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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대강 재자연화해야" VS 황교안 "보 철거하면 주민 피해"
금강 공주보 처리문제가 정치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공주 출신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지난 18일 공주보 해체 논란과 관련해 “4대강은 사회적 공론을 통해 반드시 재자연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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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전자결재할 듯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지난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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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리더십은 관료형, 내년 총선 전쟁서 통할지···"
━ 황교안 집중해부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체제’가 50일을 넘겼다. 4ㆍ3 재보선 등 굵직한 이벤트를 거치면서 ‘황교안 체제’가 안착되자 ‘황교안의 사람’이 누군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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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너 당해봐라'인가···나경원·황교안에 섭섭"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말 꼬리 잡기식 인사청문회'를 지적하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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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차명진·정진석 막말…한국당 속마음 담겨 있는 것 아닌가”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차명진 전 의원. [뉴스1·연합뉴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세월호 유족들을 비난해 논란에 휩싸인 정진석 한국당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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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장악 속도내는 황교안, 조직부총장에 원외 인사 원영섭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당 조직부총장(제2사무부총장)에 원영섭 서울 관악갑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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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목숨 끊은 분 정신 잇나” 오세훈 발언 보궐선거 후폭풍
오세훈. [연합뉴스] 오세훈(사진)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면서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를 겨냥해 노골적인 발언을 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정의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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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어필하다 스텝 꼬여" 오세훈 '노회찬 모독' 역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 입구에서 창원 성산 강기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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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점식 측근, 돈봉투 찔러넣어”…녹취파일도 공개
지난달 29일 오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원유세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경남 고성군 새 고성새마을금고회화지점 앞에서 정점식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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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김학의, 순진한 사람…황교안 개입? 가능성 적다”
정두언 전 의원(왼쪽)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연합뉴스] 정두언 전 의원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 “솔직히 얘기하면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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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마친 박영선 “가족 초중고 성적표 요구는 처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박영선 중소벤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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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합의안, 집안 싸움으로 번지나...지역구 축소에 불만 표출
여야 4당(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합의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놓고 각 당에서 ‘집안싸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지역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게 될 의원들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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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이 정치초보? 퉁도 잘치고, 녹록지 않다”
2017년 4월 13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식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박지원 의원 (당시 국민의당 대표)와 악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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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황교안 대표, 보수를 혁신해야 한국당에 미래 있다
자유한국당이 어제 전당대회를 열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새 대표로 선출했다. 황 대표와 함께 임기 2년을 함께 할 최고위원 5명(조경태·정미경·김순례·김광림·신보라)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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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바람 불었던 김진태, '5·18 폄훼' 징계 남았다
이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김진태 후보는 강경 보수우파의 이미지를 뚜렷히 심었다.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가 27일 오후 경기도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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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재판서 증거능력 인정 받아…황교안 주장은 현행법 위반일 수도”
━ [긴급점검] 한국당의 퇴행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후보의 발언을 놓고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황 후보는 21일 TV 토론회에서 “(최순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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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원로들 “미래 아닌 과거 매달리는 전대 실망”
━ [긴급점검] 한국당의 퇴행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황교안·오세훈·김진태(오른쪽부터·기호순) 후보가 23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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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태블릿PC’ 논란 커지자 “과거에 묶이면 안돼” 선긋기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자유한국당 당권주자인 황교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단초가 된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해 논란이 일자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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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태블릿PC조작'논란에 대해 "문 대통령, 민노총 설득 못하는 것과 같다"
오세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가 24일 황교안 후보의 ‘태블릿PC 조작 가능성' 발언에 대해 “특정 성향 지지자들에 편승해 정치적 실리를 취하는 것은 정치지도자로서 결격 사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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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황교안 ‘태블릿 조작설’ 편승…지도자 결격사유”
22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 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지지 연설을 끝낸 황교안·오세훈·김진태 당 대표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잡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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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황교안 발언 실망"…윤여준 "이게 보수당 맞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후보의 ‘태블릿 PC 조작’ 발언이 불러올 후유증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한국당과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커지고 있다.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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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태블릿PC 조작설…소수극단에 휘둘리는 한국당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총리.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후보의 발언을 놓고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황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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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조작 가능성” 황교안 빗나간 발언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생방송 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인 ‘최순실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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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 했던 황교안의 법치주의 부인은 난센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생방송 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증거인 ‘최순실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