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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진 또 온다" 12년 전 2만명 숨진 日의 '국토강인화 대책'
7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구의 '기적의 소나무 뿌리(奇跡の一本松の根)' 전시장. 1층 전체에 직경 13m의 거대한 나무뿌리가 자리를 잡았다. 12년 전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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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뒤흔드는 ‘재난 리스크’] 2011년 쓰나미 같은 재해 다시 없게…일, 국토강인화법 만들어 본격 추진
━ SPECIAL REPORT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쪽에 오염수를 담은 탱크들이 보관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오전 일본 도쿄 지요다구 ‘기적의 소나무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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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앞바다 생선서 또 세슘 나왔다···기준치 3배 초과
지난달 3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소재 오나하마어시장 검사소에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조피볼락이 양동이에 담겨 있다. 연합뉴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방사성 물질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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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도 잠겼다, 태풍 하기비스에 24명 사망·실종…쑥밭된 일본
일본 중부 나가노현의 신칸센 열차가 태풍 하기비스가 몰고 온 폭우로 흙탕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해 24명이 사망 혹은 행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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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인근 병원, 환자 128명 놔두고 의료진 피신해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폭발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인근 한 병원의 의료진이 환자들을 내버려두고 안전지대로 철수했다고 지지통신이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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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 피난했던 사람까지 숨져…후쿠시마에서 14명
16일 오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와카바야시(若林)구의 로쿠고후중학교 강당에 마련된 한 주민 대피소에서 피난민들이 영하의 날씨에 담요를 둘러쓰고 있다.(센다이=연합뉴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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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끊겼다, 24시간 지났다 … 눈 뻑뻑 해지고 두통이 몰려왔다
이승녕 특파원 14일 오후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福島) 현청 소재지인 후쿠시마시에서 30분 떨어진 가와마타마치(川股町) 체육관. 나미에마치(浪江町)·후타바마치(雙葉町) 등 후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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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후쿠시마 원전 2호기 연료봉 다시 완전 노출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지난 12일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솟고 있다. [YTN 캡처] (서울=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福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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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자위대 10만명 재해복구 투입
쓰나미에 휩쓸린 자위대 항공기 대지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의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12일 항공기 한 대가 해일 잔해를 뒤집어쓴 채 앞부분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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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무라야마 실패’ 학습 효과 … 간 총리, 헬기 타고 진두지휘
12일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자위대 헬기를 타고 쓰나미 피해를 본 미야기현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미야기현 AFP=연합뉴스] 자위대 헬기 필사의 구조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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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안, 외국사례에서 배운다 추진 중단된 일본
일본 도쿄의 관청가인 가스미가세키(霞ヶ關)를 우산을 든 공무원·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일본은 1990년부터 국회가 중심이 돼 수도 이전을 추진했지만 2005년 이후 논의가 중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