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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투세 1400만 개미 혼란 가중…상법개정 논의해야”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가 열렸다. 앞줄 왼쪽 6번째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홍성국 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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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보고 보수 받습니다"…'성과보수펀드' 쏟아진 배경은
자산운용사들이 2일 기본 운용보수는 내리고 성과에 따라 보수를 더 받는 성과보수 공모펀드를 쏟아냈다. 일단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신한BNP파리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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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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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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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실망이야, 부동산 뜨겠니 … 떠도는 자금 728조원
회사원 이모(39·서울 여의도)씨는 부모님과 함께 산다. 몇 년 전부터 6세, 8세인 아이들 양육 때문에 부모님 집에서 살게 됐지만, 요즘 고민이 많다. 이씨는 예전에 살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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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있다 … 정부, 일관성 있는 부양책 펴야"
한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과거 일본의 실수를 교훈 삼아 적기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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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는 괜찮다는데 … 전문가 60% "D의 공포 가능성"
“지금은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그리 커 보이지 않는다.”(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지난달 14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디플레이션 초기에 와 있다. 일본의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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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규제개혁 끝장토론] 서비스·문화 산업 개혁
▶서동록 맥킨지 파트너=“싱가포르는 복합리조트를 우리처럼 단발성 이벤트로 다루지 않는다. 문화체육관광부·해양수산부에선 판을 키우기 위해 두 장관님들이 더 고민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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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소 사장, 영화감독, 영국대사 … 140명 끝장토론 현 정부 최대 규모
“노사 자율로도 근로시간 단축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음식 장사 좀 하겠다는데 관공서에서 왜 이리 많은 서류를 필요로 하는 거죠?”(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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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택, 세계 1, 2위 국부펀드 돈 굴리는 펀드계 샛별
지난해 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 아시아 금융시장이 발전하려면 트러스톤자산운용 같은 독립 운용사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보도했다. 해외 유명 언론이 국내 자산운용사,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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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식-매수, 나쁜 주식-공매도 전략
김주형 펀드매니저 지난해 말까지 고객이 맡긴 돈(설정액)은 363억원. 그러던 게 지난 22일 2668억원으로 늘었다. 넉 달이 채 안 된 사이의 증가율이 635%다. ‘날개 돋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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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누적 수익률 132% '한국밸류 10년투자' 운용 이채원 부사장
2006년 4월 18일 운용 개시 후 7년간 누적 수익률이 132%. 한국밸류자산운용의 대표 주식형 펀드이자 1호 펀드인 ‘한국밸류 10년투자’의 성적표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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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그런데 이 펀드, 빵빵하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 펀드는 ‘네비게이터’다.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펀드다. 신한은행을 비롯해 50곳의 금융회사가 창구에서 이 펀드를 판다. 한투운용의 주식형 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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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가 모처럼 웃었다
가치투자의 귀환-. 올 3분기 펀드평가 결과다. 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가치투자 전도사’로 불리는 이채원 부사장이 이끄는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수익률 12.26%로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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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맷집 강했다 … 한국 주식 사라”
“딱히 뭘 사고 팔지도 않고, 하던 대로 했는데….” 올해 3분기 펀드평가에서 운용사 수익률이 ‘톱3’라는 말을 들자 황성택(46·사진) 트러스톤 자산운용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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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지 말고 1분기에 주식매수 기회 잡아라
황성택 대표 [사진=강정현 기자] 2011년은 그에게 시련의 세월이었다. 2008~2010년 승승장구했던 그였다. ‘스타 펀드매니저’ ‘칭기즈칸’ ‘다크 호스’ 등의 칭호가 따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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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대우kdb ELD 랩 4호 外
◆대우kdb ELD 랩 4호=대우증권과 산업은행, 코스피200지수에 연동, 1년·1년6개월·2년 만기의 3가지, 최소 수익률 연 2.5% 보장에 최대 수익률은 연 16.7%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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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기자가 만난 시장 고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황성택(44·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는 한국 자산운용시장의 다크호스다. 황 대표가 ‘트러스톤칭기스칸’이란 공모형 주식형 펀드를 들고 일반 투자자들 앞에 선 게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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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4] 경제
김종대 금호종금 사장 ‘월가의 상징’ AIG 본사 건물의 주인이 되다 김종대지난 9월 미국 뉴욕 금융가에 있는 AIG 본사 건물 1층 레스토랑에선 축하연이 열렸다. 한국 컨소시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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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경기회복 ‘호재’가 금리 인상 ‘악재’ 눌렀다
‘GDP 서프라이즈’는 시장에 상반된 두 가지 메시지를 남긴다. 하나는 경기회복 대세론이 고조되면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경로가 생겼다는 것이다. 분명한 호재다. 다른 하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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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펀드 운용 자금 1조 넘으면 더 안 받을 것”
“펀드 규모가 일정 수준이 되면 ‘더 이상 자금을 안 받겠다’고 선언하겠다.” 황성택(43·사진)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장은 인터뷰 내내 이 말을 강조했다. 펀드 운용사의 힘은 규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