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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가 거기서 왜 나와…' 상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몰카'
'옷걸이' '생수' '휴대전화 케이스'까지 종류도 다양한 몰래카메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사진 ONSTYLE] 지난 10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직접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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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교실에 '몰카' 설치한 남자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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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20일
2017년 6월 20일 화요일 (음력 5월 26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24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36년생 적당한 소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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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현대차와 삼성전자도 떨고 있다
김동호논설위원 중국에서 쓸 만한 휴대전화가 나오자 한국에선 이를 ‘대륙의 실수’라고 조롱했다. 이렇게 키득대는 사이 중국은 확 달라졌다. 독자적 기술력과 가성비를 앞세워 한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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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2일
운세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24년생 억울해하거나 섭섭해하지 말 것. 36년생 몸이 안 따라줄 듯. 48년생 사람 미워하지 말 것.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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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6
때마침 극장은 텅 비어있다. 범구는 시오의 손을 끌고 상영관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붉은 의자들이 일제히 바라보는 스크린 앞에서 시오에게 격렬하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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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4
발신자는 언니. 그 쌍년. 자니? 자고 있으면 내일 아침에 전화해.안 자면 지금 당장하고. 전화를 받지 않자 문자가 왔다. 문자를 확인한 후 핸드폰을 그대로 가방에 넣었다.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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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27. 그의 태블릿pc를 찾다
‘그런데 놀랍게도 거기서....’ 찬찬히 독백처럼 써 내려갔던 에프의 다이어리는 중간에 급하게 마무리 한 것처럼 문장이 완성되지 않고 끝이 나 있었다. 그 뒤의 몇 장은 찢겨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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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13. 기억의 영속
입국장 여객터미널은 귀국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카페로 들어가 자리를 찾아 앉았다. 쥬디가 말하는 것으로 봐서 3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 같았다. 에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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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하드고어한 오후 한 시 #5. 눈 쇼 (2)
고교 동창생 박상구가 회사를 그만둔 것이 작년 말이었다. 상구로 말하면 학창시절 내내 상위의 성적을 유지했으며, 번듯한 대학을 나왔고, 높은 토플 점수에, 용모까지 준수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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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실물로 … ‘조물’ 행보 가속화
가상현실(VR) 쇼핑을 시연하는 모습. VR 전용 장비를 착용한 이 남성의 눈앞에 펼쳐지는 가상 쇼핑몰의 모습이 옆 화면에 비춰지고 있다. [사진 알리바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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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USB·컴퓨터는 안다 … 그들의 범죄
2013년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의 수사는 예리했다. 압수수색한 지 35일 만에 이 회장을 소환하고, 58일 만에 구속 기소하는 성과를 냈다. 빠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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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을 망치는 15가지 ‘바이러스’ 피하려면] 아이템 발굴·기획·실행 단계별 ‘스테이지 게이트’ 체제 갖춰라
신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신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많은 기업이 공감한다. 문제는 큰 결심과 각고의 노력으로 시작한 신사업이 대부분 실패로 귀결된다는 점이다. 왜일까? 신사업 아이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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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스마트 창업법] ‘시작이 반’ 초기 고정비 다이어트
새내기 사업가라면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특히 사업을 준비하면서 불필요한 고정비 부담을 지는 사례가 흔하다. 직원은 둘째 치고 비싼 사무실, 과한 정보통신기술(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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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9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24년생 과거는 추억으로 돌리고 현재에 맞출 것. 36년생 집안의 일은 자녀들에게 맡길 것. 48년생 나 아니면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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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4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24년생 고민은 멀고 기쁨은 몸에 가득할 듯. 36년생 몸과 마음이 행복으로 물들게 될 듯. 48년생 작은 것도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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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첫 PB 등 지속적인 혁신으로 자산 332조 금융그룹 도약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직원 27명이 모여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조직인 ‘하이랩’소속 팀원이 글자판을 들고 웃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4월 그룹 내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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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메르스 취재 69일, 잊지 못할 순간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발생부터 사실상의 종식 선언까지 69일 동안 본지 기자 20여 명이 서울과 지방에서 취재에 매달렸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의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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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 설록의 아버지와 M 그리고 모리아티 게임
일러스트=오은우 마침내 설록 앞에 나타난 M, 그의 목적은 복수였다 객석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설록은 참담한 패배감과 자책감에 빠져 고개를 숙인 채 혼잣말을 중얼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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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총명하게 키우는 방법…손가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레몬트리] 내 아이를 총명하게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손가락 활동에 주목할 것. 섬세한 손놀림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 사고력을 키워준다. 박현정은… ‘아이는 내 손으로 직접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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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은 책이나 보세요"…벤츠 무인차 F015 타보니
지난 22일 샌프란시스코 인근 알라메다 카운티에 있는 해군기지. 남성이 '휴대전화 앱'으로 자동차를 호출했다. 그러자 우주선 같은 매끈한 은백색 승용차가 차고를 빠져나왔다.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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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은 책이나 보세요 … 차가 알아서 달렸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앨러메다 카운티에 있는 해군기지. 남성이 ‘휴대전화 앱’으로 자동차를 호출했다. 그러자 우주선 같은 매끈한 은백색 승용차가 차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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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비즈니스 에티켓
위문희 기자1922년 미국에서 발간된 『에밀리 포스트의 에티켓』은 에티켓의 경전으로 평가받습니다. 에밀리 포스트 이후 포스트 일가는 4대에 걸쳐 미국 버몬트주 에서 ‘에밀리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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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부는 ‘한류’ 열풍…‘아랫동네 알’(남한 DVD)에 주민도 군인도 푹 빠졌다
행사에 동원된 북한 인민군. 인민군 고참 병사 중 일부는 한류 컨텐트를 보기 위해 일부러 휴가를 받기도 한다.북한 주민에게 한국의 대중문화는 외부세계를 내다보는 창이 되어간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