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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어려웠던 '노른자-껍질' 구조, 설탕으로 해결
▲ 건국대 강윤찬 교수(아래)와 연구생들 가정용 초음파 가습기를 활용해 노른자-껍질 구조 신소재를 합성하는 간단한 공정기술이 개발됐다. 수일 걸리던 공정을 수초 이내로 단축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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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수록 담백 … 제빵업계 첫 ‘무설탕 식빵’ 탄생
파리바게뜨 ′무설탕 식빵`은 SPC식품생명공학연구진이 개발한 특수공법으로 씹을수록 담백한 맛이 난다.지난달 20일 전세계 18만 명이 탄산음료로 인해 사망했다는 내용의 미국심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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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원] 경영·통계 융합 '빅데이터' 국내 첫선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구체적인 경영의사결정 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둔다. [사진 국민대]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국제 감각·융합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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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 비서실 外
◆국무총리 비서실▶정무실장 김희락 ◆기획재정부<국장급 전보>▶공공혁신기획관 조봉환▶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성유 ◆안전행정부<전보>▶기획조정실장 최두영▶창조정부전략실장 김성렬▶인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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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은' 아리수 사업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지난해 유수율은 94.5%입니다. 도쿄(95.8%)보다는 낮지만 로스앤젤레스(94%), 파리(91%)보다 높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윤석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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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과학인재, 창업시장 나오게"
박근혜 대통령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 미국 테라파워 회장이 22일 만났다. 빌 게이츠 회장은 박 대통령이 지금까지 여러 차례 창조경제의 성공 사례로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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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임상경험을 살린 오픈형 연구중심병원"
‘1위’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병원이 있다. 2011년 환자 수 48만 5483명, 진료건수 186만 4402건으로 국내 1위, 서비스 품질이 가장 좋은 병원 1위(한국표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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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한국과 원자로 개발 추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에서 3시간 동안 만찬을 하고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게이츠 의장, 최지성 삼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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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 PC의 역습…10대 목 디스크 환자 50%↑
20대 여성이 카페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김수정 기자] 잡지사에서 근무하는 강동일(27·서울 용산구)씨는 최근 왼팔의 힘이 빠지면서 악력이 약해지는것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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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잡는 건 바이러스 … ‘이이제이’가 살 길
2007년 9월 콩고의 한 마을.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질이 발생했다. 전염된 사람들은 눈과 귀에 피를 쏟으며 죽어갔다. 환자 264명 중 186명이 숨져 치사율이 무려 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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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잡는 건 바이러스 … ‘이이제이’가 살 길
2007년 9월 콩고의 한 마을. 원인을 알 수 없는 괴질이 발생했다. 전염된 사람들은 눈과 귀에 피를 쏟으며 죽어갔다. 환자 264명 중 186명이 숨져 치사율이 무려 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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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규모 키울 때 줄기세포 연구에 돈 들였죠"
"여기가 분당차병원에서 올해 인가를 받아 건물 내부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인 곳입니다. 먼지가 좀 폴폴 나죠. 바로 이곳 2층에 연구중심병원 추진기획단 회의실이 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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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코리아의 타이머 제어 자동블라인드, Kshop fair에서 선보여
[서머서니스 태양센서] 4월4일 ~7일 까지 이상네트웍스와 킨텍스가 공동주관하는 shop에 대한 모든 것, Kshop fair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되었다. 창업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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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가볍게 꽃처럼 화사하게, 봄날을 걷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가볍고 탄력 있는 밑창, 체력 소모 줄여 노스페이스는 안정성, 접지력 및 충격 흡수 등 기능을 더욱 강화시키고 무게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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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갈 길 먼 장애인 고용
김혜미 기자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수는 약 252만 명. 국민 100명 중 5명 정도가 장애인이란 얘깁니다. 하지만 일하는 장애인은 10명 중 고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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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편하게 … 67개 리모컨 버튼, 9개로 줄였죠
안정희 LG전자 전문위원은 “개발, 상품 기획 등 여러 부서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 UX팀의 업무 구조상 여성들의 소통 능력이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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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레일 클립’ 400개 파손
신분당선 레일 체결장치의 핵심 부품인 ‘텐션 클램프(레일 클립)’ 400여 개가 파손됐다. 부러진 채 발견된 텐션 클램프.개통된 지 1년6개월밖에 안 된 신분당선(서울 강남역~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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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400여개 파손 파문
“정말입니까. 레일 체결장치가 그렇게 많이 부러질 리 없는데….” 국내 철도 궤도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개통 1년6개월밖에 안 된 신분당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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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이 70% … 국산은 가격 못 맞춰"
학교 앞 문구점에서 취급하는 식품류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에서 수입된 저가 식품이 대부분이다. 식품 유통업체인 경남상사 한새영 대표는 “문구점에 보내는 식품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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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승무씨(연세대 화학공학과 명예교수)별세 外
▶이승무씨(연세대 화학공학과 명예교수)별세, 이수환(신성엔지니어링 환경사업본부장)·도환씨(사업)부친상=9일 오후 7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2227-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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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풍수의 역사] 신라 때 중국식 풍수 유입
우리나라에서 풍수를 논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중국에서 풍수사상이 흘러 들어온 신라 후기 무렵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전 문헌에서는 풍수라는 단어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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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계가 턱밑까지 차올랐을 때, 혁신
정재승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영국 사진작가 앨리슨 바틀릿은 눈이 아닌 소리로 사진을 찍는 작가다. 1992년 당뇨병으로 시력을 잃었지만 평소 취미였던 사진 작업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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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동환씨(전 인하대 토목공학과 교수)별세 外
▶이동환씨(전 인하대 토목공학과 교수)별세, 이재훈(영남대 토목공학과 교수)·재용씨(한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부친상=3일 오후 8시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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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프로’ 개발까지
‘옵티머스G프로’ 개발에 참여했던 공학·비공학 전공 연구원들이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호재 선임, 이남수 수석, 박서용 책임, 이지은 선임, 박민수 책임, 조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