 뼈대 만들었다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벤투 페이스북]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발표가 임박했다. 유럽출장을 떠난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이 16일 귀국해 이
-
아트사커 새 지휘자 음바페 … 축구 종가 ‘태풍의 눈’ 해리 케인
월드컵 4강팀 벨기에·프랑스·잉글랜드·크로아티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살아남은 4개국이다. 모두 유럽 국가들이다. 월드컵 4강을 모두 유럽이 차지한 것은 12년 만이다. 유럽은
-
‘월드컵 불운아’ 메시·호날두·네이마르 … 이번엔 악연 푼다
러시아서 대관식을 기다린다 러시아 모스크바 쇼핑거리에서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와 포르투갈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의 얼
-
[러시아월드컵 D조] '발칸의 전사들' 크로아티아, 러시아발 돌풍 예고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D조 전력 분석 - 크로아티아 소속대륙 : 유
-
[러시아월드컵 D조] 월드컵 한풀이 나선 아르헨티나, 해답은 역시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 월드컵] D조 전력 분석 - 아르헨티나 소속대륙 : 남미
-
[러시아월드컵 H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라면...'막강 화력' 앞세운 폴란드
폴란드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 폴란드 소속대륙: 유럽
-
'작은형' 베일, '플레이스테이션급' 오버헤드킥골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름다운 오버헤드킥 골을 터트린 베일.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개러스 베일(29·웨일스)이 축구게임
-
[러시아월드컵 C조] 화려한 '아트사커' 프랑스, 20년만에 FIFA컵 안을까
프랑스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 프랑스 소속대륙 : 유
-
우승컵 36번 들고도 배고픈 이 남자, 아우베스
파리생제르맹의 브라질 출신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 강렬한 눈빛이 매력포인트다.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의 베테랑 측면수비수 다니 아우베스(35
-
[월드컵 F조 비정상회담]독일이 한 골 넣을 때마다 맥주 한 잔, 만취하면 어쩌죠
━ 독일·멕시코·스웨덴 축구광 3인 ‘월드컵 F조 비정상회담’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한국과 맞붙는 독일·멕시코·스웨덴의 젊은이들이 모여 축구 이야기를 나눴다. 독일
-
끝내 울어버린 '아주리 거미손' 부폰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수문장 부폰(오른쪽)이 러시아월드컵 본선행 탈락이 확정된 후 팀 동료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밀라노 AP=연합뉴스] '아주리(푸르다는
-
'그라운드 연출가', '경비견 박지성에게 꽁꽁 묶였던' 피를로, 현역 은퇴
이탈리아 축구전설 피를로가 6일 현역 은퇴했다. [사진 피를로 인스타그램] '그라운드 연출가' 안드레아 피를로(38·뉴욕시티)가 현역 은퇴했다. 피를로는 6일(현지시간
-
이탈리아 골키퍼 부폰, "올 시즌 마치고 은퇴하겠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골키퍼 부폰이 올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부폰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9·이탈리아)이 올 시즌을 마친 뒤 은
-
선수 이어 감독으로, 축구 지존이 된 지단
지네딘 지단. [AP=연합뉴스] 현역 시절 지구촌 최고 미드필더가 최고 감독이 되어 돌아왔다. 2017년 한 해, 전 세계 축구선수와 지도자 중 최고를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
-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새 감독에 발베르데 선임
바르셀로나 발베르데 감독. 사진=바르셀로나 트위터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새 사령탑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53·스페인) 전 아틀레틱 빌바오 감독을 선임했다. 바르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