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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10대 선수 최초로 EPL 진출…울버햄프턴과 계약
홈페이지로 정상빈 임대 소식을 발표한 그라스호퍼. [사진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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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1000배로 … 류현진 내년 연봉 203억원
LA 다저스 류현진이 지난달 5일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USA TODAY=연합뉴스] “보고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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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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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실패한다 해도 최후의 버디가 남아 있다”
지난 15일 (한국시간) 연장 2차전에서 마스터스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뒤 애덤 스콧이 환호하고 있다. [AP] 벌써 열이틀이 지났지만 올 시즌 세계 남자골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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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36) - 앤디 페팃
현재 메이저리그에는 사이드암이나 언더핸드 투수들이 희귀하다. 이들이 희귀해진 건 메이저리그에 좌타자들이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스위치타자들을 포함해 급속도로 늘어난 좌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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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용병시대 8개팀 전력분석]3. 삼성·LG
◇ 삼성 1순위 호세 파라 (25) 와 2순위 스콧 베이커 (27) 는 한때 우완.좌완의 1번으로 평가됐던 선수들이다. 볼끝이 좋고 체인지업과 몸쪽 공이 안정된 파라는 현지 스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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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용병지명후 계약부진 구단들 속앓이
"지명엔 성공했는데 데려가는게 문제야…. " 어느 구단 관계자의 한숨섞인 말처럼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프로야구 외국인선수 지명을 끝낸 각 구단이 선수들과의 계약에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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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조 스트롱 용병1호…현대 1억2천만원선에 계약
현대 유니콘스가 가장 먼저 용병 2명과의 계약을 끝냈다. 현대는 15일 (한국시간) 1차지명 1순위인 투수 조 스트롱 (35) , 2차지명 선수인 3루수 스콧 쿨바 (31) 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