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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친형·검찰 쌍방 항소
방송인 박수홍씨가 작년 3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 박진홍씨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씨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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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턴이 횡령" 죄 뒤집어씌운 野보좌관 결국 1심 유죄
국회의원 정책개발비를 빼돌린 혐의로 전직 야당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해당 보좌관은 당초 횡령 의혹이 불거지자 출금 심부름을 시켰던 행정 인턴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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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수익 났대"…46억 빼돌린 건보 직원, 범죄수익 숨긴 곳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대급 횡령 사건 피의자가 해외 도피 16개월 만에 붙잡히면서 횡령액을 얼마나 환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보공단은 재직 중 46억원을 횡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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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2심서 징역 15년…동생은 12년
법원. 연합뉴스 700억원대 횡령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전 직원과 동생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원범 한기수 남우현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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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우리은행 직원 형제, 59억 횡령 추가 유죄…징역 5·6년 선고
우리은행에서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회삿돈 614억 원을 횡령한 직원 A씨가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61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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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으로 고문 활동 왜? 남중수 전 KT 대표, 하청업체서 활동
남중수 전 KT 대표. 중앙포토 KT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는 하청업체에 남중수 전 KT 대표가 매달 300여만원과 법인카드 등을 받는 조건으로 다른 사람의 이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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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샤넬 온갖 명품 '법카'로 긁었다…41억 횡령한 경리 최후
회사 명의의 법인카드로 여러 차례 명품을 산 한 중소기업의 경리 담당 직원이 중형을 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는 특정경제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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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억 상당 '박스갈이' 돼지고기…초중고 학생들 급식에 썼다
중앙포토 외부 업체에서 구입한 돼지고기를 축협 직영 도축장에서 생산한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뒤 축협 전 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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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BO와 관계사 압수수색…중계권 관련 배임수재 혐의
야구장. 뉴시스 검찰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그 자회사의 중계권과 관련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3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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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운데?"…5개 회사 옮기며 9억 연쇄횡령, 왜 몰랐나 [횡령공화국 ①]
횡령은 기업을 휘청이게 하고, 수많은 이해관계자에게 손해를 끼친다. 검찰의 『분기별 범죄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상횡령 범죄는 5만1793건. 2014년 3만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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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린 도둑질 처벌 않는다는데…박수홍 친형은 구속,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87] 동생 돈 빼돌린 형도 ‘친족상도례’ 대상일까 방송인 박수홍(52)씨의 매니지먼트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55)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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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리은행 '700억 횡령' 직원 은닉금 일부 찾아 추징보전
회삿돈 약 7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우리은행 직원 A씨(왼쪽)와 공범인 친동생. 연합뉴스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직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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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자금 지인 계좌로 빼돌렸다…19억 횡령 부산은행 직원
부산은행 자료사진. 연합뉴스 19억원이 넘는 고객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부산은행 20대 직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0일 부산은행 한 영업점 대리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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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횡령 의혹’ 스포티비 채널 운영사 ‘에이클라 대표’ 송치
연합뉴스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 스포티비(SPOTV) 운영사인 스포츠마케팅 전문업체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에이클라) 대표가 10억여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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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횡령 벌써 3245억…'코인 10배 폭등' 배아파서? 또다른 이유
3245억 9000만원.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의 수면 위로 드러난 횡령 피해 금액(추정치)이다. 상장사 역대 최대 규모였던 오스템임플란트(2215억)가 액수를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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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아파트 등 재산 몰수보전 신청’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리은행 직원 전모 씨가 지난달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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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횡령 직원, 선물옵션 투자로 318억원 손실
회삿돈 6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우리은행 직원 A씨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은행 직원 614억원 횡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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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횡령 공범 더 있다…경찰 “추가 범행 가담자 수사 중”
회삿돈 6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우리은행 직원 A씨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은행에서 614억여 원을 횡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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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게 한둘 아니다"…결재까지 받은 '614억 횡령' 미스터리
직원의 6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드러난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의 모습. 연합뉴스 “사고를 막는 체계가 작동하거나, 자금 이체가 이뤄진 뒤 확인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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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엔 가짜문서로 속였다...614억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 수법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리은행 직원 A씨가 지난달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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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이어 동생도 구속…法 "도주 우려"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리은행 직원 A씨가 지난달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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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 횡령 미스터리’ 우리은행 직원 구속…경찰, 동생도 영장 신청
우리은행에서 세차례에 걸쳐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 전모씨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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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구속…100억 나눠 쓴 동생도 영장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리은행 직원 A씨가 3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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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에 '다 썼나' 묻자…"죄송합니다"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우리은행 직원 A씨가 3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