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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내 보선가능
대법원 특별3부(재판장 이영섭 판사)는 15일 하오 신민당의 최병길씨(청주지역 구위원장)가 중앙선관위원장을 상대로 낸 6·8국회의원선거 전면 무효소송을 부적법한 소송이라고 소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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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당원 8만으로 보선공천포기
오는12월로예정된 전당대회를앞두고 지방당개편및당적확인작업을 서두르고있는 공화당은 8월까지 기간당원을 43만명을 8만8천명선으로 줄이기로 당방침을확정했다. 공화당은 또 보궐선거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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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화순부여지구 9월안에 보선|여야공소협의서둘러
대법원이 21일 전진오신민당총재가 낸「6·8총선거전면무효소송」에대해 소각하판견을 내리고 신민당의 최병길씨(박주지구당위원장)가 자신이제기한 「국회의원승선 무효소송」을 이달말게 소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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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전면선소 각하
대법원특별1부는 21일 신민당의 전총재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낸 6·8국회의원선거 전면무효선거소송에 대해 『지역구선거관리위원장을 관리위원장으로하지않고 중앙선거관리위윈장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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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화선거 기각
대법원특별부(주심이영변판사)는 21일하오 전진오신민당 당수가6·8국회의원선거의 전면무효를 주장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낸선거소송에 대해 소각하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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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선소를 취하
신민당은 8일상오 기획위원회를 소집, 신민당이 요구한 임시국회소집이 소집정원수미달로 사실상 불가능하게된데 대한 대책을 협의한끝에 고창구와 화순·곡성구의 보궐선거를 조속히 실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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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롭지 못한 신기록|「선소」2백66건|6·8 총선 후유 분석
헌정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타락 선거로 낙인 찍힌 6·8 국회의원 총선거는 야당 측의 무효화 투쟁에 곁들인 학생 「데모」등 사회적 불안과 총선 후유 사태를 빚었고 정치적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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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천심사 거의 끝내
공화·신민 양당의 국회의원 공천심사는 최종단계에 접어들어 공화당은 공천예비심사를 이미 마쳐 곧 당무회의 의결과 박 총재의 재가를 얻어 오는 15일께 발표할 예정이며 신민당은 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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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합 37개구
공화당은 14일 하오6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지역구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전국 1백31개 지구당에서 모두 4백13명이 공천신청을 하여 평균 약3대 1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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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 34·가능 33·백중 48구
공화당은 내년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한 전국 1백31개 지구당의 조직진단을 끝내고 이를 우세·가능·백중·약세 등 4개로 분류, 이에 대응하는 종합선거전략을 마련하고있다. 15일 밝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