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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입학취소’ 조민…한동훈은 의혹벗고,러시아는 퇴출(4~9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공매도 #유류세 #김여정 #북한 ICBM #조민 #소비자물가 #국가부채 #북악산 #러시아 침공 #제주 녹지국제병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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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쓰면서 "운영비 못 알려줘"…공관들 버티기 배짱 근거 [공관 대수술]
국무총리 공관은 서울과 세종시 두 곳에 있다. 서울 공관은 대지 1만5014㎡(4540평)에 건물 2257㎡(680평) 규모다. 세종 공관은 대지 2만㎡(6060평), 건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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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동세상' 내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국가개조론
이재명 경기지사가 7월 15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월간중앙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이유와 선거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히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경기도청 건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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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주거지서 반경 40㎞ 밖 못 나가 … FBI 감시 속 벚꽃놀이도
1991년 9월 18일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이후 북한은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적국의 심장인 뉴욕에 다수의 외교관을 상주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임대료와 물가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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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삼엄한 감시 속 벚꽃놀이도…美심장부 북 외교관이 사는 법
━ [특파원 리포트]미국의 심장 뉴욕의 북한대표부와 주거지 르포 1991년 9월 18일 남ㆍ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이후 북한은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적국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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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 레터] 구의역,섬마을 그리고 이우환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그리고 이우환 작품 위작 사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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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광복절 단상, 기업의 뿌리는 분업과 협동이다
안충영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오늘로 광복절 69주년을 맞는다.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정치와 경제주권을 회복한 날이다. 그러나 곧 이은 민족분단과 상잔으로 우리는 세계 최빈곤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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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Be Korean?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눈물을 삼키려 이를 악물어야 했다. 안쓰러워 잠이 안 왔다. 수치스럽고 민망해 오금이 저렸다. 지난 주말을 그렇게 보냈다. 나뿐이겠는가? 자식 키우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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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아이폰 쇼크’ 한 번이면 족하다
이제 휴대전화기를 갖고 목소리만 듣는 게 아니라 인터넷을 검색하고 영상을 주고받는 일이 일상사가 됐다. PC에 버금가는 기능까지 탑재된 스마트폰은 신용카드와 화폐를 담는 초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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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IT, 산업 뒤흔든다 … 세계는 스마트 혁명 중
#1. 영국 런던에서 이공계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철수(33)씨는 경비가 부담스러운 자가용을 타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무인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한다. 런던 도심에서 아이폰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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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억 적자’를 1년 새 ‘59억 흑자’로 농어촌공사에 기업 체질을 심다
“도시는 선진국인데 농어촌은 아직 후진국이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도시의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2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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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④] 사상 최강 '주먹'이 무섭다
누구에게나 학교 다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그 시절 어느 반에나 소위 ‘짱’이라고 불리는 주먹 좀 쓰는 친구가 있게 마련이었다. 묘한 것은 그런 짱이 있으면 그 반은 조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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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 에너지까지 예외는 없다
'영화에서 에너지까지'-. 12개 분야,1백55개 업종으로 나뉘는 서비스 협상에는 온갖 분야가 다 들어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 대한 시장 개방 요구도 가지가지다. 합작 영화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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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30여년동안 어떻게 달라졌나
지난 60년 이후 30여년 동안의 압축성장 결과 우리의 경제력은 커졌지만 산업재해.교통난.환경오염등 후유증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제활동=60년 3천3백만달러에 불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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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학교육개혁 심포지엄 주제발표-全經聯.本社주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개혁 과제중 이공계 대학교육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中央日報社와 국가경쟁력강화민간위원회(대표의장 崔鍾賢 전경련회장)공동주최로 17일 전경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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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무역자유화 선진국 2010년 개도국 2020년
[자카르타=金斗宇특파원]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빌 클린턴 美대통령,장쩌민(江澤民)중국국가주석,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일본총리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8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亞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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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타결 가상 시나리오-쌀한가마 반값으로 대폭락
농.축산물 시장개방 문제가 당장 발등의 뜨거운 불이 됐다.예보된 태풍의 위력과 피해를 주의보만으로 쉽게 짐작하기 어렵듯 그 파장이 어느 정도까지 미칠 지 언뜻 실감이 나지 않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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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대형삼차 긴급진단(우리사회 나사 풀렸다:4)
◎법규는 선진국 실행은 후진국/해난예방 순시헬기 24시간 대기/일/무선해상정보·지시 철저히 지켜/불 서해페리호 침몰사고는 선진국이 단순한 경제수치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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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달…현지 준비상황과 문제점(92올림피아드 바르셀로나:1)
◎“준비 끝… 점화만 남았다”/6조 투입… 88올림픽의 3배/경제의 젖줄 사회간접자본에 82% 쏟아 【바르셀로나=문일현특파원】 4년마다 한차례씩 펼쳐지는 지구촌 한마당 스포츠축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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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위주 「성장론」밀어붙여 "이권 챙겼다" 투서 잇따르기도
5·16 혁명군부의 눈에 띈 오씨는 61년 기술관료의 길로 들어선다. 상공부 화학과장·경공업과장·공업1국장·기획관리실장·광공차관보의 궤적이 그것이다. 「박정희 회장」의 대한민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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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새해 시정연설 요지
나는 지난 30년 동안 그 많은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우리 국민들의 강인한 의지와 단결력, 그리고 오늘의 발전과 성장을 이룩한 빛나는 슬기와 무한한 저력이 있는 한 머지않아 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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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종합지
한반도의 민족분단을 종식시키고 통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박대통령의 8·15통일구상이 발표되고 고대주최의 통한문제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된 8월의 분위기를 살려 10월의 잡지는 통일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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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파리=장덕상 특파원 전보]
15일은 일요일이라 회의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대표단과 기자들은 긴장도 풀리고해서 한가롭게 고향얘기등 잡담을 하며 보냈다. 이번회의기간중 최 장관의 교통편의를 위해 주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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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군대의 역할 - 대표집필 선우휘
『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