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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TBC세계가요제|12월9일…15개국 21곡경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제1회 TBC세계가요제(World Song Festival in Seoul)를 오는 12월9일(일)하오 7시부터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우리나라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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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타이틀전 3월중에 9체급
▲4일=「라이트·미들」급「산레모」,「로키·마티올리」(이탈리아) 대「모리스·호프」(영국) ▲9일=「라이트·페더」급「뉴욕」,「월프레드·고메스」(푸에르토리코) 대「네스토르·히메네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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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축구선수권 본선진출 확정
【마닐라27일 로이터합동】한국은 27일「마닐라」「리잘」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화「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4조예선 4일째경기에서「홈·팀」인 「필리핀」을 5-0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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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 50편 「스페인」서 번역 출판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나라 시인 민용태씨가 고대시로부터 현대시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의 대표시 50여편을 번역 출판, 「스페인」에서는 물론, 중남미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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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법 재판소장 아레차가씨를 접견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상오 박동진 외무장관의 안내로 청와대를 예방한 에두아르도·히메네스·데·아레차가 국제사법재판소장을 접견, 환담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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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IMF총회 참석인사 방한교섭 대대적인 초청 경제외교 펴기로
정부는 오는10월4일부터8일까지「필리핀」의「마닐라」에서 열리는 IMF(국제통화기금)연차총회를 계기로 대대적인 초청 경제외교를 벌이기로하고 해외공관을 통해 IMF참석인사들의 방한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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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넬라, 개런티 아직 못 받아|필리핀 측 중재요청
「필리핀」의 세계적「프로모너」「로페·사리엘」씨(80)가 작년 12월28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렸던「프로·복싱」세계「밴텀」급「타이틀·매치」에서 홍수환의 1차도전자로 싸운 「페르난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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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74년도「노벨」문학상은「스웨덴」의「하리·마르틴손」과「에이빈트·욘손」에게 공동 수여키로 발표되었다.「스웨덴」한림원의 이 같은 발표에는「스웨덴」사람들까지도 놀란 모양이다. 함께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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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필리핀 대사 히메네스씨 내한
「페드로·G·히메네스」주가 「필리핀」대사부처가 27일 하오 정부초청으로 내한했다. 10년간 주 「유엔」대사를 지낸 「히메네스」대사는 5일간 우리나라에 머무르며 김종필 총리, 김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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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상원 딸은 하원 「히메네스」가 부활
오랜 망명생활 끝에 최근에 귀국, 대통령후보로 출마하고있는 「아르헨티나」 전 실권자 「환·D·페론」이 「러닝·메이트」로 자기부인 「이사벨」을 부통령으로 내세워 화제를 불러일으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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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군주
「그리스」의 군사정부가 국체를 군주제에서 공화제로 바꾼지 1주일이 지났다. 그러나 왕실재산을 송두리째 몰수당한 「콘스탄틴」왕은 아직도 망명지를 얻지 못한 채 「로마」에서 서성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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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58)
행상으로 전락한 명예영사-「파라과이」의 한국이민들은 「아순시온」 시내에서 행상을 하는 왕년의 명예영사 이관복씨(43)를 만날때 이제 서로 스스럼 없이 인사를 나누는 처지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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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문제 토의개시
【유엔 본부 25일 동양】「유엔」총회 제1(정치)위원회는 26일 상오 10시 30분(한국시간27일 0시 30분) 자유·공산 양 진영 대표들의 연설로 한국 문제 초청 안에 관한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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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남미축구의 대결장
제9회 멕시코 월드·컵대회는 당초 예상대로 영국·서독·소련·이탈리아·페루·브라질·우루과이·멕시코등 8개팀이 준준결승에 진출함으로써 이변없는 예선리그를 모두 마쳤다. 준준결승의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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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엔비대사에 수교동장
박정희대통령은 24일 내한중인「필리핀」 의 「히메네스」 주「유엔」 대사에게 1등수교동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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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엔대사 내한
「프리바도·G·히메네스」「유엔」주재「필리핀」대사가 정부초청으로 23일상오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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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발악적 만행 폭로|최외무, 유엔정위서 연설
【유엔본부=김영수특파원】「유엔」제1위원회는 13일 까지 한국문제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후 자유진영 14개국이 제안한 새통한결의안과 공산측이 내놓은「언커크」해체안, 주한외군철수안및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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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방각국, 북괴도발 규탄
【유엔본부=김영수특파원】「유엔」총회 제1 (정치) 위원회는 5일 한국문제와 관련된 초청문제를 상정, 상하오회의에 걸쳐 동서양진영간에 격논을 벌였다. 자유진영 12개국이 제안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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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의 사기 이민
이해도 저물었다. 돌이켜보면 작고 큰일들이 많기도 했다. 한국적인 사건들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았다. 이 한해를 살면서 겪은 일 가운데서 사회에 많은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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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의 행로…7년째|25만 중 반이 「인텔리」
「카스트로」일당이 「쿠바」에서 정권을 잡은 지도 이미 7년, 그 동안 「쿠바」에서는 공포와 학정에 못이겨 자유의 땅을 찾아 고향을 떠난 피난민만도 지금까지 무려 25만명, 하루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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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길 타고 「사기」탈출|억대 먹은 형제일가… 출국의 전부
「브라질」 「파라구아이」 등 남미이민의 길을 타고 거액의 사기·횡령범들이 탈출을 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거액의 외화를 갖추어 이민의 길을 떠나려다 출국 직전에 잡혔는가 하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