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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비리 무혐의에 '선거개입 수사' 다시 논란
기자회견을 하는 자유한국당 진상조사단. [사진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자유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의 측근 비리수사를 했으나 검찰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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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여직원 괜찮다면 안아도 성추행 아냐" 발언 논란
26일 오후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황운하 청장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4년 만에 열린 울산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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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찰청장·구청장 물벼락…다시 퍼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17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 [사진 울산지방경찰청] 지난 17일 오후 4시 30분 울산 성안로 울산지방경찰청 입구 독수리상 아래서 황운하 울산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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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반토막 나는 경찰 사관학교, 나머지 반은 살아남을까?
━ 존폐 기로에 선 경찰대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3월 13일에 열린 경찰관 합동임용식. 신입 경찰 간부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모자를 던지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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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발언 논란 장제원 “경찰 여러분께 깊이 사과”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경찰의 울산시청 압수수색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미친개’ 발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자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고개를 숙였다. 장 수석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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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 번진 울산 기획수사 논란···5인 중 거짓말 누구
━ 울산 경찰 기획수사 논란 둘러싼 ‘핵심 인물 5인’의 주장 김기현 울산시장. [중앙포토]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들 비리 수사를 둘러싸고 울산 현지에서 논란에 휩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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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자유한국당과 경찰의 '개싸움'을 보는 시각
■ 「 [사진=연합뉴스]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 서울 은평경찰서 연신내 지구대 외벽에 걸린 현수막의 문구입니다. “돼지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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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미친개'발언에 황운하 등 경찰 반발 "개 아닌 대한민국 경찰"
[연합뉴스, 울산지방경찰청] "심한 모욕감으로 분노감을 억제하기 힘들다."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25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부패비리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고려없이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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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해임하라” “심한 모욕감”... 공방 가열되는 한국당-경찰
자유한국당이 당 소속인 김기현 울산시장 주변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23일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이 울산경찰청 앞에서 공작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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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경찰 앞세운 '장제원 죽이기 시작…조직적 음모·선동"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과 동생의 수사를 비판받은 것에 항의한 것과 관련해 반론을 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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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예비후보 만나고 야당 시장 압수수색 … 황운하 부적절 처신 논란
울산지방경찰청의 울산시청 압수수색과 관련한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22일 “울산시청 압수수색은 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을 겨냥한 표적수사”라고 반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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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압수수색 일주일, 검·경 수사권 문제로 확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울산지방경찰청의 울산시청 압수수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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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 경찰 수사 두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곽상도 6.13 정치공작 진상 조사위원장, 이채익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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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관리하는 경찰 “특수수사 등 권한 늘었지만 우리가 수혜자인지 두고 봐야”
2008년 여간첩 원정화 사건, 2013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수사는 국가정보원과 수원지검이 공조했다. 수사 결과 발표는 천성관·김수남 당시 수원지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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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법무부 차관급 50명···고급 호텔 음식점 들락날락"
━ [이슈추적]SNS서 차관급 판·검사 특활비 ‘맹폭’한 황운하 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 [중앙포토] 검찰의 수사권·기소권 분리를 주장하는 ‘미스터 쓴소리’ 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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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경찰 직원협의회 탄생…‘황운하의 실험’ 성공할까
지난 13일 울산지방경찰청은직원들의 내부 소통 창구인 직원협의회 ‘고동소리’출범식을 했다. 전국 첫 경찰청 직원협의회다. [울산지방경찰청]“전국 처음이라 책임이 막중합니다. 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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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ㆍ경 20년 갈등의 역사…왜 싸우냐고?
2017년 들어 수사구조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검찰과 경찰이 또 다시 충돌하고 있다. 정치권의 수사구조 개편 논의와 맞물려 있다.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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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한국형 NCA 만든다
경찰청이 중대범죄 전문 수사기구를 도입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롤모델은 영국 국가범죄수사국(NCA·National Crime Agency)이다. NCA는 미국의 연방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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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검사장, 주민 투표로 뽑자” “검찰 더욱 정치화될 것”
‘ 권력기관의 개혁 방안’을 주제로 2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보수진보토론회에선 검사장 직선제 논의가 오갔다. 왼쪽부터 황운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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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논쟁 올해가 4R … “검찰이 밀리는 건 처음”
수사구조 개편 논의는 20년 가까운 ‘전쟁’이다. 가장 첨예한 쟁점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 문제다. 수사·기소를 검찰이 독점하는 현행 구조에서는 권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이 생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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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도입해 정치검찰·부패 고리 끊어야" 보수·진보 토론회
보수진보 토론회 ‘공권력의 오·남용 방지 : 검찰 등 권력기관의 개혁 방안’이 24일 서울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열렸다. 국가미래연구원·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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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검찰개혁' 주제로 보수-진보토론회 열린다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뉴시스]한국 사회의 개혁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두고 보수·진보 전문가들이 해법을 모색한다.국가미래연구원과 경제개혁연구소·경제개혁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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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사건 제대로 수사하면 해경처럼 검찰 해체 얘기 나올 것”
‘검찰 저격수’ 황운하 경무관의 고백… 수사비화, 그리고 검경개혁을 말하다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대표적인 ‘검찰저격수’로 통하는 황운하 경무관(54·경찰대학 교수부장). “절대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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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넣는 유방성형? No! … 나는 줄기세포로 가슴 만든다
SC301의원 신동진 원장(오른쪽)이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게 가슴 볼륨을 살려주는 지방줄기세포 가슴성형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SC301의원] 가슴(유방)은 여성의 상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