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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0년 만에 침몰?
역시 권불십년(權不十年)인가. 남자배구의 무적함대 삼성화재가 침몰 위기에 놓였다. 10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는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현대캐피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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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배구 한국서 꽃 피워요"
"내 인생 최고의 배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숀 루니(24)는 한국에 온 뒤 새로운 배구의 세계로 들어서고 있다. 강하지만 조금 투박했던 루니는 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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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고 … 설욕 다져" 현대 '타워' 삼성에 반격
현대캐피탈의 루니(가운데)와 이선규(왼쪽)가 삼성화재 프리디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1차전 역전패의 한을 완승으로 풀었다. 맞수 현대캐피탈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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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화력이냐, 저인망 수비냐
25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06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은 배구 사상 최고의 흥행카드로 꼽힌다. 첫 우승을 노리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V-리그 10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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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3·3'한 대결 더 낮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다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25일 천안에서 시작하는 프로배구 2005~06 KT&G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에서다. 10연속 우승을 노리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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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흥국생명 정규리그 우승
2005∼2006 정규 리그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사진위)과 흥국생명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천안=뉴시스] 똑같이 천안을 연고로 한 현대캐피탈과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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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배구코트 '별들의 강타쇼'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11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올스타 남자부의 경우 K스타-V스타팀의 선수 대부분이 각각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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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25점 고공 화력쇼… 현대, 삼성에 짜릿 뒤집기
후인정(왼쪽)이 삼성화재 고희진의 블로킹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3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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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기'고희진 깜짝 활약… 삼성, 현대 16연승 급제동
삼성화재 이형두가 현대캐피탈 권영민의 두 팔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삼성화재가 역전승으로 현대캐피탈의 연승 행진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삼성화재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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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현대 배구, 한전 꺾고 14연승 外
*** 현대 배구, 한전 꺾고 14연승 현대캐피탈이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06 V-리그에서 한국전력을 3-1로 꺾고 프로 출범 후 최다 연승 기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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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강타, 누가 막으랴… LG화재 완파, 12연승
이경수가 빠진 LG화재쯤이야. 현대캐피탈 레프트 공격수 송인석(上)이 LG화재 세 명의 블로커를 뚫는 스파이크를 성공시키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최다 연승 신기록인 12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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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삼성 강타 "11연승이오"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와의 라이벌 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파죽의 11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두했다. 현대캐피탈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2005 V리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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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 몸 풀듯 9연승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이 파죽의 9연승 행진을 했다. 레프트 장영기(1m88cm)가 스타팅 멤버 중 가장 작은 선수인 현대캐피탈은 4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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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8연승 독주
현대캐피탈 이선규(左)가 LG화재 이경수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속공을 하고 있다.[구미=뉴시스]현대캐피탈이 연말, 연초 2연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8연승의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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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없는 '3강 체제' 윤곽 드러나는 남녀 프로배구
출범 2년째를 맞은 프로배구가 2라운드를 마치면서 3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남자팀은 예상과 달리 대한항공이 1승8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최하위로 곤두박질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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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흥국생명 "메리 X-마스"
현대캐피탈 숀 루니가 삼성화재 센터 김상우의 블로킹 위에서 고공 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천안=뉴시스] 삼성화재 신진식은 아직 그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리베로 여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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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루니 '서브로 끝냈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미국인 선수 숀 루니(사진.2m6cm)가 한 경기 서브득점 최다 기록을 세웠다. 루니는 21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G 2005 ~ 2006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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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선두 현대 '선봉장'
현대캐피탈 라이트 후인정(오른쪽)이 상무 블로킹 사이를 뚫는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아마추어 초청팀을 나란히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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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손바닥에 배구 판도 흔들
이경수가 1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LG화재엔 용병이 두 명 있잖아요. 브라질 용병 키드와 국내산 용병 이경수." 10일 LG화재에 0-3으로 완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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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 코트 흔들다… 탄탄한 조직력으로 힘·높이 제압
삼성화재 레프트 이형두(왼쪽)가 현대캐피탈 후인정의 블로킹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대전=뉴시스] "어제 구미에서 LG화재에 지고 난 뒤 선수들과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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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빅3' 주말 연속 강타
LG화재 이경수, 삼성화재 이형두, 현대캐피탈 후인정(왼쪽부터). "이경수(LG화재)를 막으면 승산이 있다."(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를 줄이면 이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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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 골든벨 출연한 후인정.백승헌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주포 후인정과 백승헌이 3일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숨겨진 장기를 뽐냈다. 이날 촬영분은 오는 16일 오전 10시50분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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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영수 연봉 9000만원 동결
대한항공이 프로배구단 중 가정 먼저 2005~2006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후인정(현대캐피탈)과 함께 최고 몸값을 기록했던 신영수는 성적 부진 탓에 내년 연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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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배구 선생님
30일 배구 명문인 수원 한일전산여고를 찾은 배구스타 후인정(현대캐피탈.(右))과 김세진(삼성화재)이 학생들에게 수비 기본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이들과 함께 학교를 찾은 김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