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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향기 속 새 봄을 맞는다
최근 고급화훼류인 난에 대한 일반의 관심과 소비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새봄을 맞아 각종 난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한국화훼협회가 92전국 난 전시회를 29일부터(3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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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인생은 60세부터…|「은발의 청춘」취업바람
『쫄깃쫄깃한 순 녹말 당면입니다. 세일가격에 사은품도 드리고 있어요.』 휴일인 지난15일, 서울상계동 건영백화점 지하식품부 다시다코너. 회색 점퍼·스커트와 진 자주 빛 가디건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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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대목」 맞은 꽃시장 “만개”
◎거래량 부쩍 늘고 값 2배쯤 껑충/흑장미 10송이에 4천5백원선 연중 최고의 꽃 성수기인 졸업시즌을 맞아 전국의 꽃시장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주요 꽃시장들은 거래량이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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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경매 정착으로 유통질서 확립"|꽃경매사 배덕윤씨
모두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11일 오전3시. 서울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 화훼공판장내 경매장은 입찰열기로 가득차 있다. 2평 크기의 경매사실 앞으로 전국 산지에서 밤새 올라온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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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장/서울에 연내 마련
농림수산부는 24일 서울에 농민들이 생산물을 직접 갖고와 소비자와 직거래를 할 수 있는 대형 장터를 연내에 마련,매주 토요일마다 7일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 장터로는 양재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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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국향 속에 가을 만끽
국화는 예로부터 그 높은 기품과 가을 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향기로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오던 꽃. 가을이 되면 여러 곳에서 국화꽃 전시회가 열리게 마련인데 한국화훼협회는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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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농산물 전시회에
◇조경식 농림수산부장관은 12일 서울 양재동 꽃시장 (화훼공판장)에서 한국농어민후계자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전국 으뜸농산물전시회 개막식에 참석, 전시장을 둘러보고 대회 관계자들을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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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가득 가을꽃 장식
아침 저녁으로 가을 기운이 완연한 요즈음 꽃시장에서 벌써 가을꽃들이 한창이다. 화분에 담긴 색색의 가을꽃을 실내의 한쪽에 놓아두거나 화단에 옮겨심어 집안 가득 화사한 가을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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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책|문앞에 쌓인 신문·우유가 빈집“사인”
빈집관리중 가장 신경써야할 것이 철저한 문단속. 날로 극성스러워지는 빈집털이를 막기 위해선『외부에서 볼 때 집이 비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놓는 것이 최선』이라고 서울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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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화훼공판장 시민 휴식 공간을 "발돋움"
음습한 날씨로 몸과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기 쉬운 장마철. 화사한 꽃 한 두 송이로 집안분위기를 생기 있게 연출해보면 어떨까. 개장 한달째를 맞는 서초구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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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에 화훼공판장 첫 개설
공영 꽃도매시장인 화훼공판장이 처음으로 개설됐다. 총 2백34억원을 투입,서울 서초구 양재동 시민의 숲옆 2만6천8백30평 대지에 26일 문을 연 화훼공판장은 꽃꽂이용 꽃경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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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소유상한선 확대/자경농 5∼10㏊로
◎농업진흥지역 앞당겨 고시/한계농지는 농진공서 매입개발 농업진흥지역(농사를 짓기에 알맞은 우량농지)이 내년 3월까지 앞당겨 지정고시 된다. 또 영농규모 확대를 위해 농업진흥지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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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농민들 「목소리」높아졌다
전국을 몰아치고 있는「지방화 시대 바람」은 농민들의 영농활동에도 엄청난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외국산 농산물의 수입개방은 국내 농산물 값의 폭락을유발, 농민들이 조직적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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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보등 관련부분
▲한국사회체육진흥회 자금유용등 관련=전경환이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회장으로 재직중 체육부로부터 받은 거액의 국고보조그을 빼내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체육행사에 유용하였다는 점에 대하여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