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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일 관계 ‘정상화 모멘텀’ 이번엔 꼭 살리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손을 잡고 있다. 지난해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한일 관계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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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수소, 현중 방산...UAE서 61억 달러 계약·MOU 체결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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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 ▶대변인 구병삼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소봉석 ▶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부장 김상국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장 이승재 ▶〃어문연구과장 김선철 ▶국립민속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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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해결사 맡은 ‘탄소배출 주범’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대서양위원회 글로벌에너지포럼에 참석한 술탄 알자베르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 CEO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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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UAE 정상 공동성명…300억달러 한국투자 결정 명기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시각) UAE 아부다비 알다프라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에서 열린 3호기 가동 기념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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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가 '탄소배출 주범' CEO를 기후변화 리더로 임명한 이유
알자비르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 CEO가 14일(현지시각) UAE 아부다이에서 열린 대서양위원회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석유를 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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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응 시 발표 가능"…강제징용 해결 속도 내는 정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장급 협의에선 정부가 올 초 발표 예정인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정부는 거의 매년 때 맞춰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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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 새해 첫 훈련병 입소[포토타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16 오후 5:00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 새해 첫 훈련병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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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37조 투자에…사흘전 해임된 나경원 "尹 강한 의지 덕"
지난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이 한국에 300억 달러(약 37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가운데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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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7일 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핵발언?…연말정산 확정자료 20일부터(16~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다보스포럼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날씨 #북한 최고인민회의 #실내마스크 #미 국가부채 #연말정산 #김성태 귀국 #박지원ㆍ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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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징용해법 맞춰 日선 수출규제 푼다..."셔틀외교도 복원"
한국 정부가 조만간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는 ‘병존적 채무인수’ 방안을 공식 발표하면 일본 정부는 이에 호응하는 조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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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한국에 37조원 투자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왼쪽)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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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사강국화’ 지지한 바이든 “이렇게 가까운 적 없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일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로 가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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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 대통령, 아크부대 방문
윤 대통령, 아크부대 방문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현지에 파병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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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미국 인증받은 '일본 재무장'
지난해 11월 27일 도쿄 육상자위대의 아사카주둔지를 방문해 10식 전차에 탑승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뉴스 1. 2차대전 패전 이후 78년만에 일본이 ‘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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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대통령 "한국의 약속 이행 기적 같아. 300억달러 투자하겠다"
2009년 12월 뿌린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씨앗이 2023년 1월, UAE의 대(對) 한국 300억달러(약 37조원) 투자라는 열매를 맺었다. 이 열매는 원자력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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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국 내통 이중국적 전 차관 사형”…英 “이란 핵협상 지지 재검토”
알리레자 아크바리 이란 전 국방부 차관. AP=연합뉴스 이란이 영국과 이란 이중국적자인 알리레자아크바리 전 국방부 차관을 영국 해외정보국(MI6) 간첩 혐의로 기소하고 사형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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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에 원전·방산까지…韓-UAE 정상회담서 MOU 13건 체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모빌리티·항공우주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 원유 수급 비상 상황 때에는 UAE로부터 400만배럴을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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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언제든 약속 지키는 한국"…40조원 투자보따리 푼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1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측이 한국에 300억불(한화 약 40조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결정은 UAE를 국빈 방문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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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랑으로 물든 아부다비…낙타 고기도 대접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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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공조’ 강화하는 미ㆍ일…“이렇게 가까운 적 없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난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에 앞서 대통령 집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악수하고 있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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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바이든 만난 뒤 한일 관계 개선 의지..."징용문제 해결 기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후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단 뜻을 거듭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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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이 차 뜨면 길 뚫린다...7600cc 괴물 벤츠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15 오후 3:00 이 차 뜨면 길 뚫린다...7600cc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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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한국과 소통 지속"…워싱턴서 이틀 연속 관계회복 강조
기시사 후미오 일본 총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윌러드 호텔에서 방미 일정을 정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AP=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