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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시행 4년째…北 인권대사·인권재단 깜깜 무소식
통일부가 지난 2018년 폐쇄한 서울 마포구의 북한인권재단 사무실의 당시 모습. [중앙포토] 4일 북한인권법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주무 부처인 통일부와 외교부의 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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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하게 靑 남은 노영민···"사표 반려라는 말 못 들었다"
“12일 수석비서관 2명 교체를 끝으로 이번 인사는 마무리됐다.” 청와대 홍보를 총괄하는 국민소통수석실에서 나오는 발언의 요지다. 지난 7일 노영민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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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교체할 듯···수석 5명도 전원 교체 가닥
5명의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사표가 이르면 10일 수리될 전망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9일 중앙일보에 “지난 7일 청와대 고위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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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후임에 김현미 거론…"부동산 이슈 정면돌파 카드"
문재인 대통령이 5명의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표를 이르면 10일 수리할 전망이다. 사실상 ‘3기 청와대 체제’라는 평가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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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수석 일괄 사의···정무 최재성·국민소통 이근형 거론
김조원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 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리를 찾으며 입장하고 있다. 아래쪽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노영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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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부동산 여론…대통령 비서실장·수석 일괄 사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5명은 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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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민심 이반 참모 결자해지”…야 “국정 실패 책임자 빠져”
━ 대통령 비서실장·수석 5명 사의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노영민 비서실장과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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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등 靑참모 일괄 사의 당혹···민주당 "기사보고 알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왼쪽부터)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른 최고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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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탕평책 아쉬웠던 총리 인선 소동
김동호 논설위원 한 바퀴 다 돌았다. 이낙연 총리의 후임자 얘기다. 한 달 넘게 숱한 인사들이 거명됐다. 급기야 국회의 상징으로 꼽히는 국회의장 출신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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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고사’에 정세균 차기 총리로 급부상
청와대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왼쪽)을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오른쪽은 총리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진 김진표 의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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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개각 폭 최소화 기류···총리실선 "이낙연 당분간 더 할 수도"
총선을 앞두고 개각을 통해 전열을 재정비하려던 여권이 그 폭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대중성이 있고 지역 경쟁력이 있는 장관들을 차출해 바람을 일으키는 방안을 검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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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장 후보 5명 압축…금감원은 “법적 리스크” 전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되자 금융당국은 조 회장 연임 가능성을 두고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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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법적 리스크' 우려에도… 신한금융, 조용병·위성호 등 회장 숏리스트 확정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압축됐다. 금융당국이 조 회장 연임 가능성을 두고 법적 리스크가 있다는 우려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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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낸 문 대통령, 총선까지 겨냥한 개각 카드 고심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하루 연차 휴가를 내고 청와대 관저에 머물렀다. 지난 주말부터 엿새 동안의 아세안 외교전 강행군을 끝마친 직후다. 문 대통령은 주말까지 휴식을 취하며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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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총리설, 추미애 법무장관설···하루 연차 文대통령 고심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하루 연차 휴가를 내고 청와대 관저에 머물렀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엿새 간의 아세안 외교전 강행군을 끝마진 직후다. 문 대통령은 이날로 올해 총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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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 복귀에 상반된 與 기류…이해찬 “난 원래 선거 전문”
이낙연 국무총리의 여의도 복귀론은 이미 오랜 얘기다. 이 총리 스스로 공개된 자리에서 “여전히 제 심장은 정치인”(7월 14일), “눈치 없이 오래 머무르는 것도 흉할 것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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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당에 돌아오나” 여당 수도권 의원들 요즘 이낙연 찾는다
이낙연 국무총리(왼쪽)가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출석하며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7년 5월 31일 임기를 시작한 이 총리는 이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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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직, 오래 있어도 흉하고 멋대로 할 수도 없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운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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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조국 후임’ 낙점…이재명 변수까지 덮쳤다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무조정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하며 새 법무부장관 관련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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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봤자 조국 후임" 손사래···정권 상징서 계륵된 법무장관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해봤자 조국 후임자 아닙니까. 차기 법무부 장관은 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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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중진 불출마 권유 안 했다”…김수현은 불출마 선언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에서 발언을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이 대표는 ’당을 민주적, 객관적으로 총선까지 잘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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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 불출마 권유 안했다"···물갈이설 하루 2번 해명한 이해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는 ‘중진 의원 불출마’를 권유한 적이 없다.” 이해찬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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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르면 오늘 개각…대상 줄어 6~7명 안팎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8일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개각 작업이 막바지 단계로, 문 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 8일 개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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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8일 6~7곳 개각 유력···"감으론 연말 간다"던 박능후 유임될듯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8일 일부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개각 작업이 막바지 단계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