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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죽이지 말라 "…도계장 드러누운 활동가들, 벌금 300만원
수원법원 전경. 연합뉴스 도계장 앞에 드러누워 “닭을 죽이지 말라며”며 “닭과 나의 목숨의 무게가 왜 다른가”라고 주장한 동물권 보장 활동가들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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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된 홍콩보안법 공포…'지오다노' 창업주 지미 라이 체포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창업주이자 홍콩 언론계의 거물인 지미 라이(72)가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10일 월요일 새벽 체포됐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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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찍어 감시한다" 나눔의 집 내부고발자 보호조치 신청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후원금 유용 논란을 빚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지원시설 '나눔의 집'을 내부고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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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보존식 없었다"…‘햄버거병' 안산유치원 검찰 고발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원생 99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일부 원생의 경우 이른바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 진단을 받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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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회의원 오르는 세가지 코스…시민단체 출신 안보인다 왜
지난 3월 12일 열린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기립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중앙정치 무대에서 순수한 의미의 시민단체(NPO·특정 비영리활동 법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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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걱정하는 '이태원발 코로나'···"강제 커밍아웃될 수도"
한국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집단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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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부모 몰래 정신과 못간다고?”…혼자 앓는 미성년자들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극중 중학생 이준영(전진서)은 엄마 지선우(김희애) 몰래 정신과 상담을 받다 이 사실을 들킨 후 혼난다. [JTBC 캡쳐] “여긴 왜 왔어?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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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루기 검찰·경찰 출신 ‘금배지 대결’ 눈길…노·문 청와대 출신 65명
━ 국민 선택, 4·15 총선 〈4〉 21대 국회 후보는 누구 21대 국회는 어떤 이들이 이끌어가게 될까. 중앙SUNDAY와 서울대 폴랩(한규섭 교수 연구팀), 입법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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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정당 당원투표’ 앞둔 민주당, 김홍걸·박명숙 비례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우상호)가 11일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고문 출신의 박명숙(60) 대한약사회 국제이사와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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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철조망 끊고 들어왔는데…제주해군기지 90분간 몰랐다
제주해군기지 반대 활동가들이 7일 철조망을 뚫고 침입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페이스북 캡쳐] 제주해군기지 반대 활동가들이 철조망을 뚫고 부대에 무단 침입해 반대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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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제주 해군기지" 무단침입…철조망 뚫린 군, 90분간 몰랐다
국제관함식이 열린 지난 2018년 10월 11일 제주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해군기지 반대측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스1] 제주해군기지 반대 활동가들이 군의 경계 철조망을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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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불법천막 철거…전광훈 옥중서신 “주말 집회 취소”
서울시와 종로구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광화문광장 일대의 불법 집회천막을 철거했다. [뉴스1]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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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인데 폐쇄 공간에 넣겠나” 예산만 날린 반려동물 보관함
서울 서초구청 내에 설치된 반려동물 쉼터. 함민정 기자 일부 관공서와 대형마트에 반려동물 쉼터라는 이름으로 설치된 보관함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용자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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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훨씬 무서워요” 기후위기 경고 나선 시민들
‘기후위기 전북 비상행동’ 회원들이 지난 7일 전주시 전북대 옛 정문 앞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위기 해결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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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허벌나게 무서워요" 기후 위기 경고 나선 시민들
기후위기 전북 비상행동 소속 회원들이 지난 7일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지난 7일 낮 1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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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동물원
소중 친구들은 펭귄이나 북극곰을 본 적 있나요? 기린과 사자, 코끼리는 어떤가요. 아마 대부분 동물원에 가서 봤다는 대답을 할 겁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여유 시간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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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치사한 경마장” 유서···7명의 죽음, 마사회선 무슨 일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에서 고 문중원 기수 유족과 시민대책위원회가 오체투지 행진을 나흘째 이어가고 있다. 정은혜 기자 “둥” 북소리에 온몸을 굽혀 양 무릎과 양 팔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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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시위 한달 뒤 美 대사관저에 모인 진보단체 "트럼프 방 빼라"
18일 오후 7시 주한미대사관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사라 기자. “트럼프가 ‘방 뺀다’고 하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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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리더, 20일 대규모집회 예고한 날 '쇠망치 테러' 당했다
지미 샴 민간인권전선 의장이 16일 오후 괴한에게 쇠망치 습격을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되고 있다.[AP=연합뉴스] 홍콩 민주화 시위를 주도하는 단체 ‘민간인권전선(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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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존슨 총리, 잇단 성추문 “美기업인과 성관계” “허벅지에 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여성 기업인과의 성추문과 성추행 의혹을 잇달아 받으며 도마 위에 올랐다. ━ “런던시장 때 美기업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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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성매매 여성들이, 성매매를 고발했다
이제는 사라진 성매매 집결지 옐로하우스의 지난 1월 모습.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지난달 말 옐로하우스 성매매 업소 4호집 전경. 여성들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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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이 추천한 진상조사 위원들, 청와대서 줄줄이 비토”
━ 검찰 과거사 조사 마무리 … 거센 후폭풍 왜? 2009년 1월 20일 용산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 4구역 재개발 지역 내 남일당 건물 옥상 현장. 경찰이 강제 진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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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직격인터뷰] “원전 과학은 거부, 신재생 기술만 맹신…이율배반이다”
━ 원전 지키려 거리로 나선 학생들 KAIST에 모인 녹색원자력학생연대 활동가들. 왼쪽부터 김정환·위선희씨, 조재완·홍현식 공동대표, 감동훈씨. [프리랜서 김성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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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손목 자르고 돌로 쳐도 '신의 뜻'이라는 나라
━ 알쓸신세 최근 동남아시아 소국(小國) 브루나이에서 새로 시행하는 형법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면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새 법에 따르면 동성애 혹은 간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