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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유럽 원정, K리그, 씨름 … 연휴 스포츠는 Go Go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추석 연휴 동안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첫 상대는 러시아로, 경기는 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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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을 소금밭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알·쓸·신·잡 국산 천일염③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있는 태평염전 전경. [사진·신안군청] 가을 바다 곳곳에는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 숨어 있다. 가을볕을 맞으며 수확에 한창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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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성주군수의 혈서에서 경찰 8000명 투입된 진압작전까지…'성주 사드' 10가지 장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1개 포대가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성주 사드 기지에 배치됐다. 지난해 7월 13일 국방부가 경북 성주군을 사드 배치 지역으로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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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亞선수권 9연패 우승 확정…반가운 영광의 주역 보니
홍콩아시아선수권 대회 우승을 확정지은 한국 펜싱 선수들. [사진 국제펜싱연맹] 한국 펜싱이 남녀 단체전에서도 아시아 최강 실력으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펜싱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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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커신 또 ‘나쁜 손’ … 날아가 버린 심석희 금메달
심석희를 손으로 막는 판커신(왼쪽). [중계화면 캡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심석희(20·한국체대)가 ‘나쁜 손’에 울었다. 중국 선수의 반칙에 이어 석연찮은 판정까지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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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성 “기대 반 우려 반”
━ 수원·대구 공항 이전 후보지 가보니 국방부가 지난 16일 통합 대구공항(군+민간), 경기도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를 발표했다. 통합 대구공항은 ‘군위군 우보면’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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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길]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며 완연한 가을 누려볼까
| 가을에 걷기 좋은 길 10선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이파리가 청량한 가을바람에 흐느적거리고, 높고 푸른 하늘에는 풍만한 뭉게구름이 떠간다. 이 풍요로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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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 1차전 패배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남자 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정진선이 얼굴 쪽에 부상을 입어 괴로워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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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펜싱 에페 단체전 4강 진출 실패…금 1개 동 1개로 올림픽 마감
‘나는 할 수 있다’의 기적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에페 개인전에서 기적의 금메달을 따 낸 박상영이 출전한 남자펜싱 에페 단체전에서 한국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이로서 남자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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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할 수 있다…펜싱 박상영 2관왕 도전
박상영이 10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3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할 수 있다.”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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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향이 사라진다] 기초단체 80곳 30년 후엔 인구 소멸 위험지역
‘우리나라 인구는 2030년 5200만명을 정점으로 차츰 감소한다. 2040년이 되면 전체 인구 중 중간에 있는 사람의 나이가 52.6세가 된다. 2060년이 되면 고령 인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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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없는 의성·고흥·군위…30년 뒤 내 고향 사라진다
경북 의성군엔 지난 18년간 산부인과가 없었다. 하나 있던 산부인과는 1997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그러다 올 3월 안계면에 있는 영남제일병원에 산부인과가 개설됐다. 분만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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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입맛 돋우는 ‘맛있는 포구여행’ 8선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달이기도 하다. 연말이면 관광지마다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그래도 떠나서 한 해를 정리해보고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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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독립선언 3.1운동의 도화선으로 작용하다
무단통치에 대한 반발과 고종의 인산이 겹치면서 3·1운동은 전 민족적 거사가 되었다. [그림=백범영 한국화가, 용인대 미대 교수] 【총평】 1919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제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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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따라, 야생화 따라… 올 여름엔 길을 걷자
여름은 해가 길어 긴 코스를 소화할 수 있고, 나무 그늘 진 숲길을 걸으며 더위를 피할 수도 있다. 해 질 녘 길에서 만나는 석양과 달빛, 숲에서 만나는 야생화도 반갑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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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료진에 전복 선물 … 완도군수 사비 털어
신우철지난달 26일 전남 완도군청 홈페이지에는 ‘완도군 메르스대책본부에 감사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메르스 의료진들에게 전복을 선물한 완도군에 대한 감사의 글이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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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신아람, 사상 첫 그랑프리 우승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신아람(29·계룡시청)이 사상 첫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신아람은 2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E 에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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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찔렀다 … '펜싱퀸' 김지연
한국 여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일궈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챔피언인 김지연이 단체전 금메달을 확정하는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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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댄싱퀸이 키운 펜싱킹
지난 20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아게임 여자 펜싱 사브르 준결승전에서 김지연(오른쪽)이 중국 대표 센첸의 복부를 정확히 찌르는 순간을 연속 촬영했다. 김지연은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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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현재까지 금메달 싹쓸이…금 4개 획득
한국 펜싱 대표팀이 파죽지세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둘째 날도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은1, 동1도 추가했다. 21일 현재까지 펜싱은 금4, 은3, 동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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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금 5개 풍성한 수확 한국, 기분 좋은 출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첫날인 20일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끼리 맞붙었다. 정진선(화성시청왼쪽)이 대표팀 동료인 박경두(해남군청)를 날카로운 공격으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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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코리아' 저력 빛났다…첫 날 메달 싹쓸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펜싱 코리아' 힘이 빛났다. 첫 날 출전 선수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라진(24·인천시중구청)은 20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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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男 정진선 金…펜싱 금2·은2 휩쓸어 '집안 잔치'
‘효자 종목’ 펜싱이 아시아 최강을 향한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 첫날부터 잇따라 금빛 칼날을 휘둘렀다. 금메달 2개·은메달 2개를 모두 휩쓸어 ‘집안 잔치’를 벌였다. 펜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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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정진선, 男에페 '집안잔치'에서 金, 박경두는 銀
남자 펜싱 에페 대표팀 정진선(30·화성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진선은 2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자국 동료 박경두(30·해남군청)에게 15