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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여기 가면 강제 공부? 사람들이 다 지켜보잖아~"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의 도서관 사진이 화제다. 칸막이 하나 없이 도서관이 전체적으로 트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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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방 팔방 모두 개방돼 꼼짝없이 공부만 해야되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칸막이 하나 없이 개방된 도서관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잠잘 수 없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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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 없어도 민주적 가치 부정하면 정당 해산"
디터 그림 독일 훔볼트대 교수로 12년간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정치관계법 및 헌법사(史) 전문가로 베를린 한림원 평생회원이다. 프랑크푸르트대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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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 없어도 민주적 가치 부정하면 정당 해산”
디터 그림 독일 훔볼트대 교수로 12년간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정치관계법 및 헌법사(史) 전문가로 베를린 한림원 평생회원이다. 프랑크푸르트대를 졸업한 뒤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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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치료 분야 ‘표준’을 정하는 의사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갑상선 질환 진료 분야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의 송영기(55)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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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치료 분야 ‘표준’을 정하는 의사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정태권 남자가 사춘기를 지나면 목 가운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다. 영어로 ‘아담의 사과(Adam’s Apple)’, 우리말로는 갑상연골이다. 튀어나오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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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자기 얘기 하던 페북, 스스로 발가벗기는 공간 변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 서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친구나 팔로어가 많을수록 피로감은 더 심해진다고 한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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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인생은 탐험인가 마라톤인가
정재승KAIST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청년실업이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젊은이들에게 ‘힐링’을 모티브로 한 강연들이 인기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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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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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를 자원으로 … 청정 수소경제의 발판”
이재영 교수가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기 모형 앞에 서 있다. 촉매를 이용해 질소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을 가능케 한 이 기술은 식량 혁명을 이끌었고, 프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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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건조
대우조선해양은 14일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에서 발주한 세계 최대 규모의 1만8000TEU급 컨테이너선 ‘머스크 매키니 몰러’호 명명식을 했다. [사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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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도, 두려움도 이젠 다 부질없어라
자살이었다. 오랜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하는 날, 그 찬란한 날 동틀 무렵 한나 슈미츠는 스스로 목을 맨 것이다. 그녀를 위해 새 출발을 준비하던 미하엘 베르크에게는 죽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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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큼 큰 '괴물 오징어' 떼죽음 알고보니
수십 년간 미스터리가 돼 왔던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의 오징어 집단 자살 원인이 밝혀졌다고 노컷뉴스가 17일 전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카운티 해안가에는 몸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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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큼 큰 '괴물 오징어' 떼죽음 알고보니
수십 년간 미스터리가 돼 왔던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의 오징어 집단 자살 원인이 밝혀졌다고 노컷뉴스가 17일 전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카운티 해안가에는 몸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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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마하티르 外
[인문·사회] 마하티르 (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지음, 정호재·김은정 외 옮김, 동아시아, 792쪽, 2만8000원) 외과의사 출신으로 22년간 말레이시아 총리를 역임하며 근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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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 과학 산책] 폰트의 위력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상대의 감정에 호소하려면 핵심 단어의 글자를 크게 써라. 강의 교재는 읽기 편하지 않은 서체로 제작하라. 과학자들이 폰트(서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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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세계 속으로 카자흐 키메프 대학 총장 방찬영
[사진 키메프 대학]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이하 카자흐)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말했다. “왜 볼로샥(청년 국가 장학생)과 키메프대 졸업생만 졸업 즉시 취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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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어디갔어? 수족관 뛰쳐 나가 행방 묘연
에도가와구 수족관을 뛰쳐나간 펭귄 [사진=NHK방송화면 캡쳐] 일본 도쿄의 한 수족관에서 펭귄 한 마리가 탈출해 수족관 측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6일 NHK뉴스 등 일본 언론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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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음으로… 인류사 바꾼 유대인 넘버 2
인류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두 명의 유대인이 있다. 예수와 카를 마르크스(사진)다. 2005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설문조사를 통해 마르크스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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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나온 KAIST 여 박사 … 유럽 명문공대 정교수 됐다
순수 토종 박사가 유럽의 명문 대학인 오스트리아 그라츠공대 정교수로 임용됐다. 주인공은 KAIST 수리과학과에서 2001년 박사학위를 받은 강미현(39·사진) 교수다. 그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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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이연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동국대 총동창회 제26대 회장에 선출됐다. ▶도준호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올 2월 창간된 인터넷신문 뉴스파인더 새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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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로운 펭귄들의 친구가 모래?
외로운 펭귄들에게 특별한 친구가 생겼다.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아쿠아리움 측이 외로움을 타는 펭귄들을 위해 모래로 펭귄조각상을 만들어 비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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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정책연구원장 김일수씨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제12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으로 김일수(64·사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원장은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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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독 20년 … 역사의 보상을 받는 독일
통일은 기쁨만큼이나 갈등을 불러왔다. 서독은 매년 100조원을 동독에 지원했다. 천문학적 도움에도 동독은 만족하지 못했고 서독은 배신감을 느꼈다. ‘마우어 임 코프(Mauer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