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이동수 홈런1위 타점.타율3위
삼성 4번자리를 굳힌 이동수(李東洙)의 방망이가 날이 갈수록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동수는 공격 7개부문중 도루를 제외한 6개부문에서 모두 5위이내에 랭크돼 투수들로부터「경계대상 1
-
이종범 만루포 해태 막판맹위
해태가 파죽의 5연승을 거두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막판기세를 올리고 있다.삼성도 1승을 추가하며 4위 한화에 반게임차로 접근,4위권 진입을 향한 전의를 불태웠다. 해태는 27
-
이만수 톱10 "두 자리 홈런"|벼랑의 LG 해태 8연승 저지
이만수의 변신이 눈부시다. 삼성은 l6일 태평양과의 인천원정경기에서 이만수의 4게임 연속 홈런 등에 힘입어 13-2 대승을 거두며 4연패 끝에 2연승을 기록, 6일만에 다시 4위에
-
장증훈 홈런포 가열
팀이 연승가도를 달리면 선수들의 기량도 능력이상으로 발휘되고 공·수의 밸런스도 척척 들어맞는다. LG는 12일 잠실에서 에이스 박정현을 투입하며 버틴 태평양을 2-0으로 격침, 파
-
LG도 연거푸 호랑이사냥 탈꼴찌|갈기 세운 사자 7연승 줄달음|더불헤더서 OB연파 승차없는 2위
중반에 접어든 프로야구는 올시즌 첫7연승을 기록하며 치솟고 있는 삼성의 기세로 일대 판도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초반 상위권을 주도하던 롯데가 지난주말 2연전에서 아깝게 역전패한후
-
독수리 "다시 선두 넘본다"
빙그레가 롯데를 누르고 25승을 올려 선두 해태에 1게임차로 따라불었다. 또 OB는 MBC를 집중9안타로 두들기고 2위권 진입을 향한 막판뒤집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빙그레는 2
-
김상훈·이광은 "황금콤비"
MBC 청룡의 3,4번 이광은(이광은) 김상훈(김상훈) 홈런포가 후기들어 맹위를 떨치고 있다. MBC는 13일 빙그레와의 후기 4차전에서 3회 3번 이광은의 2점 홈런, 4번 김상
-
김성한 연타석-김봉연 솔로홈런…각13개로 공동2위|해태황금방망이 "복더위 탈출"
삼성이 선두 롯데와의 5연전중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 3.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적지 부산에 뛰어든 삼성은 진동한 권영호(6회)를 계투시켜 신인 박동수가 완투한 롯데에 7-5로 신
-
무더위 날린 "홈련쇼"…프로야구팬들 "아 시원해"|거포들 경쟁불꽃…하루새 8개
홈런타자들의 홈런경쟁이 갈수록 불꽃을 튀기고 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자고나면 순위가 바뀌는 것이 홈런 순위다. 롯데-청보의 인천경기와 해태-삼성의 광주경기에서는 모두 8개의 홈런
-
해태, 청룡에 3게임 연속 완봉승
해태타이거즈가 3게임 연속 완봉승의 프로야구 첫 기록을 세우면서 4연승으로 후기선두를 치닫고 있다. 해태는 주말 잠실에서 벌어진 MBC청룡과의 2연 전에서 2-0, 4-0으로 낙승
-
전기 백50게임 막내려
삼성라이온즈가 이미 우승을 차지한 84년프로야구 전기리그가 19일의 롯데-삼미전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이내렸다. 지난4월7일 개막, 6개팀이 50게임씩 모두 1백50게임을 소화한 전
-
장훈, 일 프로야구 최다 안타 타이기록
【동경=김두겸 특파원】「안타제조기」장훈선수가 13일「홈런」으로써 일본 최다안타 「타이」를 기록했다. 일본 「프로」야구 거인「팀」의 강타자 장훈선수는 이날 판신과의 대전에서 6회 말
-
아론, 위장장해 악화 두 차례 경기에 결장
【뉴욕12일UPI동양】12일 밤 생애 7백10호「홈런」을 친 직후 결장했던「행크·아론」 (39)은 11일 밥 소속「애틀랜타·브레이브스」대「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의 제2차 전서 도
-
아론, 홈런 7백10호
【애틀랜타10일UPI동양=본사특약】미국「프로」야구「애틀랜타·브레이브스」의「행크·아론」은 10일「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회 말에 생애 7백10호(올해 37호)「홈런」을
-
「남해」 우승
【동경=박동순 특파원】장훈의 1타가 「가네다·마시이찌」 감독이 이끄는 일본 「프로」야구 「롯데·오리온즈」의 「퍼시픽·리그」 전기 우승의 꿈을 깨뜨렸다. 전기 우승을 가름하는 「롯데
-
백인천, 2타점기록 장훈은 「홈런」2개
【동경=조동오특파원】12일 일본 「오오사까」(대판)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동영-남해 제5차전에서 장훈은 제9호와 10호 「홈런」을 날렸고 백인천도 제1호「호머」와 9회초 결승2
-
강병철 최다「홈런」기록
한일은 5번 타자 강병철은 10일 서울 운동장에서 속개된 실업야구연맹전 4차 리그 5일째 해병대 전에 서 4, 6회 연속 2타석 솔로·호머를 날려 금년시즌 통산 10호 호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