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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경|첨단기기 풀가동 문제 "척척"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우리사회 전방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사회개혁 중에서도 우리 공무원사회의 거듭남은 가장 중요한 항목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바야흐로 공공기관 서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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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도서관 오늘 개관
서울시립 목동도서관(관장 신민부)이 9일 오후 서울목동905(신시가지아파트3단지 국제우체국 옆)에서 개관됐다. 지하1층·지상5층의 건물로 1천6백20석의 열람석과 1만7천여 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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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질서
기미년의 새날. 70년대의 마지막 길목에 들어선다.「능률과 효과」만을 내세운 70년대 성장의 뒤안길에서 잊혀온 생활의「모럴」-그것은 질서의식이었다. 참고 기다리며 양보하고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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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정독도서관 개관
국내에서 최대의 시설을 갖는 정독도서관(관장 김춘암)이 4일 문을 열었다. 서울 종로구 화동1 옛 경기고교 분교 함에 위치한 정독도서관은 열람석만 3천5백66석으로 국립 남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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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방국립대의 경우
국립대인 서울대 도서관의 장서가 98만7천 권인 것에 비해 지방국공립대학의 경우는「국공립」이 무색할 지경이다. 가장 많은 곳이 17만6천권(부산대)으로 서울대의 5분의l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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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균관대
성균관대도서관의 모체는 존경각이다. 존경각은 이조 성종6년(1475년)에 국학(태학)의 서고로 건축되어 성종으로부터 1만여 권의 서적을 하사 받아 유생들의 학문연구를 뒷받침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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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강대학교
서강대 도서관은 13만2천권의 도서를 완전개가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에 특색이 있다. 서고와 열람실이 함께 있어 열람실에 들어온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책을 뽑아볼 수 있다.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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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만원 도서관|새벽부터 장사진|재수생도 몰리고 열람석 모자라
도서관이 비좁다. 방학 때를 맞아 도서관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도서관 시설과 열람석이 크게 모자라 도서관은 어디서나 초만원 사태를 빚고있다. 특히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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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도서관 기공 9월초 개관예정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1일 전경기고교(종로구 화동1) 자리에 세워지는 정독 도서관 기공식을 가졌다. 총공사비 3억4천여만원으로 올 9월초에 개관 예정인 이 도서관은 연건평 3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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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중앙도서관 개관
【진해=신태성 기자】중앙일보·동양방송이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진해시 통신동 7에 세운 진해 중앙도서관 기증식이 30일 상오 10시 강영수 경남지사, 김주익 경남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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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관악 기슭에 지성과 낭만의 새 터전|서울대학교 종합 캠퍼스
서울대학교 관악 새 「캠퍼스」가 오는 20일 문을 열어 영재 교육의 새로운 터전이 된다. 1926년 경성 제대로 문을 연 동숭동 「캠퍼스」는 50년의 역사와 「마로니에」를 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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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개관하는 새 국립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이 남산 전 어린이회관 건물로 옮겨 2일부터 문을 연다. 지하 4층, 지상 14층의 높다란 건물을 도서관으로 급조, 열람자들을 받도록 한 것이다. 서울 중구 소공동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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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일로 다가온 서울대 이전|관악 캠퍼스 얼마나 진보됐나
서울대학교의 이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섰다. 오는 12월이면 동숭동「캠퍼스」에서 관악「캠퍼스」로 옮겨가는 것이다. 국립서울대 설치 령에 따라 문을 연지 28년만에 이끼 낀 벽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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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어 기다리는 복더위 속「향학」|공공 도서관 시설이 비좁다
삼복 더위 속에도 도서관은 비좁다. 서울·부산을 비롯, 군소 도시의 비교적 시설이 좋고 열람료가 싼 공공 도서관은 대부분 개관과 동시에 만원 상태. 여름 방학을 맞은 중-고교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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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독서운동
국립중앙도서관 아현 분관에「부녀열람실」이 25일 문을 열었다. 아동 독서운동을 일으켜 좋은 성과를 얻은 데 힘입은 아현 분관은 아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면서 독서와는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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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의 도서관
도서관의 수난시대인가보다. 서울시립 종로도서관이 시의 도시계획에 걸려 아무런 이전대책도 없이 곧 헐리게 되었고 시립남산도서관은 운영난으로 문을 닫아야할 위기에 처했다. 서울에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