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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의다리’ 창립총회 개최
(사)‘희망의다리’ 법인 설립 창립총회가 8일 광화문빌딩에서 개최되었다. (사)‘희망의다리’는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아시아 지역 ▲취약 계층 대상 자립지원 ▲보건의료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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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사단법인 ‘희망의다리’ 창립총회
유재건 (사)희망의다리(초대 이사장 유재건·사진) 법인 설립 창립총회가 8일 광화문빌딩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취약 계층의 지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후원회장은 한성대 이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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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학사장교회 12대 회장에 서영득 변호사
공군학사장교회(회장 윤광호)는 4월 23일 공군호텔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신임회장에 서영득 변호사(학사 79기·사진)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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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계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 유재건
유재건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인 유재건(사진) 변호사가 세계유네스코협회연맹 총회에서 새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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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 북 미사일 발사에도 협상의 문 열어놨다”
제14회 제주포럼이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환영 만찬을 마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델리아 도밍고 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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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5년 전처럼 … 한·중·일 정상회의 제주 개최 희망”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2015(제주특별자치도·동아시아재단·국제평화재단·중앙일보 공동주최)’가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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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왜곡보도로 중요 사안 잘못 결정해선 안 된다"
각계 원로·중진 인사 등 482명이 22일 ‘문창극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원로 언론인 모임인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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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추모 일본 발기인대회
윤학자 기념사업회의 한국과 일본 관계자들이 23일 도쿄 발기인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오른쪽에서 둘째가 오부치 치즈코 여사다. 여사 왼쪽부터 차례로 오자키 마사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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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호의 원치 않는다, 공정한 게임의 룰만 지켜라”
1995년 8월 1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이희호 여사, 기업인 박상규씨, DJ와 김영배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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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호의 원치 않는다, 공정한 게임의 룰만 지켜라”
1995년 8월 1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이희호 여사, 기업인 박상규씨, DJ와 김영배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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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출판사 브랜드에 담긴 뜻
공산품과는 달리 책을 선택하는 데 ‘메이커’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출판사 이름이 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책 내용, 저자, 편집 다음쯤 될까. 하지만 업종의 특성상 톡톡 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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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유재건 한국유스호스텔연맹 총재(전 국회의원)가 최근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토론회=오세익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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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브리핑] 시베리아 원주민의 역사 外
◆러시아에 의한 시베리아의 정복과 약탈의 역사를 다룬 『시베리아 원주민의 역사』(제임스 포사이스 지음, 정재겸 옮김, 솔, 540쪽, 3만5000원)가 출간됐다. 영국의 언어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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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온’ 창립 10주년 기념식
코피온(COPION·총재 손병두)은 25일 저녁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코피온은 해외 자원봉사자 파견, 개발 도상국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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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88. 여의도 입성
2000년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왼쪽부터 유재건씨, 필자, 박근혜씨, 한 사람 건너 한승수씨.나는 원래 정치와는 담을 쌓은 사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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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일목요연한 정보는 신문서 얻어”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12일 “요즘은 신문보다 인터넷에서 더 정보를 얻지만, 신문은 일목요연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보는 관점이 다르다”며 “외국 전문가들도 (인터넷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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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재건, 내일 대통합민주신당 탈당
대통합민주신당 유재건(서울 성북갑) 의원이 30일 탈당한다. 유 의원은 28일 중앙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노무현 정부가 ‘좌파정권’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안정적 개혁을 위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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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발의 1위, 김석준 가결 1위
법을 세우는 것(立法)은 국회의 권한이자 책무다. 법을 고치고, 다듬고, 만드는 일이야말로 국회의원에게는 가장 주요한 본분이다. 17대 국회의원 299명은 그 본분을 다해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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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선준비팀 이끄는 젊은 실세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선거 작전지도를 그리는 대선 준비팀 간사들은 보수색 짙은 당의 기존 이미지와 판이한 컬러다. 학생 운동권 출신의 40대 소장파가 주축이다. 이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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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선준비팀 이끄는 젊은 실세들
이명박 후보 대선준비팀 멤버들이 곧 출범할 공식 선대위 구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 사무실에 모였다. 이들은 분야별 적임자를 고르기 위해 난상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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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기간 남았는데 추방 위협 여성 노동자에겐 성희롱도”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아시아 5개국 대사 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대사들이 앉아 있다. 신인섭 기자 건설근로자 강모(33)씨는 두 달 전 ‘지옥’을 체험했다.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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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남모를 속앓이
1991년 봄.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재미있는 정치학 실험이 진행됐다. 356명에게 미 의회 선거의 두 후보에 대한 정보(일곱 가지 정책, 아홉 가지 개인신상 정보)를 한 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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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 사재기한 책 베스트셀러 목록서 빼
단행본 출판사들의 모임인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혜경 푸른숲 대표)가 최근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책 사재기 현장을 적발했다며 문제의 책을 자체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제외했다. 유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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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올해의책] 경제·과학, 강의실서 대중 품으로
올해 한국사회는 장기 불황의 짙은 그늘 속에 진보.보수의 이념 대립으로 혼란을 거듭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사례에서 보듯 과학의 시대임을 실감케 하는 어지러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