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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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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용역받는 시민단체도 광우병 대책회의 집행부에
미국산 쇠고기 반대 시위를 이끌고 있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2기 집행부의 윤곽이 드러났다. 진보연대 등 좌파 성향 단체와 반정부 인터넷 단체가 이끌던 ‘강성’ 1기 집행부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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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싸고 ‘시어머니 역할’
박은경(62)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여성환경연대·환경정의 등 환경단체의 공동대표를 지낸 이 분야의 전문가다. 이전에도 환경부 장관 물망에 여러 번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 새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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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경부운하 싸고 ‘시어머니 역할’ 주목
관련기사 환경, 경부운하 싸고 ‘시어머니 역할’ 주목 교육, 영어 공교육 밀어붙일 가능성 여성 ‘性 대결’ 구도 지양… 탁아·보육 문제 주력 복지예산 효율 높이는 데 우선순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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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공주 새 수도 확정] 시민단체 반응
그동안 수도 이전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11일 새 수도 예정지를 충남 연기.공주로 확정하자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들은 수도권 과밀화 문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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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일색 수도이전 공청회
▶ 신행정수도 마지막 공청회가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신행정수도 건설추진위원회 측 토론자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새 수도 이전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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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 주변 미세먼지 차 '홀짝제'날 되레 악화
월드컵 개막을 맞아 지난달 30,31일 서울지역에서 차량 2부제가 실시됐으나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월드컵경기장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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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그린벨트해제반발
환경운동연합·환경정의시민연대는 31일 오전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일 발표된 건교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조정안이 환경파괴와 난개발을 가져올 것이라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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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수목원 등 8곳 시민모금으로 경관보존"
뛰어난 경관에도 불구하고 난(亂)개발 등으로 훼손 우려가 높은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과 광주 무등산이 이들 지역을 시민기금으로 임대하거나 매입해 영구 보호하는 '자연신탁국민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