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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원래 서대문이었다…주소에 담긴 100년 전 비밀 유료 전용
━ 1 용산구 한강대로 405. 지번 동자동 43-205. 서울역 주소다. 서울 한복판 중구가 아니고 용산구다. 그렇다고 아주 용산구도 아니다. 북쪽 롯데마트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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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말타고 달렸다더라...베일 벗는 靑, 인기코스는 '여기' [청와대 백과사전]
일러스트=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 백악산 아래 청와대는 대통령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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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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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청 철거비 14억 누가 대나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에 있는 옛 전북도 청사 부지에 복원될 전라감영 조감도.옛 전북도청사 철거문제를 놓고 전북도와 전주시가 2년째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청사 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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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씨 테마로 한 국내 첫 족보박물관
효와 성(姓)씨를 테마로 조성된 대전시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에 국내 최초로 족보박물관(조감도)이 들어선다.중구청은 1047.6㎡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규모의 족보박물관을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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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이끈 여성지도자 산실
1930년대 서울 종로구 재동에 있던 학교 건물 모습. “대개 보통교육은 남녀의 구별이 없으니…(중략) 국가가 어찌 여자 교육을 중요시하지 않겠는가.” 1908년 조선 마지막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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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孝마라톤' 나선다 내달-박물관 건립위해 전국일주
마라토너 황영조(黃永祚.사진)가'효(孝)박물관'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부산에서 경기도 포천까지 6백㎞를 뛰는'효마라톤 전국일주'에 나선다.黃선수는 3월23일부터 4월6일까지 보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