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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신체검사 400원짜리 소변검사, 다른 장병은 8배
2015년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입영장병의 ‘입영신체검사’의 검진 단가 차이가 훈련소 별로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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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어린이집 300개 건립…청년 창업 500개 팀에 1억씩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2017년 예산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기재부가 해마다 8~9월이면 내놓는 예산안은 ‘내년 이런 이런 곳에 나랏돈을 쓰겠다’고 미리 알리는 국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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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휴직 지원ㆍ어린이독감 접종 ‘실생활 도움되는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해마다 9월이면 발표하는 예산안은 ‘내년 이런 이런 곳에 나랏돈을 쓰겠다’고 미리 알리는 ‘국가 예상 지출표’다. 기재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2017년 예산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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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병원·학교 근무자 결핵 의무검진법 시행됐는데, 정부는 예산 확보 못해"
이화여대 목동병원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정부가 의료진·교사 등에 결핵 의무 검진법을 만들어놓고도 예산을 확보하지 않아 당장 시행이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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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부터 12세 이하 아동 필수예방접종비 무료
내년 1월부터 1백만 명이 넘는 경기도 내 아동들이 무료로 필수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89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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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산율 193개국 중 꼴찌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193개국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보건기구(WHO)가 20일 발표한 ‘세계보건통계 2008’에 따르면 2006년 한국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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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빚, 1년6개월이면 3억으로
지난 2일 법률소비자연맹 등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16대 국회 4년차 국정감사 16개 상임위를 모니터한 종합평가를 발표했다. 모니터단은 이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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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진료과 전공의 월50만원 수당 지급 추진
정부가 흉부외과와 임상병리과 같은 비인기 진료과목의 전공의에게 월 50만원 가량의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의약분업 후 병원 전문의 이직이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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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립병원 실태 심층 점검 - 만성 운영난.의료질 저하 악순환
지방자치단체가 지방공사로 운영하는 전국의 공립 의료원이 심각한 운영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와 시.도의회는 매각.민영화.위탁경영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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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치료|내성생긴 환자 체질 침법으로 효과|이명훈 )
체질 침법으로 지난 75년 폐결핵 치료에서 효과를 보았다. 10∼30년간 결핵치료약을 먹어도 치료가 안되는 폐병·노인성 폐결핵 등도 1∼2개월에 치료가 됐다. 필자는 폐결핵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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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결핵환자 40명에 1명꼴
■…망국의 법이라고 이름붙여진 결핵으로 한해1만3천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선진국에서는 0.l∼0.5% 수준인 결핵유병률이 우리는 40명에 한사람꼴인 2.3%나 되고있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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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25%가 영양부족|WHO, "인류에 건강을" 선언 5주 현황보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서기 2천년까지 모든 인류에게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77년. 그리고 이듬해 9월 소련알마아타에서 열린 국제 1차보건진료회의에서는 이의 실천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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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도시보다 농촌에 많다
금년은 독일인「로버트·코흐」가 결핵균을 발견한지 1백주년이 되는 해. 이와 때를 맞춰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원장 김성섬)이 실시한 전국결핵실태조사 결과가 밝혀졌다. 이 조사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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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접받는 「크리스머스·실」-우체국 창구서도 1∼2장씩은 안 팔아
가난한 결핵환자들을 돕기 위한 「크리스머스·실」판매창구가 한겨울 날씨만큼이나 썰렁하다. 대한결핵협회는 해마다 연말이면 체신부의 협조로 각 우체국에 「실」(1장에30원)판매창구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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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혜 범위「바늘구멍」
영세민들에겐 구료의 문이 좁기만 하다. 이들은 치료할 돈도 없고 사회의 구료 시혜 등 복지정책도 제대로 못 받는 가운데 병에 시달린다. 게다가 새해의 구료 사업은 치료단가를 올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