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뇌일혈|한국인 사인 제1위

    추운 겨울철로 접어들면 뇌일혈사고가 빈번해진다. 뇌일혈은 우리나라사망원인의 제1위 (사망자의21%)이며 4대 성인병의하나다. 사람에 따라 그원인및증상이 각양각색이지만 일반적으로 불

    중앙일보

    1968.12.05 00:00

  • 한국의 실태

    지난 몇햇동안의 우리나라결핵통계에 두가지 놀라운 사실이 나타났다. 종래는 결핵이라면 젊은 층에게 가장 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실제는 50대이상의 노인들이 20, 30대의 젊은층보

    중앙일보

    1968.11.07 00:00

  • B형 공급작전

    연세대학교 부속「세브란스」 병원 275호실. 창 밖의 타는 듯한 가뭄에도 병실의 이해룡씨(40·경북상주시) 는 촉촉한 인정에 흐뭇하다. 몇 시간 전 까지도 수술대 위에서 『피가 모

    중앙일보

    1968.06.29 00:00

  • 수혈 거부로 절명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일 치료비가없다고 교통사고로 중상입은 환자의 진료를거부, 숨지게한 서울대학부속병원 의사 원본희씨(31)와 「인턴」신규호씨(24)를 국민외륜법 위반혐의로연행 조

    중앙일보

    1968.04.02 00:00

  • 개가 올린 「한국의 정형」|잘린 팔 봉합성공|서울대의대 이덕용박사 집도로

    현대의학은 팔다리가 끊어져나간 것을 주워서 다시붙여주기에 이르렀다. 오늘의 외과기술이 남의 심장을 이식하는 정도라고는 하지만 팔다리가 뼈, 근육, 피부 등이 모두 떨어져나간 것을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앞길 밝은 「간암 퇴치」|세 환자 영구 치유로 개가

    금년 들어 간암 수술을 받은 뒤 5년을 넘긴 이른바 영구 치유자가 3명이 나오게 됨으로써 우리 도규계의 큰 자랑거리가 되게 됐다. 간암 (원발암) 수술은 다른 부위의 어떤 암중 수

    중앙일보

    1968.01.23 00:00

  • (13)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 - 「맨치스터」의 저서

    「코넬리」가 먼저 들것에 실려 들어갔다. 「재키」는 남편을 잡고 꼼짝도 안 했다. 그녀는 비참한 광경이 드러나는 것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더욱 더 낮게 웅크리고 남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예방·병상·치료법|「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가 번지고 있다. 보사부당국은 그주의보를 내고 애방접종을 권장했다. 각시와 도의 보건소는 이것에 대비하고 있다. 여기 고여병원 소아과장 고극훈박사의 말을 듣는다. 「디

    중앙일보

    1966.11.24 00:00

  • 말썽 많은 식품 첨가물|유해성 여부를 분석해 본다

    식품위생법은 2백18종의 합성품을 식품첨가물로 허가하고 있다. 『국민보건상 특히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는 이 식품첨가물이란 사실은 국민전체의 건강을 위한 다기보다는 장사꾼들의 장사

    중앙일보

    1966.11.19 00:00

  • 디스토마

    농사철이 되면 기생충은 제때를 만난 듯 날뛰기 시작한다. 회충과 12지복충 보유자는 말할 것도 없고 「디스토마」 감염자만도 6백만명이 되는 나라가 바로 한국. 가위 기생충왕국이다.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여성의 공포 자궁암|나건영박사 연구발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나건영박사는 자궁암환자 1천4백89명에대해 여러가지 통계를 내어 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지난 7년간 전국 12개종합병원에서 취급한 이들 자궁

    중앙일보

    1965.12.07 00:00

  • 빈사의 여인 절명

    [의정부]피를 구하러 서울로 갔던 간호원이 통금에 발이 묶여 오지 못하는 바람에 수혈을 기다리던 위급환자가 애석하게 숨졌다. 지난 3일밤 10시쯤 의정부시하금오리27l 현용만씨의

    중앙일보

    1965.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