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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재판부, '여중생 성폭력 혐의' 60대엔 무죄···왜
지난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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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재범, 선수촌 등 7곳서 심석희 3년간 성폭행"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 [뉴스1]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혐의를 수사한 경찰이 조 전 코치의 혐의가 인정된다는 수사결과를 내놨다. 조 전 코치는 혐의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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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악플러 100여명 고소…고소장 담긴 댓글 특징은
유튜버 양예원씨가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의 1심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법원을 나서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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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설 연휴 ‘특강’도 업무시간 포함됩니다”
이번 설 연휴 때도 기숙학원 등 대입학원은 ‘특강’으로 바쁘다. 특강은 말 그대로 정규 강의와 다르다. 특강을 선택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강사들에게도 특강은 ‘정규 강의 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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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접견 안돼···구치소서 설 명절 쓸쓸히 보낼 그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양승태 전 대법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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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지적장애 여성 성폭행한 40대 지적장애 남성 징역 7년 확정
성범죄 이미지 그림. [중앙포토]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을 성폭행한 40대 지적장애인 남성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장애 여성을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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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동지’ 김경수·안희정, 구치소에서 ‘외로운 설’
김경수 경남지사(왼쪽)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정치적 동지’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구치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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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안희정 판단…피해자 김지은씨 진술 믿어준 2심 법원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비서성폭행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법정구속이 되어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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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 보낸 애교 이모티콘…법원 “의미없는 습관적 표현”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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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행동, 잘못" 안희정 발목 잡은 페북 사과문
지난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안희정(55)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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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스키장 사고 조심…“다른 사람 다치게 하면 형사처벌”
고글 위로 펼쳐진 은빛 슬로프. [연합뉴스] 2일부터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자칫 방심하다 충돌사고라도 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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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혐의 중 9개 유죄…안희정, 고개를 숙였다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4) 전 충남지사에게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다. 안 전 지사는 이날 법정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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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미투운동의 거대한 사건…피해자들 희망 가질 것”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심에서 3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여성계에서는 “1심의 부당함을 바로잡은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158개 여성·인권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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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헌법 불복, 대통령도 입장을”…여 “대선 불복은 국민 배신 행위”
김경수 경남지사 실형 선고를 둘러싸고 여야 공방이 ‘불복’ 논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야당은 더불어민주당의 반발을 “사법 불복이자 헌법 불복”이라고 비난하며 “문재인 대통령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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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뒤바뀐 안희정 판결…법·판례 정비 시급하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항소심에서 강제추행·성폭행 유죄 판결로 3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1심과 달리 서울고법 재판부는 피해자 김지은씨 진술의 신빙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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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중심 시각 폭넓게 반영…뒤집힌 ‘안희정 무죄’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열린 2심 재판에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안 전 지사가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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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있는 서울남부구치소 수감된 안희정, 1.4평 독방 수용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위를 이용해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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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실형 선고에 서울서부지검 "당연한 결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력 혐의를 수사해온 서울서부지검은 안 전 지사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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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정리한 김지은씨 폭로부터 안희정 법정구속까지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날 “동의된 성관계라는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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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 일제히 안희정 법정구속 환영…민주당은 논평 안내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158개 여성·인권단체 등으로 구성된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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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있으면 벌 받는게 마땅하다"..안희정 법정구속 충청 반응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자 충청권에서는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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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2심 유죄에 김지은씨 “고통스러운 지난 시간과 작별”
158개 여성·인권단체 등으로 구성된 안희정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1일 선고 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력에 의한 성폭력의 입법 취지를 반영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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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양형 자체 너무 과하다”…安은 별다른 말 없어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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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감수성 잊지 말아야' 안희정 무죄 뒤집은 3가지
비서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항소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