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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태어난 성지 중의 성지 '룸비니'…한국 범종 울리는 까닭 [백성호의 현문우답]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네팔의 룸비니는 불교의 성지 중 성지다. 2600년 전 부처님이 이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지금도 지구촌에서 순례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곳이다. 룸비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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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순례단을 만든 전국의 절에 대한 이야기
108 산사 순례 프로젝트 (첫번째 이야기)향록 스님 지음도서출판 도반, 422쪽18000원산사 순례단을 만들어 전국의 절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 나왔다.절은 문화재로서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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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108사찰 순례 … 매달 버스 120대 줄지어 달렸지요
선묵 혜자 스님은 “108산사 순례회 회원들이 군 장병들에게 주려고 모은 초코파이를 한 줄로 이으면 서울에서 부산도 갔다 올 거라고들 한다. 순례로 인해 지역 사찰과 지역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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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 배낭에 초코파이 넣고 길 떠난 까닭은 …
꼬박 6년째 전국의 유서 깊은 사찰을 찾아 부처님 자비를 나누는 108산사 순례 기도회. 9일 전남 강진 무위사를 찾았다. 기도회를 이끄는 선묵 혜자 스님이 신도들에게 법문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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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금강산 신계사 가는 길도 열렸으면”
28일 오전 전남 여수시 향일암은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북적였다. 전날 밤 늦게 서울·경기 등에서 1000여 명의 신도가 관광버스 20여 대에 나눠 타고 와 ‘선묵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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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회원과 108 산사 돌며 ‘108 번뇌 소멸’ 기도
스님은 “산사는 우리들 마음의 쉼터로 정화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순례기도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마음을 정돈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행으로 공덕을 쌓는다. 사진 배경은 삼각산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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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순례단 직거래장터는 어려운 농가들의 희망
“안동의 특산품은 간고등어입니다. 하나씩 구입해 가족과 맛있는 저녁식사 하세요.”혜자 스님이 108산사 순례기도회를 마치고 버스에 오르기 전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보살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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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단 방문, 네팔에 큰 힘”
선묵 혜자 스님(사진)은 23일 카트만두 현지에서 네팔 총리가 주는 평화훈장을 받았다. 네팔 정부 관계자는 “300여 명의 성지순례단이 불교 성지를 찾아 단체로 방문하긴 네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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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아래 ‘깨달음의 뿌리’를 만나다
25일 선묵 혜자 스님과 300명의 ‘108 산사 순례단’이 룸비니 동산을 찾아 마야 부인이 출산 전 목욕을 했다는 연못 주위를 돌고 있다. 뒤로 보이는 벽돌 건물이 마야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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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가득 메운 2500명 불심 행렬
혜자 스님(맨 앞 가운데)과 신도들이 송광사를 향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29일 낮 12시 서울.경기 지역 50곳에서 출발한 관광버스 63여 대에 나눠 타고 온 25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