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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열명 중 한명 뿐…'보호' 못받는 모성보호법
여성 근로자가 가정.직장 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모성보호법이 시행 2주년이 되도록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출산 전후 휴가를 이용하는 여성이 전체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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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업체 근로자 임금 대기업의 절반
영세 사업체 근로자들의 임금이 대기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상용근로자 4명 이하의 영세 사업체 1만4천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월평균 임금은 1백8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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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월평균임금 166만8천원
지난해 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은 1백66만8천원으로 1999년의 1백54만4천원에 비해 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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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근로자 월평균임금 166만8천원
지난해 근로자들의 월 평균 임금은 1백66만8천원으로 1999년의 1백54만4천원에 비해 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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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실명제허점 칼날 공세(국감 추적)
◎“보완시기 늦어 불신만 가중”/중기지원·세제개선등 촉구/정부 “큰 부작용 아직없다” 낙관론 일관 올 국정감사는 금융실명제를 둘러싼 공방으로 벽두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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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발표 「91년 총사업체 통계조사」
◎종업원 5명미만 사업체 84%/57%가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종 몰려/사업체 증가율은 건설·제조업순 높아 91년 7월1일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사업체는 2백11만8천2백47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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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기업 인력부족 심각
종업원 1백명 이상 3백명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가장 크게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동부가 25일 발표한 고용전망 조사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상용근로자 10명 이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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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력 74%가 스카웃 의존/기업 자체양성 거의 없어
◎영세업체 인건비상승 부채질 기능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체들이 필요한 인력을 자체양성하기 보다는 스카우트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노동부의 「기업체 기능인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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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 노동부· 환경청 업무보고내용
▲의료보험 수가를 외래1인당 1천6백원에서 1천8백원, 입원 1만8천3백원에서 1만9천원으로 올린다. ▲농·어촌주민을 위해 2백25개 보건소장을 모두 의사로 임명한다 (현재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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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업, 크게낙후
소득수준향상과 올림픽행사등으로 가공식품의 소비가 늘어 날텐데 막상 식품가공산업은 규모가 영세하며 기술수준과 가동률은 계속 낙후상태에 머무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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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이상 업체도 의보실시|국보위|내년부터 116만명 추가혜택
내년부터 1백명이상 영세사업체 종업원 1백16만명이 의료보험혜택을, 영세민 1백58만명이 의료보호를 받는 등 저소득층 2백74만명이 의료혜택을 받게된다. 국보위상임위는 8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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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거느리는 기업주 월부담 평균 18만원
의료보험대상자를 1백명이상 사업체의 종업윈에까지 넓힌 것은 의료보험이 사회보험으로 제자리를 잡아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당초 직장의료보험대상을 현행 3백명이상 사업장에서 2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