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팩은 분리수거, 멸균우유팩은 쓰레기통에 버리라고요?
시민들이 분리 배출한 멸균 종이팩과 일반 종이팩. 안쪽에 은색 알루미늄으로 코팅된 포장재가 멸균팩이다. 소비자기후행동 환경부가 내년부터 우유와 주스 등을 담는 멸균 종이팩을 ‘재
-
MSS 홀딩스 한지붕 전략 "코디, 모나리자, 시크릿데이 헤쳐 모여"
화장지 브랜드 코디(CODI)와 모나리자 등으로 유명한 MSS 그룹이 ‘생활위생 전문그룹’으로 다시 태어난다. MSS 그룹은 최근 이 같은 그룹 비전을 발표하고 흩어져 있던 10
-
[포토클립] 가성비 상품으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한 ‘노브랜드’
이마트 노브랜드가 다른 브랜드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를 찾은 고객이 7900원으로 타 브랜드보다 30%가량 저렴하고
-
몰카 설치 위해 2시간 먼저 출근했던 구청 공무원 항소심 집행유예
몰래 카메라 이미지. [연합뉴스TV] 대전 대덕구청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여러 차례에 걸쳐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전직 9급 공무원
-
동료 몸에 불질러 숨지게 한 택시기사…대법, 징역 25년형 확정
택시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조합 간부의 몸에 불을 붙인 60대 택시기사 이모 씨. 이씨는 지난해 4월 살인미수죄와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동료
-
실적 맞추려 폐가에 화장실…신화통신도 황당한 中 ‘위생혁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 이후 의욕적으로 '화장실 개선'을 추진했지만 실적 올리기에 급급하다 보니 헛돈만 쓴 곳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은 지난 27일
-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 디자인과 실용성·품질 중심으로 브랜드 리뉴얼
생활용품브랜드(화장지) 부문 모나리자 모나리자(대표이사 박세훈)가 생활용품브랜드(화장지) 부문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에 선정됐다. MSS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
-
[단독] “출산 전 남편 속옷 챙기기” 성차별 홍보 근절법 나온다
“35주차 여성의 출산 전 점검사항이 고작 남편 속옷 챙기고 밥차리는 거라니, 어떤 직원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화가 치밀어 오른다.”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
"남편 반찬 챙겨라"…임산부 분노케한 서울시, 원조는 복지부
보건복지부의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웹사이트 캡처 만삭 임산부에게 “입원하기 전 가족을 위한 배려에 신경쓰라”며 밑반찬과 옷가지 챙기기를 당부한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
"남편 반찬 챙겨놓기"...만삭 임산부 분노케한 서울시 사이트
“냉장고에 오래 된 음식은 버리고 가족들이 잘 먹는 음식으로 밑반찬을 서너 가지 준비해 둡니다. 즉석 카레, 자장, 국 등의 인스턴트 음식을 몇 가지 준비해 두면 요리에 서투른
-
올해 '집콕족', 청소·설거지 자주 했지만 머리는 덜 감았다
올해 생필품이 불티나게 팔리며 물티슈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38% 증가했다. 사진 G마켓 강남구 역삼동에서 자취하는 직장인 권모(32)씨는 재택근무가 익숙해지면서 어느덧 살림꾼이
-
"주차만 1시간, 이런적 처음" 주말 손님 미어터진 창고형매장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한 창고형 할인점에 인파가 북적이고 있다. 뉴스1 서울 마포구에 사는 회사원 임 모(36) 씨는 지난 19일 남편과 함께 장을 보러 영등포구 양평동에
-
"군함 대기시켜 놨다"…'노 딜' 브렉시트 가능성에 英 긴장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신화통신=연합뉴스] 연말로 예정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앞두고 영국이 긴장하고 있다. 유럽연합(EU)과 무역 합의에 이르지
-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 ‘2020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산업부장관상
제2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산업부장관상 시상식(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왼쪽) 미래생활㈜ 안봉환 상무(오른쪽))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의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이 산업정
-
주방 옆 창고의 신분상승…‘팬트리’로 플렉스하고 힐링까지
주부 홍미경씨의 팬트리. 가지런히 정리된 팬트리는 "보기만 해도 배부른 공간"이라고 한다. 사진 홍미경 울산에 사는 주부 홍미경(30)씨는 최근 팬트리(pantry·식료품 보관장
-
[시황] 알트코인↑..거래량 폭발로 코인베이스 접속 장애
[출처: 두나무] 미 증시는 트럼프 정부가 바이든 인수내각에게 필요 권한을 양도하자 정치적 안도감에 상승했다. 특히 전 연준의장 옐런이 재무장관에 추대됨에 따라 추가부양책에 대한
-
“베이컨도 휴지도 동났다” 美 코로나 감염 폭증에 패닉바잉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를 1201만9960명으로 집계했다.
-
주스병에 샴푸 담으니 500원…2030서 번지는 ‘제로웨이스트’
지구자판기 측이 지난 10월 공병에 나눠준 섬유유연제. 사진 지구자판기 “온라인 주문 한 번만 해도 플라스틱이나 비닐 쓰레기가 순식간에 불어나던데요. 그래서 최근엔 배달 음식
-
구청 화장실에 몰카, 동료 여직원도 찍은 9급 공무원의 최후
자신이 근무하는 구청 여성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9급 공무원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지난 7월 20일 대전 대덕구청 여성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9급 공무원이
-
[중앙시평] 코로나 해학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안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늘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코로나 레드(분노)’ ‘코로나 블랙(절망)’
-
[소년중앙] 액체보다 수질오염 적은 고체 샴푸 직접 만들어 플라스틱 통 없이 쓰자
왼쪽부터 김나원 학생기자·윤현지 학생모델·김가은 학생기자가 각자 만든 친환경 샴푸 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0년 지구는 더 아파졌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전 세계를 덮
-
[소년중앙] 사막·북극 같은 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식물의 전략
‘과학, 실험, 으악 따분해!’라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소년중앙이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연구 교사 모임
-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scooter
진짜 영어 9/19 거리의 무법자로 떠오른 공유 전동킥보드. 킥보드와 고라니를 합쳐 ‘킥라니’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고라니처럼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보행자나 운전자를 놀라게 하는
-
양성 나와도 무증상·경증 땐 자가격리 한다는데…감염 안 된 가족은 어쩌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가 한산하다. [뉴스1]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더라도 자가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