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이재명 ‘김남국 윤리특위 제소’에 “당 해체 전에 제명 선언하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마약중독 대책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
-
"조국 아들 무슨일 했냐" 2심도 지적…최강욱 의원직 상실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
김근식 “與 윤희숙 사퇴쇼 조롱은 조폭 집단 구타와 같다”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이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당을 겨냥해 “조폭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부친의 투기 의혹이 일자 사퇴 의사를 밝힌
-
[이번주 리뷰] 삼성가에 26조 남긴 이건희…지지율 29%로 떨어진 文 대통령
지난 27일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정상회담한 뒤 3년째 되는 날이다. 당시 발표한 합의사항(판문점 선언)의 이행 실적을 살펴보니 20%에도 못 미
-
대법 ‘경찰 겸직 논란’ 황운하 의원직 살렸다…당선무효소송 기각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29일 대법원의 당선무효 소송 기각 판결로 의원직을 유지한다. 지난 28일 국회에 출석한 황 의원. 오종택 기자 현직 경찰 신분으로 지난해 4·15 총선에서
-
대법 ‘경찰 겸직’ 황운하 의원직 유지…울산 재판은 남았다
현직 경찰 신분으로 지난해 4·15 총선에서 당선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대법원 당선무효 소송에서 승소해 국회의원직을 지켰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
-
[속보]'겸직' 황운하 일단 살았지만…울산선거 재판 남았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오종택 기자 황운하(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황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
[월간중앙] 총력취재 | 청와대에 ‘갇힌’ 문 대통령의 行路
대통령 위한다면서 ‘자기 정치’… 국정 주도권 청와대에서 당으로 친문 자숙론 힘 얻으면서 원심력 강해져 여러 그룹으로 분화 예상 문재인 대통령이 2월 5일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서
-
[사설] 수사받는 의원들이 검찰 해체하겠다니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여권 인사들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추진에 적극 나서며 ″이해충돌″이란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설치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더해 중수
-
檢수사중 與의원들의 檢수사 박탈법…중대범죄수사청 논란
황운하·김남국·김용민 등 민주당 의원들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주축인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처럼회)는 이날 오전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중대범
-
수사·재판 중인 친조국 강경파들이 중수청법 발의 주도
여권에서 속도를 내고 있는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이 ‘형사책임 면피용’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수청의 핵심이 검찰 수사 기능 폐지인데, 현재 검찰 수사를 받거나 재판에
-
'조국의 설 반격' 중대범죄수사청 "檢수사권 폐지가 최종 목표"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중대범죄수사청법 발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기간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
"경선서 당원명부 불법 사용"…황운하 캠프 관계자 2명 실형
지난해 4·15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치르면서 당원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황운하 국회의원 선거 캠프 관계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4월
-
[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검찰 내부 주류 변화…또 다른 정치판으로 번질 우려
━ 선거사범 수사 어떻게 되나 지난주 있었던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발탁은 단순히 고위급 인사라는 의미를 넘어 또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검찰권 행사와 운용을 둘러싼
-
[미리보는 오늘] 황운하·한병도 ‘의원직 갈림길’ 되나?…靑 선거개입 재판 시작
━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재판이 시작됩니다. 지난 16일 당선되자 환호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인(왼쪽)과 한병도 당선인. 연합뉴스·뉴스1 이 재판의
-
사상 최대 피고인 국회되나···기소된 당선인 15명 수사중 90명
총선이 끝나자 재판이 시작됐다. 21대 총선 당선인 중 기소된 상태에서 출마를 강행한 사람은 15명이다. 선거과정에서 선거사범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사람도 90명에 이
-
당선돼도 조마조마…황운하·장제원 벌금형에 떨고있다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 사무실에서 황후보가 16일 오전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직 당선 축하를 받기엔 이른 시점일지도 모른다.
-
장제원·곽상도, 최강욱 당선됐지만 조마조마
21대 국회 입성에 성공한 당선인 중에는 이미 기소됐거나 수사 대상자인 이들도 적지 않다. 특히 공직선거법과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기소된 당선인들은 몇백만원의 벌금형만 나와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