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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NLL 회의록 찾기 대통령기록 열람 시작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21일 대통령기록물 관리 시스템인 팜스(PAMS)에 대한 이미징(복사) 작업을 마치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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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록물 샅샅이 … 검찰, 대화록 행방 찾기
검찰이 16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하면서 동원한 4억원짜리 디지털 포렌식 차량이 국가기록원 건물 앞에 정차해 있다. [박종근 기자] 검찰이 16일 경기도 성남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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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삭제 지시 종착역, 업무혁신실? 기록관리실?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지원(e知圓) 시스템의 대통령 보고 목록에서 대화록을 삭제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는 조명균 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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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사초 실종 사과 … 비노 "문재인, 책임지겠다더니"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대화록 실종과 관련해 “엄정하게 수사하면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병헌 원내대표. [김경빈 기자]김한길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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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NLL 충분히 활용" 새누리 "고해성사부터 해라"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유실 사태에 침묵하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3일 입을 열었다. 그는 “NLL 논란을 끝내고 국정원 국정조사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중앙포토] “새누리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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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 찾은 사초 … 새누리도 민주당도 출구전략 고심
‘국가기록원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없다’. 지난 15일, 17일, 19~22일간 25시간40분에 걸친 대화록 추가 검색작업을 통해 나온 결론이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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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여야, 회의록 검색 결과 각자 입장 발표 할수도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검색 결과에 대해 각자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YTN이 보도했다. 지난 15일과 17일 예비 열람을 진행한 열람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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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대화록 추가검색 종료…결과는?
여야 대통령 기록물 열람위원들이 22일 성남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추가검색 작업을 마쳤다.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민주당 박남춘 전해철 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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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회의록 존재 여부 오늘 최종결론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사태에 대한 결론을 22일 최종 판가름난다.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 민주당 박남춘 전해철 의원 등 여야 회의록 재검색 위원 4명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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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관용 1부 어디로 … 미궁에 빠진 대화록 행방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국정원에서 관리하라고 지시했다는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 등의 검찰 진술이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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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검찰 수사밖에 없다" 야당 "MB 가세한 게이트"
여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위원들이 전문가 4명과 함께 19일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을 찾아 대화록 재수색에 나섰지만 난항을 겪었다. 민주당 전해철(왼쪽)·박남춘 의원이 국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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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대화록 안 넘겼다"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왼쪽)과 하종목 대통령기록관장 직무대리(오른쪽)가 18일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스1]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이 18일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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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 미스터리 … 500건 중 대화록·녹음파일만 없어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이 “정상회담 대화록을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18일 국가기록원 직원들이 대화록을 제외한 나머지 자료들을 국회 운영위 회의실로 옮기고 있다. 여야는 이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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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서버 통째 봉하에 … 수사 중 서거해 흐지부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가기록물 유출사건’은 노 전 대통령 퇴임 후인 2008년 6월께 이명박정부의 청와대가 “내부자료 200만 건이 유출됐다”고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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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22일까지 정상회담 회의록 찾기로 합의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과 녹음 기록물을 찾지 못한 가운데 여야는 22일 대통령기록관을 재방문해 최종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국회 운영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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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없음 확인"…민주 "찾지 못한 것"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과 녹음 기록물을 찾지 못한 가운데 18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가 긴급회의를 열었다. 앞서 여야 의원 10명으로 구성된 열람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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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했나, 검색어 달라 못 찾나 … 대화록 행방 새 뇌관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2차 예비열람이 17일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에서 열렸다. 여야 의원들이 보안을 위해 휴대전화를 관계자에게 맡기고 있다. [뉴스1] 2007년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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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실 못한 학교폭력 대책자치위, 불만 키워
#사례 1. 전남 지역 H고교 2학년인 이모(17)군은 지난 3월부터 고3인 임모(18)군 등 3명에게서 괴롭힘을 당해왔다. 견디다 못한 이군은 지난달 27일 이 사실을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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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아닌 저주 … 야당 대선불복 종지부 찍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진노했다. 박 대통령은 홍익표 전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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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아닌 저주 … 야당 대선불복 종지부 찍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진노했다. 박 대통령은 홍익표 전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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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아닌 저주 … 야당 대선불복 종지부 찍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관련기사 ‘귀태 사태’ 일단락, 국회 정상화 합의 박근혜 대통령이 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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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당론에 반기 … 새누리 ‘안보 소장파’ 늘어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상 북방한계선(NLL) 포기 논란으로 촉발된 이른바 NLL정국이 새누리당 내부에 새로운 정치 지형을 그리고 있다. 새누리당 내 일부 초·재선 그룹과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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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여야 합의한 내용만 공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및 부속물 공개를 놓고 갈등해 온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해법을 찾아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각 5명으로 구성된 소위를 구성해 문건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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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공개 … 새누리 "범위 최소화하자"
여야가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과 음성파일 열람에 합의했지만, 공개 방식과 범위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국회 표결로 열람까지는 합의했지만 원본,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