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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변했어요! ‘일만 하는 아빠’의 ‘프렌디’ 되기 프로젝트!
회사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육아는 전적으로 엄마에게 맡겼던 아빠들이 변하고 있다.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하는 ‘프렌디(Friend+Daddy) ‘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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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챙기자” 나만의 비상금, 연말정산
새해가 되면 직장인들을 바빠지게 만드는 일거리가 있다. 바로 전년도 연말정산. 제대로 꼼꼼하게 준비하면 적지않은 돈을 환급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겐 비상금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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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노조 전임자 되면 휴직 … 현대차는 노조로 발령
한국이 일본보다 전임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전임자가 회사에서 받는 혜택도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보다 단체협약이 노조에 유리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본지는 한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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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청산 위기
지난달 30일 이후 일곱 차례 협상을 했던 쌍용자동차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사실상 결렬을 2일 선언함에 따라 파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로 73일째 공장을 점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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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8조 사상최대 추경안 어떻게 쓰이나
사상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28조9000억원이라는 돈이 너무 엄청나 피부에 잘 안 와 닿을 수도 있다. 이번 추경안은 규모만큼이나 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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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아는 게 힘] 7, 8월에 달라지는 제도
다음달부터 환자나 가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몇 가지 제도가 달라진다. 먼저 본인부담 상한제(上限制)가 확대된다. 지금은 6개월간 환자가 부담한 진료비가 300만원을 초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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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制 '있으나마나'
노동부가 의욕적으로 도입한 실업대책 프로그램들이 기업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어 실업예산의 집행실적이 크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기업 현실이나 수혜자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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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휴대폰 통한 언어·문화 월드컵봉사 전직 스튜어디스 35명도'탑승'
○…포르투갈어 봉사에는 해외 이민을 갔다가 돌아온 동포 및 자녀, 무역회사 직원들이 많이 참여했다. 14일 포르투갈어를 자원한 김준호(62)씨는 브라질에서 18년간 살다가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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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맞을까? 잠못 이루는 샐러리맨들
직장인들의 겨울나기가 버겁다. 기업들의 상시 정리해고 방침에 말 그대로 坐不安席이다. 반도체·항공·IT·건설·금융· 화섬업계 등 인력감축 바람은 전방위로 불어닥치고 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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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업체들, '고용유지' 속속 신청
장기불황을 겪고있는 반도체업체들이 속속 노동부로 달려가고 있다. 감원 등 강도높은 고용조정을 하기 보다는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순환휴직 또는 직업재훈련을 실시, 고용조정 효과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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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업체들, '고용유지' 속속 신청
장기불황을 겪고있는 반도체업체들이 속속 노동부로 달려가고 있다. 감원 등 강도높은 고용조정을 하기 보다는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순환휴직 또는 직업재훈련을 실시, 고용조정 효과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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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보증금, 월 임대료 '공짜'
"입주보증금, 월 임대료도 받지 않습니다. 물론 인터넷도 무료지요. 받는 것이 있다면 입주신청서와 월 전기료, 그리고 사용할 국선 설치비 정도입니다." 임대로가 필요없는 TB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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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구조조정 표류
대우자동차의 구조 조정이 표류하고 있다. 인력 감축을 놓고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회사측이 강행한 희망퇴직도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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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구조조정 표류
대우자동차의 구조 조정이 표류하고 있다. 인력 감축을 놓고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회사측이 강행한 희망퇴직도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채권단의 자금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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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연한 1년 줄이되 동원훈련 한해 1일늘려
내년부터 예비군 훈련이 제대 후 7년까지로 1년 단축되고, 2~4년차 예비군의 동원훈련은 3박4일로 하루가 늘어난다. 정부와 국민회의는 4일 열린 당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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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남자교사가 육아휴직 신청
남자교사가 부인의 병간호와 자녀 양육을 이유로 육아휴직을 신청했다. 1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내 모 실업계고 교사인 鄭모 (31) 씨가 최근 다음달부터 12월 중순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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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간 산재상담실 열였다|사당의원 김녹호씨가 개설
국내 처음으로 민간의원이 산업재해 상담실을 열었다. 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 중독사건의 원인규명작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알려진 사당의원 김녹호 원장(34)은 지난달 1일 직업명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