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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여만원 실은 차 도난

    2일하오9시40분쯤 서울강남구역삼동 개나리아파트33동옆 공중전화에서 제일화재보험 남대문영업소장 김영신씨(38·여·개나리아파트 37동201호)가 자신의 서울1너7747 맵시나승용차를

    중앙일보

    1984.06.04 00:00

  • 이웃서 112신고

    범인들이 보이지 않자 명검사는 입으로 가정부 이씨의 묶인 끈을 풀었다. 가정부 이씨는 곧바로 한살된 딸아이를 데리고 5백m쯤 떨어져 사는 명검사의 처가로가 장모 최낙인씨(52·신길

    중앙일보

    1984.03.31 00:00

  • 112전화 98.5%가 오접|서울시경서 912로 바꾸도록 건의

    서울시경은 26일 지금의 범죄신고전화 112를 912번으로 바꿀것을 치안본부에 건의키로 했다. 서울시경이 57년이후 27년동안 쓰고있던 112범죄신고 전화를 바꾸려한것은 오접률(오

    중앙일보

    1984.03.26 00:00

  • 순찰백차등 통신시설 컴퓨터에 연결|범인 현장체포 체제 강화

    컴퓨터에 의한 대범죄 지령시스팀과 법규위반운전자에 대한 점수제 행정처분이 금년부터 실시된다. 1일 치안본부가 마련한 치아행정종합대책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서울지역의 모든 기동순

    중앙일보

    1984.02.01 00:00

  • (8)「대도」조세형 탈주 사건

    「대도」,「한국판 빠삐욘」이란 대명사로 불린 조세형(38)의대탈주사건. 4월14일 하오3시. 그가 처음 법원 구치감 3층에서 한 손에 수갑을 매단 채 달아났을 때 세인들의 눈길은

    중앙일보

    1983.12.20 00:00

  • 독침간첩 잡아 특채된 방범대원 경관직 3년 만에 쫓겨나

    방범대원들의 왕성한 근무의욕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유공방범대원에 대한 경찰관특채가 공적만을 돋보이기 위한 한때의 전시효과에 그치고 있다. 80년5월 광주소요지역에 침투목적을 띠고

    중앙일보

    1983.11.26 00:00

  • 술취한 남편 목졸라 살해

    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노름과 주벽이 심한 남편을 목졸라 살해한 후 음독자살로 위장한 가정주부 조승순씨(23·서울 신계동 19의1)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씨는 2일

    중앙일보

    1983.10.05 00:00

  • 백인천선수 간통혐의 조사

    ○…전MBC프로야구 청룡팀 감독이자 삼미팀 타격코치겸 선수인 백인천씨(41·서울옥수동 한남하이스 5동1202호)가 간통협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백씨는 21일하오10시10분

    중앙일보

    1983.08.22 00:00

  • 술집서 수회 경관셋 파면

    서울동대문경찰서(서장 안륜희총경)는 4일 술집에서 음란비디오를 보여주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뒤 업주로부터 80만원을 받고 사건자체를 무마시킨 수사과 형사계소속 송천직경장

    중앙일보

    1983.08.04 00:00

  • 비상망속 4일동안 서울시내 배회-조세형 의식없어 은신처는 불명

    대도 조세형은 탈주 4일 20시간동안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은신처를 찾아 헤매다 종국에는 경찰의 총탄세례를 받고 중태에 빠졌다. 19일상오 고교생을 인질로 잡고 흉기를 휘두르는

    중앙일보

    1983.04.19 00:00

  • 조세형, 권총쏴 검거

    가정집 뛰어들어 대치 신문서 사진 본 시민이 신고 대도 조세형이 탈주한지 만 4일20시간만인 19일 상오 10시 24분쯤 서울중구 장충동 2가 112의 4 김찬오씨(52) 집에서

    중앙일보

    1983.04.19 00:00

  • 프로야구 기념품 준다 「어린이 소동」

    ○…30일 상오 10시부터 서울 제기동 미도파백화점 4층 옥상에 마련된 프로야구 MBC청룡어린이회원기념품 배부장에 아침 일찍부터 몰려든 꼬마팬들과 부모등 2천여명이 기념품을 서로

    중앙일보

    1983.03.31 00:00

  • 채권자끼리 빚돈 낚아채기 소동

    2일 하오4시30분쫌 서울 충무로5가 제덤상사(대표 이영효·31·여)사무실에서 이 회사 채권자 송준섭씨(63·D금속사장 서울 신정동1202의2)와 송씨의 조카 기욱(37)·기룡(2

    중앙일보

    1983.03.03 00:00

  • 국민교생들 경찰아저씨 생활 견학

    서울시경은 시민들의 그릇된 경찰상을 씻어주고 「봉사경찰」의 이미지를 심어주자는취지아래 「시범경찰관서 개방계획」을 세워 1차로 7일 하오2시 국민학교 학생들에게 새청사를 갖춘 중부·

    중앙일보

    1982.10.08 00:00

  • 「금복주사건」일지

    ▲1차폭발사건(9월21일하오10시):금복주 제2공장수위실담벽. 빈병 7 상자 파손 ▲2차폭발사건(10월10일 하오10시20분):대구시삼덕동2가29의5 김홍식사장집 뒷마당. 피해없음

    중앙일보

    1981.12.14 00:00

  • 총무처직원 사진관서 2천5백만원

    치안본부 특수수사대는 22일 탈세수사를 무마해주겠다고 속여 2천5백만원을 받은 총무처 연금기획과 직원 박양순씨(33·서울 신사동 18의비)와 미도산업 외판원 정인생씨(40·성남시

    중앙일보

    1981.10.22 00:00

  • 국회의원 선거법-전문

    제1조 (목적) 이 법은 국민의 자유 의사에 의하여 국회의원을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선거인의 정의) 이 법에서 『선거인』이라 함

    중앙일보

    1981.01.24 00:00

  • 대통령선거법 전문

    4, 당선인이 당해 선거에 관한 범죄로 인하여 처벌을 받고 당선이 무효로된 때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재선거는 그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시하여야하되, 그 선거일은

    중앙일보

    1980.12.27 00:00

  • 가출 여고생 5명 기지촌에다 팔아(소개업자 2명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일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려 시골에서 가출해 상경한 여고생 5명을 미군기지촌에 팔아 넘긴 문송출씨(46·서울 내자동 107의1)와 이들에게 윤락행위를 시킨 남

    중앙일보

    1980.12.01 00:00

  • 순화교육이라도 보내달라 50대어머니, 아들 처벌호소

    ○…서울노량진경찰서는 22일 술값을 주지 않는다고 어머니를 때린 정한배씨(29·전과2범·서울 신길3동 263)를 존속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직업없이

    중앙일보

    1980.11.22 00:00

  • 해결 실마리 못찾고 수사는 원점서

    영화부동산주식회사 회장 조순금씨 피살사건은 20일로써 사건발생 1주일이 됐다. 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하나도 잡지 못한채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한달

    중앙일보

    1980.10.20 00:00

  • 압사사건으로 수배중인 경주호텔 여사장

    경주관광 「호텔」 압사사건 피의자를 수갑을 채우고 연행하려던 경찰이 「호텔」 부사강등으로부터 폭행을당하고 피의자를 놓쳐버린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여의

    중앙일보

    1980.10.17 00:00

  • 강도 들키자 음독해 중태

    16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반포동 주공「아파트」 3단지 302동 502호 최병욱씨 (26) 집에 20대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최씨의 부인 김광희씨 (25)를 위협,

    중앙일보

    1980.09.17 00:00

  • 「불신시대」

    서민생활침해사법·불량공산품·소비자고발 등 갖가지 신고·고발창구가 늘어나면서 시민생활의 불편이나 억울함을 들어주는 민원창구의 문턱이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발

    중앙일보

    1980.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