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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수선화 만개해 꽃 잔치 열린 여기 어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27 오후 5:00 수선화 만개해 꽃 잔치 열린 여기 어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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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켜주던 화재경보기, 몰카였네···빈집털이범 3명 실형
화재경보기 몰카. [KBS 영상 캡처] 화재경보기 모양의 몰카를 아파트 현관 앞에 설치하고,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털이를 하려 한 일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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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찾아내는 AI, 금융사기 막는 빅데이터…기술이 범죄도 막는다
20세기 영웅 슈퍼맨이 초자연적인 외계의 힘으로 악당을 무찔렀다면, 21세기 영웅 아이언맨은 최첨단 기술로 악당을 퇴치한다. 영화 말고 현실에선 어떨까. "인공지능(AI)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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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女화장실서 나온 몰카···쇼핑몰선 "의심 안받는 배터리캠"
한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보조배터리형 카메라. '누가봐도 보조배터리'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쇼핑몰 캡처]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발견된 불법 촬영 기기가 휴대용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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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1600km 목표 자동차 시험주행, 제동 거리만 5㎞
제트 엔진을 장착한 영국의 블러드하운드(Bloodhound)가 지난 달 1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칼라하리 사막에서 속도와 에어브레이크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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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6
때마침 극장은 텅 비어있다. 범구는 시오의 손을 끌고 상영관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붉은 의자들이 일제히 바라보는 스크린 앞에서 시오에게 격렬하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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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또! 공사 중 안전사고
양선희논설위원‘또?’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서울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등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 소식에 퍼뜩 나온 말은 이거였다. 장소와 피해자들만 달라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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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화재경보기로 둔갑한 '몰카'로 비번 알아내 여성 집 침입한 40대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가는 당신. 그런데 누군가 그런 당신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면? 상상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일이겠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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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도둑 막으려면…'이것'부터 준비해야
지난해 8월 현관문 비밀번호 유출 범행 당시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복도 화재경보기. [사진=서울 송파경찰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절도죄로 붙잡힌 김모(49)씨의 범행 수법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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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트라이앵글 사건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백 년 전만 해도 미국은 하루 평균 100여 명의 사람이 직장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광산이 무너지거나 배가 뒤집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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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트라이앵글 사건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백 년 전만 해도 미국은 하루 평균 100여 명의 사람이 직장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광산이 무너지거나 배가 뒤집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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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고위험 사회, 21세기 세상의 또 다른 이름
과학기술은 날로 눈부시게 발전하지만 그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의 상호작용이 복잡해 대형사고가 빈발할 수 있다. 1979년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한 스리마일 원전. [AP=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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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민간 보안업체 기술 어디까지 왔나
이승호 기자도둑으로부터 집과 가게 등 개인 재산을 지키는 건 누구 일일까요. 자연스럽게 경찰이 먼저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민간 보안업체들의 방범경보기는 어떤가요? 웬만한 대형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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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총리와 짚신
박소영도쿄 특파원 지난겨울 가족과 함께 아키타(秋田) 여행을 갔을 때 생긴 일이다. 아키타역 앞의 12층짜리 신축 비즈니스 호텔에 묵었다. 곤히 잠을 자고 있던 새벽 3시.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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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카메라에 갇힌 '4S 세상', 훤히 드러나는 사생활…'찜찜' 어딜 가든 몰래 찍힌다
Surveillance … '감시' 당하는 기분 불쾌 Secret … '몰래' 넘어 타인과 공유 Security … '안전' 명목 기하급수 증가 Social Voyeur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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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然금술사] ⑭ '톡톡 튀는' 세계 친환경 디자인 대회 수상작
세계 친환경 디자이너들의 경연장인 'Greener Gadgets 2009' 전시회' 에서 미국의 필립 토로네 팀이 출품한 '전력 경보기(Tweet-a-Watt·사진)' 가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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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연기 나 내려가니 복면 범인, 흉기 휘둘러”
20일 오전 8시30분쯤 D고시원 4층의 10㎡(약 3평) 정도 되는 방. 취업준비생 장모(30)씨는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었다. 어디선가 날카로운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황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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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핑몰 '몰카 마케팅' 논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백화점이나 의류매장에'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고객의 성.연령.인종 분석은 물론 구매행태까지 파악하는 마케팅 리서치업이 성행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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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유 설치한 핀홀카메라 부작용 많아
점심시간의 분주함이 막바지로 접어들 무렵의 명동. 아리따운 20대 여인이 문을 열고 들어선다.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나를 향해 씩 웃는다. 그러더니 갑자기 입을 벌려 이를 온통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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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술집상대 금품갈취|조직폭력배 일제 소탕
서울시내 다방·주점·「패션·살롱」가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며 금품을 뜯는 신흥조직폭력배가고개를 들고 있다. 대부분 폭력전과를 갖고 있는 10,20대로 구성된 이들 조직깡패들은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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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띠는 「맨션. 아파트」
「맨션·아파트」 「붐」이 차츰 일고 있다.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변에 지난해 「맨션·아파트」를 세운 주택공사 측은 올해 다시 5백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40평 규모의 「맨션·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