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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아니라도 스마트폰 쓸 수 있을까
KT가 2세대(2G) 휴대전화 가입자가 3G 단말기로 바꿀 때 새로 바뀌는 ‘010’ 식별번호가 아닌 기존 ‘01X’번호를 그대로 표시해주는 부가서비스를 추진한다. 기존 번호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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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습니다] 010 가입자 3300만 명 된 까닭은
요즘 오랜만에 지인에게 휴대전화를 걸었다가 “바뀐 번호를 안내해 주겠다”는 자동응답을 듣는 경우가 많다. 예외 없이 ‘010’이고, 그런 안내를 받는 빈도도 늘어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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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다” 소문나면 의원들 ‘모시기’ 경쟁
이번 주부터 국회가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단독으로라도 상임위를 구성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도 마냥 장외투쟁만 고집하기엔 부담이 크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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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다” 소문나면 의원들 ‘모시기’ 경쟁
제18대 국회 신규 보좌 직원들이 지난 5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국회사무총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의원 보좌관은 그동안 정치 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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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T' 한판 붙는다
이동통신업계의 브랜드 전쟁이 뜨겁다. SK텔레콤은 최근 KTF의 ‘쇼(SHOW)’의 대항마로 ‘T’를 내세웠고 LG텔레콤도 곧 새 브랜드를 내놓아 브랜드 싸움에 가세한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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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 더 싸진다
그래픽 크게보기 앞으로 같은 이동통신업체에 가입한 사람끼리 통화하는 휴대전화 요금이 지금보다 싸질 전망이다. 정부가 ‘망내 할인’을 허용키로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기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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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SK텔레콤‘부동의 1위’
SK텔레콤은 새로운 휴대전화 서비스 브랜드를 T로 정하고 온라인 통합 사이트인 'T월드'를 선보였다동영상 통화가 가능한 3세대 휴대전화 시장의 선점 경쟁이 치열한 이동통신 분야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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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신경전
LG텔레콤이 다음달 말 서비스를 시작하는 ‘리비전A’(표 참조)에 어떤 휴대전화 앞 번호를 주느냐를 놓고 이동통신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유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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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요금 연내 안 내리고 단말기 보조금은 일부 허용
올해엔 휴대전화 요금이 내려가지 않을 전망이다. 또 내년 3월 이후에는 2년 이상 장기 가입자들에게는 단말기 보조금을 줄 수 있도록 보조금 규제조치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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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쓰는 사람 벌써 1000만 명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가진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도입된 뒤 15개월 만에 국내 휴대전화 시장이 통합번호(010) 시대를 맞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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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양사 外
◆ 삼양사▶엔지니어링플라스틱 BU장 최재호▶경영기획실장 문성환▶경영지원실장 조병린▶삼남석유화학 생산.관리총괄 김정▶의약 BU장 이동호▶경영기획실 부장 손철웅 ▶무역BU장 이장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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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전화 하반기 시작
올 하반기에 나올 새로운 인터넷전화(VoIP:Voice over IP)서비스에 관심이 높다. 그동안 걸기(발신)만 했는데 받기(착신)도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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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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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전화 사업자 바꿔도 전화번호 그대로
KT의 시내전화 가입자가 기존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고도 하나로통신에 가입할 수 있는 '번호이동성 제도'가 내년 하반기 중 서울.부산 등 전국에 확대 실시된다. 또 현재 이동전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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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비상경영 시나리오 짠다
재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재벌 계열사 간 부당 내부 거래와 오너 경영진의 경영 책임 추궁이 재계 전체로 번질 조짐을 보이는 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반도체값 하락, 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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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SKT '010 통합 갈등'
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SKT)이 새해 벽두부터 한판 붙었다. 내년부터 이동전화에 새로 가입하거나 번호를 바꾸는 이용자들에게 '010'번호를 부여키로 하자, SKT는 "011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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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2000 사업자 선정완료...향후 과제와 전망
LG텔레콤이 동기식 IMT-2000 사업자로 선정됨에따라 2년여를 끌어오던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자 정책이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통신시장을 3강체제로 개편하려는 정통부의 밑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