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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의 스마트 라이프 ③ 스타셰프 샘 킴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총괄 셰프인 샘 킴(35·한국 이름 김희태)은 요리 얘기만 하면 신이 난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의 요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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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아이디어 S펜으로 쓱쓱 … 즉시 공유로 작업 진도 빨라져
연재 4년 만에 누적 조회수 6억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 ‘노블레스’의 작가 이광수(30·왼쪽)·손제호(35)씨. 장기간 연재에도 불구하고 웹툰이 업데이트 되는 날이면 실시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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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도계위, 파이시티 업무시설 확대 놓고 격론
서울시에서 1일 공개한 2005·2008년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록 일부. 서울시가 2008년 8월 파이시티에 대해 업무 시설을 허가해주는 과정에서도 도시계획위원들의 강한 반대에 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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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이 잘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DJ는 강경에서 온건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3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 정치 공세를 중단하겠다. 나를 정치 9단이 아니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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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대박은 … 1%의 아이디어와 99%의 실행이다”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거 분명 ‘대박’이다. 돈과 명예가 벌써 눈앞에 아른거린다…. 누구나 한 번쯤 하는 경험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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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26] 국회도서관
국회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함께 국내에 두 곳뿐인 납본도서관입니다. 국회도서관법과 도서관법은 ‘발행 또는 제작일로부터 30일 이내 출판 자료의 2부를 초판 및 개정판에 한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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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옹진반도와 6·25 진실
강규형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 이번에 북한의 야만적 포격을 받은 연평도 바로 옆 북서쪽에 백령도가, 백령도 건너편엔 옹진반도가 있다. 브루스 커밍스를 비롯한 ‘수정주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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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이 있는 새로운 광장으로 오세요
경희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개편…구성원의 참여와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새로운 콘텐츠 찾아보는 재미 쏠쏠…대학이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가 화두 제시 온라인 수강을 전제로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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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발언 모두 속기록으로 보존된다
4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는 모든 발언이 속기록으로 보존되는 첫 회의가 됐다.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실은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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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쁜 여자 되면 속 시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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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듣는 ‘정리의 기술’
케케묵은 낡은 습관을 끊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정리의 기술’이다.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야 깔끔하게 새로 시작하는 기분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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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듣는 ‘정리의 기술’
『단순하게 살아라』라는 책에서는 단순함의 제1단계가 ‘물건들을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정리할 것도, 외울 것도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해 책상과 옷장, 그리고 가계부 쓰는 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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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의 중국인⑦] ‘야심’을 품고 미래에 도전하고 싶다
“중국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한국 모델은 이영애와 배용준입니다. 중국인들은 아직도 대장금을 마음속 깊이 담고 있으니까요. 겨울연가에서 포근한 남자 이미지를 줬던 배용준도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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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 인간을 향한 100년 만의 금수회의록
세계적 환경단체인 '어스워치(Earth Watch)'는 지난달 20일 지구상에서 가장 대체 불가능한 종을 뽑는 행사를 개최했다. 벌·플랑크톤·박쥐·균·영장류 등 5개 종 가운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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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 인간을 향한 100년 만의 금수회의록
벌 관련기사 100년 만에 다시 쓴 ‘금수회의록’ 대체 불가능한 種 벌이 1위에 올라 별안간 뒤에서 무엇이 와락 떠다밀며 “어서 들어갑시다. 시간 되었소” 하고 바삐 들어가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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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록 삭제, 삭제 하는데 그건 법으론 금지된 일"
고경효·조영기·이경식(왼쪽부터) 속기사는 여의도 국회 33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기록으로 남긴 산증인들이다. 최정동 기자 “선수(選數)로 치면 제가 의원님들보다 오래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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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록 삭제, 삭제 하는데 그건 법으론 금지된 일”
고경효·조영기·이경식(왼쪽부터) 속기사는 여의도 국회 33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기록으로 남긴 산증인들이다. 최정동 기자 “선수(選數)로 치면 제가 의원님들보다 오래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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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도 될 일 하고 있진 않은가
현재 맡은 일만 잘하는 A대리와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이를 리드하는 B대리 중 회사는 어느 쪽을 선호할까. 시장 변화가 크지 않았던 예전에는 A대리 같은 인물도 괜찮았다.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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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의원들 재촉 자세히 설명 못 해 검찰 조사사항이라서 3월9일 못 밝혀"
홍종국(48.전 e캐피탈 대표)씨는 2일 "10월 26일 국정감사 때 의원들이 '시간이 없다' '질문에만 답하라'고 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며 "그래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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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 속의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세 후보 대리인 토론회
참석자들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말의 내용엔 가시가 돋쳐 있었다. 음모·폭행·급습·충성경쟁 등의 단어가 튀어나왔다. 왼쪽부터 우상호·민병두·김형주 의원. [사진=안성식 기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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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2004년 2-5월 5차례 재심의 요청"
정동채 열린우리당 의원.(자료사진=중앙포토) 성인용 오락게임 '바다이야기'의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열린우리당 정동채(鄭東采) 의원은 21일 '바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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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사학법 갈등 어떻게 봐야 하나
개정 사립학교법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사학단체들이 헌법소원을 내면서 신입생 배정 거부와 학교 폐쇄까지 하겠다고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일부 교사.시민단체 등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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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밑줄 쫙 NIE] 생각키우기
①표현의 자유가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세요. ②거짓으로 꾸민 내용도 표현의 자유가 보장될까요? ③인간의 정신 활동의 결과인 표현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는 대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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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한·일 협정 문서 공개한다
▶ 1965년 12월 이동원 당시 외무장관(左)과 사토 에이사쿠 일본 총리가 한.일협정 가조인을 끝내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1965년 6월 이동원 당시 외무장관과 시나 에쓰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