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항문에 피 섞여

    1년 전부터 가끔 항문에 피가 섞여 나왔는데 요즘 그 횟수가 잦아졌어요.평상시엔 통증이 없지만 변을 볼 때 항문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플 때가 많습니다.의사는 치질은 아니라고 합니다

    중앙일보

    2001.03.29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자위하면…

    (Q)자위를 하면 키가 자라지 않고 머리가 나빠진다는 말 때문에 참고 지냅니다. 같은 반 친구 중에도 저 같은 경우가 많아요. 그 말이 사실인지, 자위행위는 한 달에 몇 번까지 괜

    중앙일보

    2001.03.22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손·발에 열이 많아

    (Q) 젊었을 때부터 손과 발에 열이 많습니다. 이불을 덮고 잘 때도 발은 늘 내놓고 잤을 정도예요. 좀 덥다 싶으면 발을 수시로 물에 담갔다 꺼내는데 곧 말라 버리죠. 열 때문에

    중앙일보

    2001.03.22 00:00

  • [실패한 의료정책] 황세희 전문기자 칼럼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는 의약분업이 시행되기 전부터 예고됐었다. 당시 보험수가 인상과 조제료.처방료 신설, 그리고 고가약 처방등으로 예상한 올해 적자규모는 4조원에 이르렀다. 적어도

    중앙일보

    2001.03.21 00:00

  • [100세를 준비하자] 4. 건강하게 오래 살자

    '임종 직전까지 최대한 건강하게' . 21세기 의학의 목표는 주어진 천수(天壽)를 건강하게 누리는 데 있다. 국제노화학회도 인체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하면서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중앙일보

    2001.03.19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몸 여기저기 아파

    35세 된 남편이 4년전부터 몸이 여기저기 아파 누워지내는 일이 많아요.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고 병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심된다고 해 치료도 받았지만 좋아지지 않습니다.그러다가

    중앙일보

    2001.03.15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눈물 많이 흘러

    10여년전부터 눈물이 많이 흘러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특히 바람이 불거나 찬공기에 노출될 땐 눈물이 줄줄 흘러 길을 걸어다니기도 불편하고 야외운동을 할 땐 고통스럽습니다.안과에서

    중앙일보

    2001.03.15 00:00

  • [신 의료시대 현장을 가다] 루푸스 치료

    '천(千)의 얼굴' 을 가졌다는 전신성 루푸스.우리말 의학용어로는 온몸에 붉은 반점과 짓무름 증상이 생긴다고해서 전신성 홍반성낭창으로 불린다. 국내에 2만여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중앙일보

    2001.03.15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양 손이 가려워

    (Q) 일전에 추위 때문에 손이 동상에 걸린 것 같습니다. 양손이 불그레하고 가렵기도 해요. 불편한 증상도 문제지만 남들이 손이 붉다고 해 창피합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

    중앙일보

    2001.03.08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물만 마셔도 체해

    (Q) 10년 전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이제까지 소화가 안돼 음식을 제대로 못 먹습니다. 많이 먹었다 싶으면 여지없이 체하고 급하게 먹으면 물도 체해요. 그동안 위내시경 검사

    중앙일보

    2001.03.08 00:00

  • [비행청소년 정신의학적 치료는…]

    학교 폭력 ·폭발물 사이트 개설 등 청소년 비행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문제아 혹은 비행청소년으로 불리우는 이들은 정신의학적으로 행실장애(품행장애)환자다. 선진국 통계에 따르면

    중앙일보

    2001.02.15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모자 친자확인

    모자 친자확인 검사를 받고 싶습니다. 친자감별 검사란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인가요? 또 이 검사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과 시간은 얼마나 드는지요. (광주 동구 45세 C

    중앙일보

    2001.02.12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만성 전립선염

    3년전부터 아랫배가 아프고 불편해 비뇨기과에 갔다가 전립선염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간 병원을 전전하며 약도 먹고 치료를 받았지만 별 차도가 없습니다. 어떤 병원에선 전립선염이

    중앙일보

    2001.02.12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자궁에 만성 염증

    (Q) 3년 전부터 질이 가렵고 불편해 산부인과에 갔는데 자궁에 고름이 군데군데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남편으로부터 성병을 옮은 게 원인이었습니다. 이후 레이저로 지지고 한 달

    중앙일보

    2001.02.08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발 뒤꿈치가 아파요

    (Q) 등산을 좋아하는데 2년 전부터 발뒤꿈치에 심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당시 1주일 동안 침을 맞고 피를 뽑았지만 통증이 계속돼 뼈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를 맞은 후 두 달은 괜

    중앙일보

    2001.02.08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요로결석

    (Q) 15년 전 혈뇨와 심한 옆구리 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신장과 요관에 돌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시 의사가 수술로 돌을 제거하라고 했지만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할 수

    중앙일보

    2001.02.01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성기능 장애

    (Q) 61세의 건강한 남자입니다. 성생활을 활발히 한 편이었는데 10년 전 아내 사별 이후론 거의 못했어요. 최근 재혼할 여성이 생겨 성관계를 가지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습

    중앙일보

    2001.02.01 00:00

  • [의학적으로 밝혀본 정신병에 대한 편견과 오해]

    정신질환만큼 편견이 심한 질환도 드물다. 이러한 편견은 정신질환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고, 재활을 막는 두터운 장벽이 되고 있다. 2001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정신질

    중앙일보

    2001.01.18 00:00

  • [신의료시대 현장을 가다] PET 검사

    난치병을 극복하는 최선책은 조기 진단과 치료다. 최첨단 치료술과 의료장비도 병이 많이 진행된 상황에선 무용지물이다. 대부분의 난치병은 세포의 생화학적 이상이 발생한 후에야 기능의

    중앙일보

    2001.01.18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젖

    (Q) 출산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어요. 그간 아기에게 모유를 먹였는데 요즈음 젖이 줄고 아기도 잘 빨지 않아서 젖을 끊고 우유를 먹일까 생각 중입니다. 젖이 잘 나오게 하는 방

    중앙일보

    2001.01.11 00:00

  • 병 대물림… 가족병력 알면 막을 수도

    21세기 의학의 꽃은 누가 뭐래도 유전자를 이용한 질병 진단과 치료다. 유전질환 하면 일반인들은 흔히 멘델의 유전법칙을 따르는 단일 유전자 질환을 떠올린다.하지만 대부분의 병은 여

    중앙일보

    2001.01.11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어우러기

    지난 여름 몸통에 난 어루러기 치료를 받고 의사로부터 나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후 등에 희끗희끗한 점들이 여기저기 생기면서 술을 마실 때마다 울긋불긋해져 걱정도 되고 여간 신

    중앙일보

    2001.01.04 00:00

  • [황세희 의학전문위원에게 물어보세요] 혈소판 수치 낮아

    어릴 때 코피가 자주 나고 한번 나오면 잘 멈추지 않아 검사를 받은 결과 원인불명의 혈소판감소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고 지금까지 그럭저럭 지냈는데 얼마전

    중앙일보

    2001.01.04 00:00

  • [지병 있는 여행객… 먼 거리 비행기 탈 때]

    비행기로 장거리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탑승은 달갑지 않은 기억으로 남는다. 오랜 시간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어야 하는 불편함은 그렇더라도 건조한 환경과 운동 부족, 시차에 따른 고

    중앙일보

    2000.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