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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트럼프, 한미관계는 바이든…한인들도 갈린 美대선
지난 3일 '트럼프를 지지하는 한인들'이 미국 LA에서 야외 집회를 열었다. [Korean-Americans For Trump]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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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장 새벽4시부터 긴줄 "사회주의 막으러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대표적 경합주인 미시간주에서 유세를 개최했다. [머스키건=박현영 특파원] 미국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둔 17일(현지시간)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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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집단 '큐어넌' 부정하냐"는 질문에 말 돌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5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 참석했다. [AP=연합뉴스] 지난달 대선 1차 TV토론에서 백인 우월주의자에 대한 어정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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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빌어먹을 동네 구했다" 또 101명 승부수 띄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의 공항 격납고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교외 거주 여성 여러분, 나를 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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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사태에 '로키' 택한 바이든···트럼프 향한 주먹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마지막 유세였던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덜루스 공항에 트럼프 캠프의 표지가 땅에 떨어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현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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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벗어라’ vs 바이든 ‘쓰면 목숨 구해’…미국 마스크 내전 도대체 왜?
코로나19 팬더믹(범유행) 상황에서 미국에 대해 궁금한 점의 하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마스크 쓰기를 꺼리는 이유다. 트럼프가 소속한 공화당의 지지자들은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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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던 트럼프, 돌연 "러브레터 아니다"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에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위원장이 발언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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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보 수락한 워싱턴 이틀째 시끌…"시위대는 폭도들"
57년 전 흑인 차별 철폐를 외치며 20만 명과 행진을 했던 마틴 루서 킹 목사를 기리기 위한 '워싱턴 행진' 행사에 28일(현지시간) 5만 여 명(주최측 추산)이 모였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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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싹쓸이' 대선후보 확정…"12년 더" 외치며 50분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러닝메이트로 지명됐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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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숨은 바이든" 대놓고 포토샵 조작한 트럼프 광고
지난해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하이오주 군부대를 방문해 전차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영상 캡처]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차 오하이오주의 육군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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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례 또 깼다···바이든 후보 연설 직전 '맞불 인터뷰'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후보 수락 연설 직전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폭스뉴스 캡쳐] 미국 민주당의 화상 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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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밀레니얼 세대 투표장 나올까…'무매력' 바이든 노심초사
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의 선거 유세장에 나온 미국 밀레니얼 세대. 샌더스의 진보적인 공약에 밀레니얼은 열광했다. [AFP=연합뉴스] 오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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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표 중단하고 승리 선언” 이럴 가능성 충분히 있다
"개표를 모두 마치기 전에 트럼프가 '승리 선언'을 해버릴 수 있다."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런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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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하고 떠난 미국 털사 '코로나 핫스팟' 됐다
지난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유세가 열렸던 오클라호마주 털사 카운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털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됐던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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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자랑뒤 폭망···트럼프 굴욕 준 '틱톡 할머니' 15초 영상
“거의 100만명의 사람이 티켓을 요청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남긴 자랑 글입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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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자랑뒤 폭망···트럼프 굴욕 준 '틱톡 할머니' 15초 영상
“거의 100만명의 사람이 티켓을 요청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남긴 자랑 글입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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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K팝 팬에게 당했다…텅텅 빈 유세장 보고 분노의 고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위치한 대선 유세장에서 청중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20일(현지시간) 석달여 만에 대선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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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 흥행 막은 건 K팝 팬?…"입장권 수만장 선점한 뒤 '노쇼'"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 현장.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선거 유세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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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려에 보건국장 말리는데···트럼프 "선거유세 하겠다"
“코로나19 퍼진다. 제발 오지마라.” (미 오클라호마주 보건국장) “선거유세를 방해하려는 가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유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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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인종차별에 찢겨진 미국…'미국인 자부심' 20년만에 최저
2016년 6월 1일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이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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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잘라냈던 김종인, 민주당 찾아 "여기 4년 전 내 자리"
“4년 전엔 내가 여기 앉아있었어.” 3일 취임 인사차 이해찬(68)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은 김종인(80)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환하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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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에 골프채까지…총선 금품 범죄 줄었지만 폭행 3배↑
경찰이 21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 총 1350명을 단속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20대 총선 때와 비교해 선거사범 수는 줄었지만, 선거폭력 건수는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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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영상들고 대선 뛰어들다···결국 트럼프vs오바마 리턴매치
2007년 대통령 선거 유세장의 조 바이든(왼쪽) 현 대선 후보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둘의 끈끈한 유대감은 '브로맨스'라는 말도 낳았다. [로이터=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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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총선 탓 ‘별’ 볼일 없어진 유세장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배우 이영애씨가 공주 산성시장 유세를 함께 돌아 화제가 됐던 정진석 미래통합당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의 유세장에서 올해는 이씨를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