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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희망…알차게…보다 힘차게…"|「젊음」펴놓을 나라잔치 쾌청한 하늘에 「팡파르」퍼지고
「팡파르」의 맑은 가락이 끝간 데 없이 맑게 펼쳐진 하늘에 울려 퍼지고 불꽃이 파란 하늘을 수놓았다. 「새 희망·알차게·보다 힘차게」 제 47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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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국체」모의 개회식
제47회 전국체육대회를 이틀 앞두고 모의 개폐회식이 8일 상오10시 새로 단장된 서울운동장 「메인·스타디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모의개회식은 서울시내남녀22개 고교생 6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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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여고, 광신 제압|남중 양정·광성·광희·휘문 결승에
전국 남녀 중·고 연맹전 결승 「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무학여고는 강한 「디펜스」로 광신여고의 공격을 막고 58-51로 이겨 첫 승리를 거두었다. (12일·장충체) 한편 한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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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장충등 선승|전국고교야구첫날
제20회전국지구별초청 고교야구대회 서울시예선첫날경기에서 선린은 휘문을 5-0, 장충은 광신을 4-0, 동도는 동대문을 1-0으로 각각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8일·서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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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이문 고교테니스 석권|중앙중은 동북 눌러 축구 결승전에|서울 체전 3일째
「토너먼트」를 좁혀가고 있는 제47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예선 대회겸 제14회 서울시 체육대회는 중반전의 막바지를 치달아 각종종목별 경기도 결승에의 관문을 향해 마냥 열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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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상 휘문고 결승에진출
전국남녀 중·고 농구연맹전 6일째 경기에서 남고A조의 대경상은 대동상을 86-75로 눌러 3연승을 기록, 3승1패의 휘문고와 같이 결승「리그」진출이 확정되었다. (1일·연대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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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화교「팀」에 대승
금년도 전국 남녀 중고교 농구 하계 연맹전 이틀째 휘문고는 화교「팀」을 86-55로 크게 물리치고 남자 고등부 A조에서 2연승을 차지했고 광신중은 장충중을 44-34로 눌러 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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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상, 서전장식|연장전서 수도공팀 눌러
전국 남녀 중·고 농구연맹이 주최하고 중앙일보사가 후원하는 66연도 전국남녀 중·고 하계농구연맹전이 남중부 21, 여중부 16, 남고부 17, 여고부 11, 모두 65개「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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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고·중동중 우승
제1회 중·고등 하계 「아이스·하키」 대회는 중동중이 배재중을 2-0으로, 광성고는 휘문고를 2-1로 각각 물리쳐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폐막되었다. (25일·「스포츠 센터」)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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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휘문고|결승에 진출|중·고아이스하키
24일밤 동대문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하계중·고「아이스 하키」선수권대회 3일째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광성고는 동북고를 8-4로 눌렀고, 휘문고는 부상선수가 많은 경기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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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양 "중매결혼" 발표
인기 여우 최지희(27) 양이 갑자기 약혼을 발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랑은 윤영세(33) 씨, 휘문 고교를 거쳐 일본 중앙대학 경제과를 나온 청년실업가다. 결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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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련」 두 동강
전국 교직자의 연합체인 대한교련이 초등 대의원과 중등 대의원간의 갈등으로 두 개로 분열됐다. 13일 상오 전국 중등 교육회는 서울 휘문 고교 강당에서 제2회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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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듀낭 탄생기념
서울지사는 오는 8일 적십자의 창시자 「앙리·듀낭」탄생일을 기념, 휘문중·고등학교교정에서 다음과 같은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미 친선적십자단원시가행진=7일 하오1시30분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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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 배명을 완봉
춘계 고교야구「리그」전 10일째 경기 A조 갑부에서 중앙고는 배명고를 5-0으로 「셧·아웃」시켜 5전5승으로 A조의 결승진출이 확정되었다. 한편 A조 을부의 선린상은 휘문고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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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고·수송공 5승|결승 진출
전국 남녀 중·고교 농구 「리그」 12일째 경기 남고 C조에서 성북고는 성동공을 85-63으로 그리고 수송전공은 휘문고를 94-80으로 물리치고 각각 5승을 차지, 남은 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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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계만 50여 회 뺏어
12일 상오 서울종로경찰서는 전후 50회에 걸쳐 팔뚝시계만을 골라 털어 온 2인조 노상강도 이자욱(20·서울 성북구 삼선동 1가 11)과 김창길(20·성북구 성북동 산7의 4)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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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국 축견종합전(대한축견협회주최)
3일 휘문고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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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중동고에 대승
전국 중·고등「아이스·하키」연맹창립기념대회 6일째 경기(17일 ·동대문실내 링크)에서 휘문고는 중동고를 10-1로 크게 물리쳐 2승1패의 전적을 남겼고 중등부의 경기는 중동중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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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고팀 첫 승리
전국 중·고등 아이스하키 연맹 창립 기념 대회 사흘째 경기 (14일·동대문 실내 링크)에서 「포트」진의 「패스·웍」이기민한 광성고는 라이벌 휘문고를 7-4로 눌러 고등부 A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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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첫 승리
제1회 전국 중·고 「아이스하키」 연맹 창립 기념 대회가 고등부 8, 중등부 3 모두 1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동대문 「스포츠·센터」에서 개막되었다. 첫날 고등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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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실업야구「캠프」통신|기은팀
기은「팀」은 올해 새로 허호준 감독을 맞아 휘문고 구장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감독으로서는 초년병이지만 기은을 「파이팅」에 넘친「팀」으로 키워 「크라운」「팀」을 타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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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3연승|광성고 5연패
연세대와 광성고는 제13회 전국종별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의 패자가 됐다. 31일동대문 「스포츠·센터」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전에서 연세대는 후반에 접어들면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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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결승엔|광성·휘문 대결
30일 동대문「스포츠·센터」실내「링크」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종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 중등부 결승전에서 배재 중은 1대0으로 경기 중을 눌러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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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결승에|우월한「스틱·웍」배재고를 대파
29일 상오 동대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종별「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팀·워크」와 개인기가 좋은 휘문고는 배재고에 6-0으로 크게 이겨 결승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