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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다이너스 챔피언 디너메뉴 外
‘꿈의 무대’ 매스터스가 드디어 오늘 어거스타 내셔널에서 4라운드의 대회전을 시작한다. 매스터스는 대회의 권위만큼 해마다 갖가지 이야기거리를 낳는 것이 특징. 올해의 화제는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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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EBS '벅시 말론' 外
*** 벅시 말론(EBS 밤 10시35분) 영국 출신의 앨런 파커 감독(55)은 논쟁적이고 시사적인 소재를 대중적인 정서에 맞도록 가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터키의 감옥에서 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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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명복서 제리 쿼리 '복싱 치매'로 사망
60년대와 70년대 프로복싱 헤비급 복서로 백인들의 희망이었던 제리 쿼리 (미국)가 4일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당시 쿼리는 플로이드 패터슨.무하마드 알리.조 프레이저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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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골프 상금왕 2連覇 데이브 스탁턴-올40만불 기록
데이브 스탁턴(53)이 2년 연속 시니어투어 상금왕에 등극했다. 지난해 상금왕 스탁턴은 지난 13일 끝난 올시즌 시니어투어에서 32개 대회에 출전해 세차례의 우승을 포함,총 1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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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록음악 간판스타 골드만 내한공연
프랑스 대중음악의 인기 록 아티스트인 장 자크 골드만이 21,22일 서울 KBS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548)4481. 영국 록음악의 전통을 프랑스식으로 받아들인 골드만은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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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포먼 KO주먹 "건재"
세살난 손녀를 둔 42세의 할아버지 복서 조지 포먼 (48년1월22일생)이 「돌아온 장고」처럼 10년만에 머리를 박박 깎고 링에 컴백한 후 연전연승, 매직 펀치 (신비스런 주먹)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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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튼, 포먼 패배 땐 마피아 개입 설 ″시끌〃
○…무명의 제임스 더글러스가 무적의 강타자로 불리던 마이크 타이슨을 KO로 제압한 것은 프로복싱 1백년사상 최대의 이변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 도저히 무너질 수 없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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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곡에 『Slippery When Wet』|2위엔 「폴·사이먼」의 『Graceland』|DJ 전영혁
지난해 12월 26일자 빌보드지 송년호는 1987년 한해를 결산하는 각 부문별 인기순위를 발표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앨범부문(실질적인 그랑프리)은 세계적으로 1천 6백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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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복싱, 금 체급을 노린다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복싱은 과연 미국의 독무대가 될 것인가. 사상 최강멤버를 구축한 미국 대표단 「팻·나피」코치는 12개 체급 중 7∼8개의 금메달획득을 호언, 한국을 비롯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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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세기의 흑백대결 홈즈-쿠니전 이뤄질까
검둥이 「래리·흠즈」나 「마이크·위버」를 쓰러뜨릴 「위대한 백인의 희망」은 누구냐. 프로복싱 팬들은 올 들어 「위대한 백인의 희망」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게리·쿠니」에게 잔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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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알리」의「컴·백」
74년은「무하마드·알리」(32)를 위한 해라 해도 틀림없다. 떠버리「알리」는 금년에 그의 입심만큼이나 멋진 주먹을 휘둘렀던 것이다. 지난 10월30일「흑인의 조국」이라는 검은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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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의 다음 상대는?
천부의 「복서」인 「클레이」를 판정으로 누르고 명실상부한 링의 왕자가 된 「조·프레이저」에게 「헤비」급 「타이틀·매치」를 걸어올 도전자가 누구인지 벌써 「팬」들은 궁금해한다. 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